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P1 분석

본문내용

통적인 여성 역할에 흥미가 없다고 나왔었다. 이러한 소견은 집안 가사일에는 흥미가 없고 나가서 활동하며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인 나를 잘 나타내는 것 같다.
그리고 분열성 척도가 39점으로 다소 낮게 나왔는데 낮으면 현실주의적 성격이 강하다고 하는데 맞는 것 같다.
그리고 검사 소견에 사교적인 면이 다소 부족하며, 정이 없다는 소리를 들을 가능성이 있다고 되어 있는데 분열성 척도가 낮게 나와서 이런 소견이 나온 것 같다. 남에게 관심이 별로 없으니 정이없다는 소리를 들을 만도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도 나와 별로 관계가 깊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신경을 안쓰고 내 감정에 대한 표현을 잘 안하기 때문에 무뚝뚝 하다는 소리를 듣는 편이다.
이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코드유형을 잡아보면 4-5 코드가 나온다. 이런 코드유형은 남성에게 흔하지만 여성에게서 이러한 유형이 나왔다면 이 여성은 의존하고 싶은 욕구가 강할 지라도 여성적인 역할에 저항하고, 중요한 타인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부모님 에게도 최대한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하려고 하는 나를 보면서 이러한 성향이 나올 만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키워드

MMP1,   척도별 점수,   타인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