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는 몸에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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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몸에 나쁘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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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해서 아직 성장, 발달이 미성숙한 어린이들의 몸의 크기와 관련해서 스포츠를 지도 할 것을 권장 하고 있다. 일관성이 맞지는 않지만 이 점에서는 공감이 간다. 저자는 어린 스포츠 선수들의 가혹한 훈련을 통해서 성장 발달이 잘 되지 못 하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 하고 있다. 여기서 축구 선수 펠레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 과학적인 선수발굴의 과제를 현장 체육교사들에게 필요 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 대목에서는 무조건 공감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책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나의 생각과 일치하는 대목이였다. 어린 스포츠 선수들이 공부는 등한시 하며 무조건 운동만을 위해, 학교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희생되어야 하는 우리 나라의 스포츠 선수 육성 프로그램들은 반성해야 될 대목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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