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정보전문직][교육전문직][간호전문직][언론전문직][정보][교육][간호][언론]전문직의 특성과 전문직의 판단기준 및 정보 분야 전문직, 교육 분야 전문직, 간호 분야 전문직, 언론 분야 전문직 분석

소개글

[전문직][정보전문직][교육전문직][간호전문직][언론전문직][정보][교육][간호][언론]전문직의 특성과 전문직의 판단기준 및 정보 분야 전문직, 교육 분야 전문직, 간호 분야 전문직, 언론 분야 전문직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전문직의 특성

Ⅲ. 전문직의 판단기준

Ⅳ. 정보 분야 전문직
1. 정보전문직의 교육내용
2. 전통적인 도서관학
3. 도서관 경제
4. 도큐멘테이션, 정보학, 인포메틱
5. 도서관학 대 정보학
6. 21세기의 정보전문직
7. 정보전문직의 교육

Ⅴ. 교육 분야 전문직
1. 교육전문직의 역할
2. 교육전문직의 전망

Ⅵ. 간호 분야 전문직

Ⅶ. 언론 분야 전문직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 있다.
책임감 있는 간호사는 자가평가뿐 아니라 동료들의 비평에 대해서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Ⅶ. 언론 분야 전문직
전문직의 역할을 사회전체의 작동과 연결시키는 방식은 어떤 사회학적 관점을 취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크게 보아서 전문직에 관한 사회학적 이해는 다음의 세 가지 이론적 패러다임으로 나뉘어진다.
첫째, 전문직의 의미를 기능주의적 관점에서 해석해 볼 수 있다. 이 관점은 노동 분화 과정을 거치면서 나타난 다양한 직업은 나름대로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기능을 수행하는데, 전문직은 단순노동직보다는 더욱 중요한 기능을 발휘한다는 전제를 수용하고 있다. 아무나 전문지식, 기술 혹은 자격을 획득하여 전문인이 되는 것은 아니며 상당정도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만 그렇게 될 수 있으므로 전문직이 지니고 있는 기능적 가치는 적지 않다. 따라서 전문직 종사자는 사회로부터 권위를 인정받으며 자율성을 보장받는다. 기능주의적 해석을 언론분야에 적용한다면 기자나 프로듀서로 진출하기 위해 매우 많은 자원과 노력을 투자해야 했고 이들의 활동은 전문적인 훈련을 요구하는 것이며 현대사회의 유지,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정도가 적지 않으므로 전문인으로서의 대우를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지적할 수 있다.
둘째, 계급론적 시각에서 전문직의 사회적 의미를 파악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전문직이라도 기업조직에서 잉여가치의 증식에 기여한다면 생산 노동자의 계급적 성격을 띤다. 따라서 이 시각은 경제적 관점을 중심으로 언론 전문직을 파악한다. 물론 기자들이 임금 노동자로 활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기자를 생산직 노동자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경제적 관점에서는 언론인도 잉여가치의 증식에 기여하기는 하지만 전문언론인을 노동자계급으로만 파악하는 접근은 언론인들의 이념적, 정치적, 문화적 의식구조의 상대적 자율성을 간과하는 우를 범하기 쉽다. 라이트(Wright, 1978)의 계급분석에서 보듯이, 기자의 계급적 위치는 경제적인 기준에서는 노동자이지만 이데올로기적 차원에서는 노동자계급과 자본가계급의 특성을 동시에 공유하고 있는 중간계급으로 분류될 수 있을 것이다. 언론노동과정을 계급론적 시각에서 분석한 임영호도 이런 맥락에서 1970년대 우리나라의 언론노동자들이 노동자의 계급의식보다는 지사나 지식인의 의식을 수용했으며, 1980년대 말 이후의 언론노동운동도 계급투쟁이라기보다는 편집권 독립이나 사내민주주의 등 정치적 쟁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지적했다. 그러나 1990년대 중반 이후 언론노동운동의 역량은 점차 쇠퇴하였으며 언론사 조직내의 민주화운동도 시들어가는 경향을 보였다.
