화내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

본문내용

면서 문제의 해결을 시도라는 것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줄이는 동시에 아이와 부모와의 관계를 돈독히 해 줄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책이 두꺼운 것도 아니고 지루한 내용도 아니라서 읽는데 어렵지는 않았고, 처음에 기대했던 만큼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나는 많은 부모들이 이 책을 통해서 사고방식, 행동방식, 언어습관을 실제로 변화시켜 부모들이 원하던 화내지 않는 상태, 평화와 고요, 사랑과 협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의 좋았던 점은 자녀와의 충돌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해결책을 제안해줬다는 점이다. 예시도 많이 나와 있어서 책을 읽고 나서 혼자 연습해 보는 것이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주제의 폭이 조금 좁았던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조금 아쉽다.

키워드

화내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   부모교육,   바람직한 부모되기,   좋은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