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POSCO)의 사회공헌 사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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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스코(POSCO)의 사회공헌 사례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포스코
2. POSCO의 사회공헌활동
3. 지역사회봉사
4. 사회봉사뉴스
5. 교육지원활동
6. 포스코와 축구 포스코와 축구
7. 포스코와 월드컵
8. 포스코 문화행사
9. ceo message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향은 우리가 훌륭한 철강을 생산하고 경영을 잘해서 그 이익을 국가에 세금으로 환원하는 활동에 버금가는, 참으로 훌륭한 일입니다.
내가 알기로는 일반 직원들뿐 아니라 주요 간부와 임원 부인들도 스스로 모든 비용을 부담하면서 지체 부자유자들을 돕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해 왔지만 소리 없이 선행을 해 왔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그 가치를 크게 인정하고 있습니다. 봉사활동은 소중히 지켜 나가야 할 우리 회사의 자랑스러운 전통입니다.
"개인 시간 낸 봉사활동 자랑스러워" <02.03.05>
요즘같이 개인 생활을 소중히 여기는 시대에 우리 직원들이 개인 시간을 내 도움이 필요한 외로운 분들을 도와 준 광양제철소 아사모(아름다운 사람을 만들기 위한 모임)의 봉사활동 사례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회사는 교육스포츠문화 활동 외에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많은 사회 환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금전적으로 많이 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직원들이 개인 시간을 내 봉사하는 것이 더 소중하고 아름답고 자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
Ⅲ. 결 론
사회공헌사례를 보며, 현 실태를 알아보고 더 나아가 우리 사회에 적절하고 기업과 사회복지가 함께 ‘유익한 기업-사회복지의 관계’를 정립방안을 고찰해 보았다.
첫째, 우선 기업의 입장에서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정립이 시급하다. 특히,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경영외적 활동으로서 여유자금의 재량적 기부나 가진자의 자선활동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서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한편으로 기업과 사회복지의 관계를 주는자와 받는자, 자선과 재량을 베푸는 기업과 이를 수혜 받는 비영리조직의 불평등적 관계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의 시급한 사회문제를 더불어 해결하는 수평적 파트너쉽의 관계를 정립하는 출발점이다. 말하자면 사회공헌활동을 기업경영외적 잉여적 활동의 차원에서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둘째, 직접공헌활동과 재단을 통한 간접공헌활동의 균형을 맞추는 일이 바람직하다. 기업의 직접공헌활동이 기업의 경영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직접적인 공헌활동은 최근 IMF사태 이후 우리의 경험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업의 존립자체가 위협받는 경제적 불황기에는 사회공헌활동이나 지역사회관계 부서가 일차적인 인력 및 기구, 그리고 예산삭감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사회공헌활동의 전반적인 위축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주요 파트너인 비영리조직이나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 기관의 시각에서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축소되는 바로 그 때가, 사회문제의 해결이나 사회복지서비스의 수요가 가장 증가하는 시기라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결국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해결해야 할 사회문제나 복지수요가 증가하는 시점에 기업으로부터의 인적, 재정적 지원이 축소되는 이중적으로 고통받는 상황을 맞게되는 것이다. 결국 사회공헌활동의 재정적인 원천을 기업의 매년 이윤으로부터의 전입금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대규모의 기금이 적립된 방향으로의 전환이 필요함을 말해주고 있다.
셋째, 바람직한 사회공헌활동의 방향과 방법론을 모색하는 것이 시급하다. 사회공헌활동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측정해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최선의 상태로 조직화하고 구조화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사회공헌부서의 인력과 조직을 정비하고 전문화해서 자선적 투자의 반대급부를 기업의 경영전략의 틀에서 인식하고 평가하는 작업이 필요한 것이다. 필요한 경우 사회공헌팀의 사후교육이나 연수를 통해 최신의 프로그램 선정, 양질의 grant-making, 그리고 효과적인 파트너쉽의 기반을 확보하는 작업이 시급하다.
넷째, 사회복지영역에서의 과제는 무엇보다도 복지기관이나 조직 경영의 투명성이 필요하다. 특히 사업과 재정의 책임성(accountability)을 높이고 주먹구구식 운영에서 탈피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많은 기업들이 비영리조직에 대한 자금 지원보다 사회공헌활동을 직접 수행하는 것을 선호하는 이유 가운데 중요한 것은 사회복지기관들이 지원금 운영에 대한 신뢰성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섯째, 사회복지기관은 인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같은 사회복지사업이 여러 가지 공익사업가운데 왜 우리 사회에서 시급히 해결해야하는 문제이며, 그래서 기업 사회공헌활동에서 가장 중요하고 비중이 높은 부분을 차지해야 하는가에 대한 정당성, 이유, 그리고 증거를 끊임없이 기업계나 일반대중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여섯째, 기업과 사회복지영역이 공통으로 극복해야 하는 과제로는 자금지원(funding & grant-making)의 공정성을 확보하게 하는 일이다. 무엇보다도 인맥, 정실, 정치적 고려를 최대한 배제하고 공익성에 바탕을 둔 사업과제의 심사와 선정이 필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기업계와 사회복지계는 단순히 grant-maker와 grant-seeker의 관계를 넘어서 공동체의 시급한 사회문제를 분업으로, 협동적으로, 평등하게, 그리고 상호이익이 되는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해 양측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한다. 파트너쉽의 성패는 어느 한쪽의 책임이라기 보다는 양 당사자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기업의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은 공익사업을 수행하고 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기관과 기업사이의 상호 이익이 되며 양측이 함께 이기는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다. 이러한 기회를 살리기 위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은 사회복지사업과 인적 서비스 프로그램이 전략적인 기업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기업으로 하여금 지역사회관계를 개선하고 기업의 대중적 이미지를 제고해서 궁극적으로 기업의 매출액을 증대시켜 이윤을 창출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은 기업가나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책임자가 우선 깨달아야 하는 문제이다. 하지만 사회복지계(사회복지기관, 시설, 종사자들)도 기업의 자선적 투자에 합당하고 적절한 공익적 명분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사실상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돈으로 공익적 명분(causes)을 사는 것에 다름아니기 때문이다.
-the end-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9.05.05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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