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금융의 변천과정과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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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가. 주제선정 및 배경
나. 모바일금융이란
2. 본론
가. 모바일 금융의 변천과정
나. 1세대 모바일 금융
다. 2세대 모바일 금융
라. 3세대 모바일 금융
마. 통신사 Vs 은행권
3. 결론
가. 결론 및 시사점
나. 참고자료

본문내용

식의 등장으로 모바일금융의 주도권이 은행권에게 넘어갔지만 현재에는 SKT와 KTF에서 출시한 USIM USIM"Universal Subscriber Identification Module"의 약자로, 휴대폰 뒷면 내부에 장착하는 IC 카드이며, 해당사용자의 가입자 여부를 확인하는 Chip
방식의 모바일금융으로 주도권이 다시 팽팽해지거나 통신사에게 기울것으로 보고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통해 이동통신시장과 금융시장이 융합되는 새로운 양상이 부각될 전망이다. 산은경제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IPTV를 통한 대형 이동통신사의 방송산업 진입과 Cable망을 이용한 Cable-TV 업계의 초고속인터넷 시장 진입으로 대표되는 통방융합처럼, 향후에는 통신과 금융이 융합되는 양상이 확산될 것으로 보여진다. 즉 단기적으로는 본래의 영역에서 타 영역으로의 진출이 주된 양상을 보이다가, 장기적으로는 각 산업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시점에 이르러 통합 영위형 산업의 등장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된다. 이는 모바일뱅킹을 매개로 통신서비스 및 금융서비스가 공급자 주도가 아닌 고객의 편의에 의해 선택받는 Commodity化 되는 트렌드가 나타날 것임을 의미한다. 참고문헌 : 산은경제연구소 ‘모바일뱅킹 서비스 동향과 전망’
이에 은행업계의 주요사업자와 통신산업 진출, 통신업계의 주요사업자와 은행산업 진출에 대해 살펴보겠다.
은행권
은행권의 주요사업자
은행권에서의 대표는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을 뽑을수 있다. 국민은행은 현재 LGT, SKT, KTF와 제휴하여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WAP, VM, Smart Card 방식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민은행의 모바일뱅킹 고객수는 200만 명을 상회한 상황이며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예금계좌 현황 및 예금계좌의 거래내역 조회, 계좌이체 등이 있다.
위 그림은 국민은행의 Smart Card 방식에 의한 모바일뱅킹서비스의 순서이다.
다음으로 우리은행은 현재 200만 5,000천명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서비스 내용은 국민은행과 유사하다.
아래 그림은 국내 주요 금융기관의 모바일뱅킹 가입자 현황을 나타내는 표이다.
은행업계의 통신산업 진출
2007년 8월, 전국 17개 은행으로 구성된 모바일금융협의회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에 맞춰 금융결제원과 함께 MVNO MVNO :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이다. 일반적으로 주파수와 무선국을 보유하지 않고 통신사업자의 망을 이용하여 독립적인 브랜드 및 요금체계를 갖추고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의미하며, 원칙적으로 독자적 Billing System이 없는 재판매사업자와는 개념적으로 구분된다.
로 등록하는 방식으로 이동통신시장 진출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MVNO방식으로 독자적인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실시할 수도 있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은행권의 경우 다양한 방식으로 모바일뱅킹 서비스에 직접적으로 관여해 왔으며, 전국에 산재한 7,000여개가 넘는 지점을 이동통신사업 유통망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지만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가 포화상태 단계에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MVNO로 얼마나 많은 이동통신 잠재고객을 유치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통신사
통신사의 주요 사업자
통신사는 LGT, SKT, KTF이 3사가 있다. 우선 LGT를 보면 가입자 확보를 위해 국민은행과 손을 잡고 뱅크온을 출시하였으며, 실제로도 서비스 1년 내에 순증가입자 100만명 돌파라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뱅크온은 기본적인 모바일뱅킹 서비스 말고도 교통카드 기능등도 제공하기도 한다. 현재에는 국민, 우리은행 등 11개의 은행과 제휴중이다.
SKT는 현재 Smart Card 방식인 자사 M-Bank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Bank서비스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제휴은행 고객계좌의 예금잔액, 거래내역 조회, 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더불어 신용카드, 교통카드, 증권/금융정보, 쇼핑몰 등 MONETA MONETA : SKT에서 개발한 칩으로 신용카드, 멤버쉽, 쿠폰, 상품권 등을 칩 하나에 담아 이용하게끔 하는 새로운 형태의 지불, 결제 수단.
서비스도 동기에 제공하고 있다.
SKT는 우리은행, 신한은행, 조흥은행등 16개의 제휴은행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요금은 월 800원의 정액제이다.
KTF는 2003년 K-Bank를 출시 하였으며 모바일뱅킹 서비스 이외의 부가서비스 확대를 통해 자사 고객층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다음그림은 위에 내용을 표로 요약한 것이다.
통신업계의 은행산업 진출
모바일뱅킹 서비스 시장주도권은 서비스 초기에는 이동통신사가 약간 앞서 있다고 할수 있지만 LGT의 뱅크온의 도입으로 은행권이 우월적 위치에 있다. 반면, 휴대폰 소액결제 등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는 서비스(모바일결제서비스)가 모바일뱅킹 영역까지 확대될 경우 고객확보를 위한 금융권과 이동통신사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휴대폰 소액결제에서 확장된 휴대폰을 이용한 개인간 자금이체 등이 활성화 될 경우 이동통신사의 금융산업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결론
결론 및 시사점
본조는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하나의 작은 부가서비스라고 생각했던 모바일금융이 통신사와 금융사의 주도권싸움을 만들고 앞으로는 모바일 금융을 통해 통신사와 금융사가 융합될 수도 있다는 점을 알게되는 등 많은 점을 배우는등 넓은 사고 방식을 가질수 있었다.
또한 모바일금융이 향후 어떻게 변해갈지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게 되어 앞으로도 관심있게 지켜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1. 삼성경제연구소
2. LG경제연구소
3. 산은경제연구소
4. SK텔레콤홈페이지
5. LG텔레콤홈페이지
6. KTF홈페이지
7. 인터넷통계정보검색시스템
8.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9. 한국인터넷진흥원
10. 두산백과사전
11. 네이버 블로그
12. 디지털금융, 누가 주도할 것인가? (삼성경제연구소 강임호 지음)
13. 20여개의 보고서 및 기타(각 주석이나 그림 밑에 참조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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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16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0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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