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ping을 읽고] 개구리 핑의 고민 그리고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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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ping을 읽고] 개구리 핑의 고민 그리고 나의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0) 여는 글

(1) 열망

(2) 내면을 향한 여행

(3)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다

(4) 도전은 더 큰 위험과 함께다.

(5)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6) 신념이 신념을 낳는다.

(7) 아무리 위대한 것도 한 걸음씩 나아간다

(8) 굴복할 때 굴복할 줄 아는 것이 진정한 힘

(9) 포기해버린 꿈

(10) 위험 반으로 줄이기

(11) 닫는 글

본문내용

때문이다.
'포기해버린 꿈이 나를 부르고 있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하면 공무원 전산직이 생각난다. 그래서 비록 계약직이지만 전산직을 지원한지 모른다. 그리고 또 나중에 이쪽으로 지원하게 될 수 있다. 내가 원하고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이쪽이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외적요소보다는 내적요소를 더 중시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나의 모습인 것 같다. 나는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며 돈으로 위안삼고 싶진 않다. 일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내 삶을 풍요롭게 향유했으면 좋겠다. 물론 외적요소를 중요시한 사람보다는 검소해야할 것이고 평범할 것이고 사회적 위치도 아래에 위치할지 모른다. 그러나 마음이 편하고 즐거운 것이 나는 더 좋다고 생각한다.
(10) 위험 반으로 줄이기
이 책에서 위험에 대한 언급이 있다. 그 위험에 대해 규정할 수만 있다면 그 위험은 반으로 줄어든다는 것이다. 맞다. 준비물을 가져오지 않아서 선생님께 체벌을 당하게 생겼다고 하자. 그 위험을 알든 알지 않던 체벌은 받게 되어 있다. 그러나 알았을 때와 알지 않았을 때의 심리적 부담감이 다르고 두려움의 강도도 다르다. 더불어 체벌의 유형을 알고 있다면 그에 대한 대비도 할 수 있다. 이런 단순한 예를 넘어서서 전쟁에서 상대편의 위험무기나 위험지역 위험전략 등 위험에 대한 요소를 파악한다면 모르고 있을 때와 확연히 다른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이 위험은 즉 적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위험은 여러 가지가 있다. 직장에 적용시키면 나와 승진을 다투는 동기가 될 수 있다. 집에 돌아왔을 때 아내도 될 수 있다. 술을 먹고 들어가는 날이라면 아내가 화를 낼 것이 분명하고 그 위험요인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면 적절하게 행동하여서 내일 아침은 없는 상황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또 위험은 건강에도 적용시킬 수 있다. 암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과 암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가 암에 걸리는 것은 다르다. 한 사람이 암에 1년 뒤에 걸릴 것이라고 가정하자. 한 사람은 암에 대해 잘 알고 있고 한 사람은 잘 모른다. 1년 뒤 암에 걸렸을 때 두 사람의 대처는 달라진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 훨씬 유연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 내 주위에 어떤 위험이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다.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은 확연한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모르고 넘어간다면 위험에 대한 수수방관이고 그렇게 되면 크게 당하고 만다. 우리나라는 한국전쟁을 겪었다. 그때 사회적 분위기 등을 보았을 때 우리나라는 북한의 위험을 알고 있어야 했다. 우선 소련의 무기원조가 있었고 또 미국의 아시아 지역 무참견의 태도가 있었던 때였다. 또 남한과 북한은 서로 다른 정부를 세웠고 서로를 인정하지 않으려하는 그런 묘한 상태였던 것이다. 이런 상황에 있음에도 위험을 인지하지 못한 것은 어찌 보면 수수방관이 아닐까? 그런 상태에서 겪은 전쟁이라서 남한은 그저 힘없이 무너졌고 전국 대부분의 지방이 함락되고 만다.
자, 이제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나에게 위험요소가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싶어서이다. 우선 학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 학교에서 나의 위험요소는 무엇인가? 바로 등록금과 학점이다. 비싼 등록금을 매학기 내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 시련이다. 이 등록금 문제 즉 이 위험을 잘 대처하지 못한다면 나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기사에서 본 것인데 서울의 여대학생은 등록금을 내기 위해서 사금융에 돈을 빌려 썼고 결국 갚지 못해서 매춘을 해서 돈을 벌어 갚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다 못 갚아서 그 사금용 사람들이 여학생의 부모님께 전화했고 여학생의 어머니가 그 여학생을 목 졸라 죽이고 그 어머니도 목매어 자살함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맺었다. 처음 빌린 돈은 300만원 정도였고 매일 5만원의 이자를 내야했다고 한다. 그런데 1년 정도 사이 1천만 원으로 늘어나고 매춘해서 1천만 원을 갚았을 때도 덜 갚아서 그렇게 부모님께 알리게 된 것이다. 학점도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 학점을 잘 받지 못하면 장학금을 못 받는다. 더불어 취업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이다. 학점에 대해서 수수방관하는 태도를 가진다면 나는 필패하게 될 것이다. 등록금에 대한 위험을 알고 학점에 대한 위험도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 말고도 건강이나 친구관계, 사회 등 나와 관련된 위험요소들을 이야기하자면 엄청 길어질 것 같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이라면 가정이나 직장, 사회, 국가 등 나에게 무엇이 위험이 될 수 있는지 그에 대해 난 얼마나 잘 파악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분명 자신에게 닥칠지 모르는 위험(건강이나 해고 등)에 대해서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하고 그 피해를 반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11) 닫는 글
이 책을 보며 나에게 어떤 의미를 전해주는 그런 느낌의 대목에 대해서 생각하며 이 독후감을 썼다. 나는 개인적으로 자기 개발서는 좋아하지 않는다. 나의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무엇인가 맞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그것은 나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 즉 나의 행동까지는 이끌어내지 못한다. 교과서적으로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해야 하며 어떤 생각을 해야 한다는 말로는 가슴에 와 닿지도 않고 그냥 알고 있는 지식에 불과해진다.
이렇게 생각해 볼 대목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나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이렇게 하나하나 나의 생각이 정리되어 나가면 평소의 나의 생각도 더 넓고 깊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은 책을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처럼 지식의 집약체인 책을 읽으며 나의 생각과 서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면 내 생각의 폭도 더 넓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말이 있다. 처음에는 시냇물에서 흘러가지만 강이 되고 넓은 바다로 향해 가서 바다가 된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웅대한 것이다.
핑의 이야기 속에서 나의 이야기를 찾고 핑이 고민했던 것을 나도 고민하며 현명하고 성공하는 인생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것 같아 뜻 깊다.
  • 가격1,3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9.04.20
  • 저작시기2009.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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