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사> 저자 : 앙드레 모로아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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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되고 의회의 권한에도 아무 변동이 없고 전쟁 전처럼 양대 정당이 서로 교체해 가면서 정권을 담당하는 것이다. 그러나 요즈음 세계적인 경향으로 계급의 평준화가 영국에서도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미국과 원만한 우호관계를 유지하며 정치적, 경제적 자립을 성공시켰고 국제적인 문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구한 역사를 가진 영국도 여러 모습을 보이며 이때까지 성장, 발달해왔다. 전에는 단지 영어하나 만으로 영국에 접근하고 영국을 바라보았는데 이번에 영국역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고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른 역사들이라 재밌게 읽어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영어공부를 하면서 단순히 그 언어에만 국한될 것이 아니라 그 배경까지도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국사> 저자 : 앙드레 모로아, 출판사 :기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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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   앙드레 모로아,   잉글랜드,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