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애인이란?
2. 장애인 시청각자료 감상
1) amazing nick
2) away from her
3. 감상평
1) Nick 감상 평
2) Away from her 감상 평
Ⅲ. 소감 및 결론
Ⅱ. 본론
1. 장애인이란?
2. 장애인 시청각자료 감상
1) amazing nick
2) away from her
3. 감상평
1) Nick 감상 평
2) Away from her 감상 평
Ⅲ. 소감 및 결론
본문내용
그녀를 보내는 게 아닌 그녀로부터 내가 멀어지는 것이었지만. 제 3자의 입장에선 그녀 옆을 끝까지 지켜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 옆자리에서 그랜트가 느낄 무기력감은 그녀에게서 멀어지는 고통과 같기 때문에 그가 그런 결정을 내린 게 오히려 좋은 선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Ⅲ. 소감 및 결론
닉과 Away from her의 주인공 부부의 이야기는 어찌보면 굉장히 상반된 두 가지 상황이다. 하나는 선천적인 장애이며 이를 극복하였고, 하나는 후천적인 장애이며,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다룬 이야기 이다. 닉의 이야기는 나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게 하고,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으며, Away from her는 나의 미래를 생각해볼 수 있게 하며, 그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하게 하였다.
닉을 보면서 나의 삼촌을 떠올릴 수 있게 하였다. 나의 삼촌은 닉과는 달리 후천적으로 장애인이 되었지만 닉과 비슷하게 장애를 극복하고 있으시다. 공사 간부이셨던 삼촌은 공사 현장을 둘러보시다가 공사 위쪽에서 실수로 떨어진 벽돌에 의해 중추가 망가지셔서 전신 마비라는 장애를 겪게 되셨다. 용기를 내어 재활운동을 하셨고, 지금은 자연스럽게는 아니지만 손은 많이 움직이실 수 있는 상태이시다. 비록 자유롭게 글을 쓰거나, 음식을 집지는 못하시지만 도구가 있다면 하시고자 하는 일은 거의 다 하실 수 있다. 이러한 점은 닉과 많이 비슷하다. 이동시에는 휠체어를 타야하고, 주로 침대에 있으신 경우가 많았던 삼촌은 자연스레 손을 이용하고, 앉아서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시작하셨다. 손재주가 좋은 우리 친가 쪽이었던 지라, 삼촌은 미술과 컴퓨터 쪽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으셨다. 지금은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병원 주최 하에 전시도 하시고, 지역신문에 소개까지 되기도 하시며 많은 활기를 찾으셨다. 닉이 강연 중에 한 말에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신이 다시 두 다리와 팔을 준다고 하기를 바라냐? 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다. 나는 여전히 그런 기적을 바란다. 하지만 신이 나의 이런 기적을 들어 주시지 않아도 나는 바랄 것이 없다. 나는 여전히 기적을 믿고 있으며, 나로 인해 사람들이 희망을 얻어가는 모습이 행복하다.” 닉은 이미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제대로 인정하고 그 마저 감사하고 있다. 우리 삼촌도 후천적인 장애로 오는 낙담과 원망을 이겨내고, 자신이 가진 바를 인정하고 그 안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고 있다. 이것은 다른 이로 하여금 희망이 되기도 하고 용기가 되기도 한다. 닉은 자기 자신이 행복하다고 늘 말한다. 나는 닉 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진 나는, 그로 인해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는 나는 매우 행복한 것이 아닐까 싶다.
Away from her라는 영화는 나에게 시간이 흘러 기억이라는 내 머리의 장치가 고장이 나기 시작해 나, 그리도 나를 기억하는 어느 한 사람, 그 중 어느 누구의 머릿속에서 한 사람이 잊혀지게 되는 그런 상황을 생각해 보게 하였다. 켜켜이 쌓아놓은 추억과 기억이 사라져 나중에는 모든 기억을 잃게 하는 알츠하이머의 무서움에도 또 한번 놀라게 되었다. 기억이라는 게 없으면 나는 마치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 나를 기억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이 있기에 나란 사람도 존재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겠다.
