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고정함으로써 움직이지 않게 해서 동통과 더 이상의 손상을 방지하고, 출혈이나 부종을 적게 하기 위하여 얼음찜질을 해주고 압박을 해주며, 다친 부위를 약간 높여준다.
목 부위 척추손상이 의심되면 머리와 목을 위로 당기면서 중립위치에 두고 움직이지 못하게 물건을 양옆에 고여 고정해야 하며, 가슴 허리 부위의 척추손상이 의심되면 몸 전체가 머리에서 발끝까지 통나무처럼 일자형으로 되게 해서 나무판자에 똑바로 눕혀 운반해야 한다.
4. 화상과 열사병
끓는 물이나 옷에 불이 붙어 화상을 입은 경우 옷을 벗기려고 시간을 지체하지 말아야 한다. 즉시 깨끗한 찬물을 뿌리고 나서 옷을 벗긴 후 충분하게 찬물로 세척해서 더 이상 열로 인한 조직 손상의 진행을 막아야 하며, 어떠한 것도 화상 부위에 뿌리거나 바르지 말아야 한다. 소독약이나 바세린 등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만 오염이 안되게 깨끗한 수건으로 감싼 후 꼭 병원에 가서 치료받도록 해야 한다.
태양에 오래 노출되어 입게 되는 화상은 대개 1도 화상으로 태양 차단제 SPF15 또는 그 이상의 차단제를 사용하여 방지한다.
열사병은 의식장애 경련 체온상승이나 땀이 나지 않는 증세를 보이는 아주 위급한 상태이다. 이때는 즉시 에어콘이 설치된 시원한 장소로 옮겨눕혀서 옷을 벗기고 숨을 잘 쉴 수 있도록 뒷머리는 땅에 붙이고 턱을 약간 쳐들어 준다. 이때 미지근한 물을 몸에 뿌리고 선풍기를 틀어주면 열을 내리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이 열사병은 아주 위중한 것으로 병원으로 즉시 이송하는 것이 상책이고 이송 중에도 체온을 내리는 노력이 요구된다.
5. 벌레 물렸을 때
벌에 물린 경우에는 벌침을 빼주어야 하며 얼굴 부위에 물린 경우는 부종으로 인하여 호흡곤란을 초래하고 사망까지도 일어 날 수 있는 심각한 상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원색적인 옷을 입어서는 안되고, 얼굴에 냄새가 나는 화장품 등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이런 경우를 당한다면 재빨리 항히스타민제의 복용이 필요하다.
6. 뱀에 물렸을 때
독사에 물렸을 때는 움직일 때에 임파관을 통해 뱀독이 퍼지므로 물린 곳은 절대로 움직이지 말아야한다. 술은 먹어서는 안되고 독을 덜 퍼지게 한다고 얼음찜질을 하는 것은 합병증이 생기므로 해서는 안되고 길이 1cm, 깊이 0.5 cm로 칼집을 내서 흡인을 해주면 뱀독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다만 치주염이 있는 사람은 하지 않는 게 좋겠다.
7. 물에 빠졌을 때
물에 빠진 경우에는 건져낸 후에 환자를 평평한 곳에 누이고 기도를 유지해 주어야한다. 이때 일자로 중립위치를 유지해야 하며, 호흡이 신통치 못하면 저산소혈증과 산혈증이 문제가 되므로 신속한 처치가 필요하다. 구강 대 구강으로 인공호흡을 실시해야한다. 심장 정지까지 와 있다면 심장마사지도 필요하다. 저체온증을 보이는 경우는 될 수 있는 대로 환자를 만지지 말아야한다. 심장이 아주 불안하여 조그만 자극에도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아무튼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의 이송이 급선무인데 이때는 충분한 산소공급과 체온유지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목 부위 척추손상이 의심되면 머리와 목을 위로 당기면서 중립위치에 두고 움직이지 못하게 물건을 양옆에 고여 고정해야 하며, 가슴 허리 부위의 척추손상이 의심되면 몸 전체가 머리에서 발끝까지 통나무처럼 일자형으로 되게 해서 나무판자에 똑바로 눕혀 운반해야 한다.
4. 화상과 열사병
끓는 물이나 옷에 불이 붙어 화상을 입은 경우 옷을 벗기려고 시간을 지체하지 말아야 한다. 즉시 깨끗한 찬물을 뿌리고 나서 옷을 벗긴 후 충분하게 찬물로 세척해서 더 이상 열로 인한 조직 손상의 진행을 막아야 하며, 어떠한 것도 화상 부위에 뿌리거나 바르지 말아야 한다. 소독약이나 바세린 등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만 오염이 안되게 깨끗한 수건으로 감싼 후 꼭 병원에 가서 치료받도록 해야 한다.
태양에 오래 노출되어 입게 되는 화상은 대개 1도 화상으로 태양 차단제 SPF15 또는 그 이상의 차단제를 사용하여 방지한다.
열사병은 의식장애 경련 체온상승이나 땀이 나지 않는 증세를 보이는 아주 위급한 상태이다. 이때는 즉시 에어콘이 설치된 시원한 장소로 옮겨눕혀서 옷을 벗기고 숨을 잘 쉴 수 있도록 뒷머리는 땅에 붙이고 턱을 약간 쳐들어 준다. 이때 미지근한 물을 몸에 뿌리고 선풍기를 틀어주면 열을 내리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이 열사병은 아주 위중한 것으로 병원으로 즉시 이송하는 것이 상책이고 이송 중에도 체온을 내리는 노력이 요구된다.
5. 벌레 물렸을 때
벌에 물린 경우에는 벌침을 빼주어야 하며 얼굴 부위에 물린 경우는 부종으로 인하여 호흡곤란을 초래하고 사망까지도 일어 날 수 있는 심각한 상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원색적인 옷을 입어서는 안되고, 얼굴에 냄새가 나는 화장품 등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이런 경우를 당한다면 재빨리 항히스타민제의 복용이 필요하다.
6. 뱀에 물렸을 때
독사에 물렸을 때는 움직일 때에 임파관을 통해 뱀독이 퍼지므로 물린 곳은 절대로 움직이지 말아야한다. 술은 먹어서는 안되고 독을 덜 퍼지게 한다고 얼음찜질을 하는 것은 합병증이 생기므로 해서는 안되고 길이 1cm, 깊이 0.5 cm로 칼집을 내서 흡인을 해주면 뱀독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다만 치주염이 있는 사람은 하지 않는 게 좋겠다.
7. 물에 빠졌을 때
물에 빠진 경우에는 건져낸 후에 환자를 평평한 곳에 누이고 기도를 유지해 주어야한다. 이때 일자로 중립위치를 유지해야 하며, 호흡이 신통치 못하면 저산소혈증과 산혈증이 문제가 되므로 신속한 처치가 필요하다. 구강 대 구강으로 인공호흡을 실시해야한다. 심장 정지까지 와 있다면 심장마사지도 필요하다. 저체온증을 보이는 경우는 될 수 있는 대로 환자를 만지지 말아야한다. 심장이 아주 불안하여 조그만 자극에도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아무튼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의 이송이 급선무인데 이때는 충분한 산소공급과 체온유지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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