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시대의 사회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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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발전시켰으나 그렇게 많이 쓰이지 않았으며 제 6시와 제 9시가 많이 사용되었음을 우리는 쉽게 볼 수 있다. 하루 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의 우리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여유로움이 부러우면서도 그들의 나태한 생활로 인해 멸망한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에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결말부분이었다. 미완성된 글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아는 것과 믿는 것이라는 제목에 기대를 갖고 읽었건만 결론은 없었다. 오히려 제대로 알아 이해하고 성경을 살아있는 역사로 인정하며 신화가 아닌 마음속 깊이 사실로 여기며 믿자! 라고 하는 편이 나을 듯 싶다.
번역된 책이 매끄럽고 재밌게 구성되어 읽기 즐거웠음을 너무 감사하게 여기며 신학과 다른 분야들을 열심히 공부하여 실생활에 가깝게 계신 아니 예나 지금이나 온 세계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세상 모든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 알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전에 학교에서 컴퓨터를 전공하여 인터넷 쪽으로 일한 적이 있는데 이것을 총신에서 배운 것을 잘 접목하고 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신약성경을 생생하게 이해하고 더욱 신뢰할 수 있게 되어서도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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