언론노조는 시민운동단체와 연계하여 언론사의 소유집중과 소유주의 편집권간섭에 대항하려는 노력을 기울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1990년대 후반 이후 언론노조가 주도했던 조직민주화운동이 쇠퇴한 원인 가운데 하나는 언론인들이 계급 공동체로서의 단체활동을 통해 계급적 이익을 추구하기 보다는 언론사간의 시장경쟁이 심화된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서 소속언론사의 이해를 항변하는 집단이기주의나 조직이기주의를 추구했다는 사실을 들 수 있다.
셋째, 언론전문직을 사회적 기능수행을 위한 역할이나 계급의 담지자로서가 아니라 독점적 특권을 수호하기 위해 관료화된 직업집단으로 보는 관점이 있다. 이와 같은 엘리트주의 시각에서는 전문직 종사자들은 자신들만의 고유영역을 설정하고 그에 관한 통제권을 독점함으로써 사회의 엘리트로 군림하려는 경향을 보인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전문인 집단은 다른 영역의 엘리트조직과 경쟁, 타협 혹은 갈등을 벌이면서 자신들의 경제적 보상과 혜택을 확보하고 권력구조와 타협하면서 기존의 사회질서를 정당화하는 지식을 생산함으로써 자신들 스스로가 엘리트조직의 일원으로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테면 언론인 공동체가 관료화된 엘리트조직의 성격을 띠게 되어 엘리트의 지위를 향유하는 타성에 빠져들 위험이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언론인들은 언론전문직주의의 주요 덕목인 파수견으로서의 권력감시를 명분으로 삼아 사회엘리트들의 권력남용과 도덕적 타락을 비판해야 할 임무를 수행한다.
Ⅷ. 결론
21세기는 정보화의 시대이다. 누가 얼마나 많이 그리고 빨리 정보를 얻느냐하는 것. 지식이 지배하게될 21세기에 이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미래에 컴퓨터를 알지 못하는 것은 글을 읽지 못하는 것과 다를 게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정보는 인터넷이라는 하나의 공간 속으로 모이고 있고, 컴퓨터를 다루지 못하면 정보를 얻을 수 없으며, 그 직업이 무엇이냐에 관계없이 컴퓨터는 모든 직업에서 다루어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정부에서 미래의 고도 첨단 산업 사회에 대처하기 위하여 선정한 국책연구 지원 분야를 보면 반도체, 컴퓨터, 정밀 화학 공업, 기계 공업 고도화, 에너지 및 자원이용, 시스템 산업, 생물 공업, 섬유 고분자 공업, 건설 환경 플랜트 등으로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서 기수 환경의 변화가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 미래의 직업은 개인의 전문가적 노력과 변화하는 사회의 요구가 조화를 이루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 하고자 하는 창의력을 바탕으로 얻어질 수 있는 것이다.
21세기를 맞이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컴퓨터를 다루는 것뿐만 아니라 자기의 개성을 살리고 창의성을 높여야 할 것이다. 미래에는 현재처럼 많은 돈을 벌수 있다해서 그 직업이 좋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미래의 좋은 직업은 자기의 개성을 살리고 창의성을 발휘하여 그 일에서 참다운 즐거움을 찾을 수 있고 그에 따라 일의 효율도 높일 수 있는 그런 직업이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 우리가 해야할 일은 전문가들이 내어놓은 유망직업이라는 말에 너무 유념하지 말고 자기에게 맞는 직업을 택하는 일일 것이다.
참고문헌
◎ 송재범·김현수, 디지털 시대의 직업 윤리, 인간사랑
◎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 유일상, 언론정보윤리이론, 아침, 2001
◎ 주삼환 외 5명, 교육행정 및 교육경영, 학지사
◎ 최의순, 한국간호의 현재, 여성건강간호학회지, 2004
◎ 홍여신, 간호전문직의 과제와 실천방향, 현문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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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정보전문직,   교육전문직,   간호전문직,   언론전문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