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실내공기질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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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합리적인 실내공기질기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Indoor Air Quality)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사무용 목제가구', '의자', '침대'에 대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방출량 기준과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기준을 설정했다.
- 소비자는 환경마크 인증을 받은 제품을 구매할 경우 가구 등으로 인한 인체유해물질 접촉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 또한 '페인트'에 대해서도 '실내 공기질(IAQ) 문제' 해결과 '대기 오염' 개선을 위해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의 페인트 기준과 연계하여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함량 및 방출량 기준이 동시에 설정되었다.
- 이에 따라 소비자는 환경마크를 통해 관련법의 기준을 만족하는 제품을 쉽게 확인하여 구매할 수 있게 된다.
■ 따라서 앞으로는 환경마크제도 운영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인증신청 기업은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 이 외에도 상호인정협정(MRA)을 체결한 해외 환경라벨 운영기관의 인증기준에 대한 검증결과를 국내 환경마크 인증시 활용할 수 있도록 공통기준을 개정했다.
- 이 같은 조치는 국내 제품 생산시설의 해외 이전 가속화에 따라 주문자부착상표생산(OEM) 등의 형태로 해외에서 생산·반입되는 제품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의 비용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상호인정협정(MRA) 추진 현황: 현재 5개국(일본·중국·호주·대만·태국)과 상호인정 체결 및 북구유럽과 추진 중
□ 이번 5개 제품군의 추가 선정으로 환경마크 대상제품은 총 107개 제품군으로 확대되었다. 환경부는 친환경상품 보급 확산을 통한 지속가능 사회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환경마크 인증대상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인증제품의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환경자동측정망 관리
▽ 대기오염도 상시 파악을 위한 대기자동측정망 운영(75개소)
- 효율적인 유지관리로 가동률 98.6% 달성(목표가동률 93%)
- 신규측정소 구축(8개소) 및 측정장비 구입(SO2측정기 등 25종)
- 일반국민에게 인터넷을 통하여 대기오염도 실시간 제공
□ 국가대기오염정보관리시스템(NAMIS) 및 대기오염도 실시간 공개시스템(AIRKOREA) 관리운영
▽ 4대강 수질의 오염도를 상시 파악하기 위한 수질자동측정망 운영(40개소)
- 효율적인 관리로 가동률 97.5% 달성(목표가동률 93%)
- 5개 수질자동측정소 확충 및 노후장비 2개소 교체
- 수질자동측정데이터 지자체 제공 (4대강 97개 지자체)
▽ 사업장(1~3종) 및 하·폐수종말처리시설 배출 수질오염물질에 대한 수질원격감시체계 구축 및 운영
- 수질원격감시체계 관제센터 구축
- 국가산단 폐수종말처리장 등 12개 시범 사업장 연결 추진 중
- 수질오염공정시험방법 등 관계법령 정비 추진 및 대상사업장 기술지원
▽ 사업장(1~3종) 대기오염물질배출 허용기준 준수여부를 감시하기 위한 굴뚝원격감시체계(CleanSYS) 관제센터 운영 및 브랜드화 추진
- 379개 사업장(892개 굴뚝) 통합 및 정도확인시험 등 기술지원
- CleanSYS의 성공적인 브랜드화(TMS ⇒ CleanSYS)
□ 정부 혁신브랜드 평가·경진대회에서 10대 브랜드 선정 및 장려상 수상(’06.11)
- CleanSYS 기술 교류 기반 마련
□ 한·중 기술교류(심양시) 및 기술이전 MOU체결(독일 Siemens사)
□ 환경소음 및 실내 공기질 자동측정망 구축 시범사업 추진
- 5개 도시 17개 지점(도로변) 환경소음 자동측정망 구축
- 지하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자동측정망 구축 용역수행
□ 수도권사업장 대기총량관리 사업 추진
- 수도권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총량관제·관리 시스템 구축 중
- 수도권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산정 시범사업 실시 용역 등 대기총량관리 제도 정착을 위한 기반 조성
□ 자동차 환경 사업추진
- 운행차 배출가스 원격측정장비(RSD) 시범운영 사업수행
-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구축 사업대행
- 개별 수입자동차 소음인증 시험 실시(1,732대)
□ 환경오염 정밀조사 및 개선·정화
▽ 환경분석연구센터(종전 중앙검사소) 출범(’06.7)
- 단순 측정·분석업무를 탈피하고 전반적인 환경분야 조사연구기관으로 발전
3. 결론
지난 2차례의 오일쇼크후 선진국은 앞다투어 에너지 손실이 적은 실내건축 구조의 개발과 에너지 보존성이 좋은 건축자재개발을 선도해 왔다. 이에 따라 실내의 공기는 공조시스템을 통해 철저히 통제되는 건물이 최신건물로 평가되어, 앞다투어 전반적인 제어가 가능한 공기조절시스템을 갖추어, 냉방과 난방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왔다. 또한 다양한 화합물로 열 전도성이 낮은 절연성이 강한 물질로 내외벽을 둘러싸고, 틈새를 화학 접착제로 막아 자연통풍이 거의 없는 건축물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일상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실내공기는 건축자재에서 쉴새없이 증발되는 휘발성 물질과 각종 전자기기에서 발산하는 전자기파로 오염되고 있다. 잠쉬도 쉴 수 없는 호흡으로 우리는 건강을 위협하는 다영한 물질을 흡입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년에 와서 미국, 일본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새집증후군(sick house syndrome) 또는 새건물증후군(sick building syndrome) 이라는 말로 공기 환경이 건강에 미치는 위해성에 관심을 환기 시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신문과 방송에서 여러 차례 공기오염의 위해성을 보도하며,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다.
최근 환경부에서 실내 공간 공기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실내 공간에서의 공기질 관리를 위한 실내 공기질 관리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나 국가 실내공기오염 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타 부처에서 관리하지 않는 부분에 대한 환경부만의 목표에 치중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향후 정부가 실내 공기질 관리를 강화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강력한 규제를 할 경우 수요 발생에 따른 기술 개발 연구는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른 선진국들의 관리방침을 잘 살펴보고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기준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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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08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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