“우리의 삶에는 많은 선택이 있다. 하지만 무엇을 고를 것인가는 자신의 마음에 달린 것이다.” 이 글귀는 이기한님의 ‘내 영혼의 핸드북’에 나오는 글이다. 이 글을 인용하여 내가 본 영상에 대한 나의 결론적은 생각을 말하여 보면, 장애라는 것은 내가 원하든가, 원치 않았더라고 해도, 선천적이던, 후천적이던 내가 갖게 되는 하나의 특징이다. 이것은 내가 선택하든, 아니면 주어지던 우리 삶 중 결정된 하나의 선택인 것이다. 하지만 이를 어떻게 보고 내가 어떤 식으로 살아갈지는 자신의 마음에 달린 것은 아닐까? 열손가락으로 쳐야 한다고 생각한 피아노를 희아양은 8손가락으로 친다. 장애인이 운동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심지어 다리나 팔이 없어도 100M 달리기를 하고, 수영을 한다. 유명한 운동화 CF에서는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문구를 사용한다. 장애는 하나의 특성이지 불가능이라는 벽을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주어진 상황에 올바른 선택을 하고 희망과 용기를 내어서 앞으로 나아간다면 “장애”는 더 이상 “장해” 아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Ⅲ. 소감 및 결론
닉과 Away from her의 주인공 부부의 이야기는 어찌보면 굉장히 상반된 두 가지 상황이다. 하나는 선천적인 장애이며 이를 극복하였고, 하나는 후천적인 장애이며,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다룬 이야기 이다. 닉의 이야기는 나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게 하고,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으며, Away from her는 나의 미래를 생각해볼 수 있게 하며, 그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하게 하였다.
닉을 보면서 나의 삼촌을 떠올릴 수 있게 하였다. 나의 삼촌은 닉과는 달리 후천적으로 장애인이 되었지만 닉과 비슷하게 장애를 극복하고 있으시다. 공사 간부이셨던 삼촌은 공사 현장을 둘러보시다가 공사 위쪽에서 실수로 떨어진 벽돌에 의해 중추가 망가지셔서 전신 마비라는 장애를 겪게 되셨다. 용기를 내어 재활운동을 하셨고, 지금은 자연스럽게는 아니지만 손은 많이 움직이실 수 있는 상태이시다. 비록 자유롭게 글을 쓰거나, 음식을 집지는 못하시지만 도구가 있다면 하시고자 하는 일은 거의 다 하실 수 있다. 이러한 점은 닉과 많이 비슷하다. 이동시에는 휠체어를 타야하고, 주로 침대에 있으신 경우가 많았던 삼촌은 자연스레 손을 이용하고, 앉아서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시작하셨다. 손재주가 좋은 우리 친가 쪽이었던 지라, 삼촌은 미술과 컴퓨터 쪽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으셨다. 지금은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병원 주최 하에 전시도 하시고, 지역신문에 소개까지 되기도 하시며 많은 활기를 찾으셨다. 닉이 강연 중에 한 말에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신이 다시 두 다리와 팔을 준다고 하기를 바라냐? 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다. 나는 여전히 그런 기적을 바란다. 하지만 신이 나의 이런 기적을 들어 주시지 않아도 나는 바랄 것이 없다. 나는 여전히 기적을 믿고 있으며, 나로 인해 사람들이 희망을 얻어가는 모습이 행복하다.” 닉은 이미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제대로 인정하고 그 마저 감사하고 있다. 우리 삼촌도 후천적인 장애로 오는 낙담과 원망을 이겨내고, 자신이 가진 바를 인정하고 그 안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고 있다. 이것은 다른 이로 하여금 희망이 되기도 하고 용기가 되기도 한다. 닉은 자기 자신이 행복하다고 늘 말한다. 나는 닉 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진 나는, 그로 인해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는 나는 매우 행복한 것이 아닐까 싶다.
Away from her라는 영화는 나에게 시간이 흘러 기억이라는 내 머리의 장치가 고장이 나기 시작해 나, 그리도 나를 기억하는 어느 한 사람, 그 중 어느 누구의 머릿속에서 한 사람이 잊혀지게 되는 그런 상황을 생각해 보게 하였다. 켜켜이 쌓아놓은 추억과 기억이 사라져 나중에는 모든 기억을 잃게 하는 알츠하이머의 무서움에도 또 한번 놀라게 되었다. 기억이라는 게 없으면 나는 마치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 나를 기억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이 있기에 나란 사람도 존재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겠다.
“우리의 삶에는 많은 선택이 있다. 하지만 무엇을 고를 것인가는 자신의 마음에 달린 것이다.” 이 글귀는 이기한님의 ‘내 영혼의 핸드북’에 나오는 글이다. 이 글을 인용하여 내가 본 영상에 대한 나의 결론적은 생각을 말하여 보면, 장애라는 것은 내가 원하든가, 원치 않았더라고 해도, 선천적이던, 후천적이던 내가 갖게 되는 하나의 특징이다. 이것은 내가 선택하든, 아니면 주어지던 우리 삶 중 결정된 하나의 선택인 것이다. 하지만 이를 어떻게 보고 내가 어떤 식으로 살아갈지는 자신의 마음에 달린 것은 아닐까? 열손가락으로 쳐야 한다고 생각한 피아노를 희아양은 8손가락으로 친다. 장애인이 운동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심지어 다리나 팔이 없어도 100M 달리기를 하고, 수영을 한다. 유명한 운동화 CF에서는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문구를 사용한다. 장애는 하나의 특성이지 불가능이라는 벽을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주어진 상황에 올바른 선택을 하고 희망과 용기를 내어서 앞으로 나아간다면 “장애”는 더 이상 “장해” 아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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