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들의 자기소개서 작성 과제 샘플

목차

샘플1
샘플2
샘플3
샘플4
샘플5
샘플6
샘플7
샘플8
샘플9
샘플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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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0년간 형성되어 온 가치관이나 사고가 쉽게 변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한 번의 도전으로 많은 변화가 있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끊임없는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변화된 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변화를 추구하고 해보고 싶은 것을 다 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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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2의 xxx를 꿈꾸는 젊은 xxxx이다. 시작을 거창하게 해서 뒷이야기까지 흥미있게 이끌어 갈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고 나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것들에 대해 솔직하고 꾸밈없이 이야기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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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가 살아가는 동안 한 번은 하게 되는 ‘나는 과연 누구일까?’ 라는 고민에, 나는 남들보다는 조금 늦다고 할 수 있는 고2 시절에 맞닥뜨리게 되었다. 한번 ‘나‘ 라는 존재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하자 가만히 앉아서 공부만 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그래서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기로 급작스레 마음먹고 방에서 이런 저런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눈을 들어 바라본 베란다 한구석에서, 나는 ’나‘를 보았다.
그곳의 ‘나’는 겉으로 보이는 작아 보이는 몸 안에 그 끝을 알 수 없는 거대한 지적인 욕구를 품고 있

본문내용

큰 발전과 기쁨의 기회로 삼을 것이다. 이런 마음이 또 한 번 나를 어른으로 자라나게 하는 큰 부분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욕심과 더불어 나를 자라게 하는 큰 부분은 바로 xxxx 향한 꿈, xx대학교이다. 언제부터 xxx이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나는 xxxx대에 들어왔고, 많은 것을 경험하고 있다. 새로운 환경과 경험들이 처음부터 딱 나와 맞지는 않았다. 나는 xx에 가면 강의를 통해 교실에서의 수업 내용과 구체적인 방법을 다 배울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다양한 xx 이론과 교육과정, 온통 외워야 하는 현실과 떨어진 딱딱한 수업 내용이 처음부터 나의 흥미를 뚝 끊어 버렸다. 대학에서의 활발하고 즐거운 활동을 기대했던 나는 금방 학교에 실망해 버렸다.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없는 우리 학교만의 독특한 인간관계와 유대감이 나를 놀라게 했고, 다양한 것들을 경험할 수 없는 고립된 환경 또한 나를 힘들게 했다.
하지만 내가 누군가. 누구보다 긍정적이고 밝은 나는 빨간 머리 앤처럼 굳세게 극복해 나가고 있다. 학교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깊은 인간관계를 만들고 있고, 독특한 학교의 유대감을 이제는 즐길 수도 있으며, 학교를 떠나 다양하게 움직이는 방법을 터득하기도 했다. 멀게만 느껴지는 xx도 한 달에 두 세 번씩 나갈 수 있게 되었고, 연극도 보러 다녔고, 지난 학기에는 미국으로 가는 어학연수 프로그램도 신청해서 세상을 보는 눈도 넓히고 돌아왔다. 학교에서도 다양한 것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즐기고 있는 것이다.
조금씩 커나가면서, 세상을 즐길 줄 아는 방법을 배우는 것 같다. 나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고 세상에 대해 알아가면서, 많은 것들이 늘 즐거울 수만은 없지만, 그것들을 즐길 수 있는 나로 크고 있다. 다양한 경험들이 나를 새롭게 하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는 것도 깨달았기에, 막무가내이긴 하지만 나를 발전시키는 작은 욕심과, 늘 꿈꾸는 내 모습을 가지고 내 앞에 펼쳐진 큰 변화의 장에서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다. 빨간 머리 앤이 그랬던 것처럼,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운, 굳세게 자라나는 나는, 빨간 머리 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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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 O AB형.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네 가지의 혈액형 중에 어느 한 가지를 가지고 있다. 나의 혈액형은 Oa형. A형 같은 O형 이라는 말이다.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을 보다 보면 남자 주인공이 혈액형을 가지고 한 사람의 성격을 파악하는 것의 비합리성에 대하여 말하는 부분이 나온다. 하지만 나는 지금부터 나만의 혈액형으로 나를 설명하고자 한다.
Oa형이라 자신감이 부족하여 약간 소극적이고 상처를 잘 받는 편이지만, 일단 목표를 가지면 대단한 치밀함과 책임감, 꼼꼼함으로 역경이 닥쳐도 좀처럼 수그러들 지 않는 의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반대로 실현 가망성이 없다고 판단하면 미련 없이 포기 할 줄도 아는 융통성도 가지고 있다. 개성이 강하고 자기주장도 강한 O형의 성격 보다는 다른 사람의 말이나 분위기에 쉽게 흔들릴 때가 많다. 그래도 자유분방하게 사는 것 보다는 짜여 진 시간표대로 사는 것을 좋아하고, 결과를 중요시 하는 스타일 때문에 계획 세우는 것을 좋아한다. 계획 한 것을 다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이지만 말이다.
그러나 내가 아무리 계획 세우는 것을 좋아하고, 진행하려고 노력해도 처음 내가 의도한 바대로 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나는 ‘대세를 따르는 자’이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대세를 따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당신은 어느 쪽에 속하는가? 나의 친구들은 나를 ‘대세론자’라고 부른다. ‘대세론’은 이미 우리의 주변에 있다. 꽁치엿장구이가 나오는 날의 저녁을 식당에서 먹을 것인가, 아니면 학교 밖으로 나가서 사먹을 것인가. 또는 야식 메뉴를 파닭으로 할 것인가, 아니면 파탕으로 할 것인가…… 등의 선택의 기로에서 나는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 보다는 나를 제외한 다수의 사람들이 원하는 쪽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단지 귀찮아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 원래부터 외로운 것을 싫어하고, ‘소수’에 대한 불안감이 있어서 그러는 지도 모르겠다. 자신의 주장을 고집하지 않아 다른 사람들과의 마찰을 피하고 조화롭게 사는 것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인 것만은 확실하다. 나는 나 자신을 강바닥에 있는 자갈과 같이 작고 모나지 않은 둥글둥글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평야를 흐르는 깊고 고요한 ‘강물’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바다와 같이 모든 것을 포용할 수는 없어도 나와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해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들을 배척 하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평소에 주로 말을 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말을 더 잘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여러 가지 관점으로 다양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렇지만 대세론자인 나도 대세를 거스를 때가 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사항일 때가 그렇다. 한 예를 들자면, 나는 닌자인 주인공의 우정과 성장을 다룬 『나루토』라는 일본의 소년 만화를 아주 좋아한다. 그래서 나루토에 관한 것이면 애니메이션, 영화는 물론이고 언어의 장벽을 넘어 아직 번역이 되지 않은 여러 종류의 게임들과 음악까지 관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보고, 듣고, 즐기고 있다. 나중에 여유가 생긴다면 나루토 피규어도 수집 제작해볼 생각이다.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 바로 이 순간을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즐겁게 사는 것. 이것이 지금의 내가 바라는 일이다. 이를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살 수 있는 대세론과 더불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의지가 필요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에 휘둘리기만 하는 삶은 행복하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타인과 조화롭게 살면서도 의지와 정체성을 잃지 않고, 대세를 따르는 것을 초월하여 마지막에는 대세를 창조하는 것. 이것이 나의 궁극적 목표라고 할 수 있다.
행복해지고 싶은가? 그럼 우선 대세를 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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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자기소개서,   여대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