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선진국 및 여러나라 산후조리 특성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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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와 선진국 및 여러나라 산후조리 특성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산후조리의 개념
2. 우리나라의 산후조리
1) 산모가 일상생활에서 주의하여야 할 사항
2) 유의사항
3. 출산 후에 생기기 쉬운 병
1) 산후 갑상선염
2) 산후 골반통
3) 복압성 요실금
4) 요통
5) 빈혈
6) 임신성 관절염
4. 선진국의 산후관리 제공 특성
1) 일본
2) 미국
3) 영국
5. 다른 나라의 산후조리
1) 중국
2) 베트남
3) 파키스탄
4) 이탈리아
5) 아프리카
6) 인도네시아
6. 참고자료

본문내용

그램이 공급되고 있다.
3) 영국
개인적으로 개업조산사와 계약을 체결하여 지역의 조산사에 의해 방문 서비스를 받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 선진국의 경우, 산모의 신체적정신적 회복과 신생아 목욕 및 모유수유 등의 산후관리 및 지도는 조산원에서 7일 이내의 단기간 동안, 또는 조산사, 보건간호사, 수유 간호사, 가정간호사 및 산후도우미 등이 퇴원 직후부터 산모 가정을 방문하여 남편과 가족을 지지하면서 그들의 다양한 측면의 건강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고 모성과 부성의식을 함양시키고 양육 책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있다.
5. 다른 나라의 산후조리
1) 중국
중국의 산후 조리는 우리나라의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크게 다른 것은 맞벌이가 대부분인 중국 여성들은 출산 휴가가 4개월이라는 것 정도다. 국가에서 출산 허가증을 받아야 아이를 낳을 수 있을 정도로 한 자녀 낳기가 법으로 되어 있는 만큼 산후 조리를 잘 해야 한다는 관념이 우리보다 훨씬 강하다. 중국은 가족이나 친지의 도움으로 조리하거나 산후 도우미나 보모가 입주하여 산모의 회복을 돕는다. 아이를 하나만 낳는 만큼 한 번에 제대로 된 산후 조리를 해서 몸을 상하지 않기 위해 전문 도우미의 도움을 받으며 휴식에만 전념한다. 중국 산모들도 한국인들이 피하고 조심하는 것과 거의 똑같이 조리를 한다. 바람을 피해 긴소매 옷을 입고, 양말은 꼭 신으며, 찬물에 손을 담그지 않는다. 출산 후 3일이 지나기 전에 샤워하지 않기, 찬 음식이나 맵고 짠 음식 먹지 않기 등이 산모가 지켜야 할 필수 사항이다. 하지만 우리와 크게 다른 것은 매일 먹는 식단과 산후 보양식이다. 매일 식단은 우유 한 잔, 달걀 2~3개 이상씩 먹어 단백질을 보충한다. 주식은 영양이 많은 좁쌀죽, 대추 흑미죽, 녹두죽 등 죽 종류. 혹은 부드러운 면류나 속에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중국식 만두인 만토 등이다. 산후에 딱딱한 것을 씹으면 이가 안 좋아져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것. 일반 산후 음식은 모유 량을 늘리기 위해 돼지족발을 삶거나 탕을 만들어 먹는다. 제왕절개로 분만했을 때는 수술 부위의 회복을 위해 매일 아침 공복에 마른 해삼을 갈아서 꿀에 넣어 먹는다. 이것은 중국 남쪽 지방의 민간요법이다. 산후 음료는 대추와 땅콩, 설탕을 넣고 끓여서 수시로 마신다.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고, 새로운 피를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몸조리가 끝나면 중국 여성들도 몸매 관리에 들어가는 게 요즘 달라진 풍경이다. 특히 맞벌이 여성들은 날씬해진 몸으로 직장에 복귀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 그래서 북경에서는 헬스클럽이나 체형 관리 클리닉, 요가 등을 통해 몸매 관리를 도와주는 뷰티 센터가 유행 중이다. 이런 문화적 습관이 중국인 전부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같은 중국에서도 지방에 따라 출산에 대한 생각이 틀리기 때문이다.
2) 베트남
베트남에서는 아기 머리맡에 식칼을 두는데 그러면 아기에게 나쁜 기운이 스며들지 않아서 병에 안 걸리고 건강하게 자란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나라사람이 보면 놀라기도 한다. 베트남 병원에서는 한국과 같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없다. 한국 병원은 깨끗하고 밥도 병실까지 가져다주지만, 베트남 병원에서는 구내식당에 가서 직접 먹거나 밖에 나가서 사 먹어야 한다. 베트남에서도 아이는 대부분 병원에서 낳고, 병원비는 베트남 돈으로 20만동, 한국 돈으로 1만5000원 정도이다. 베트남도 남아선호 사상으로 인하여 시골에서는 딸을 낳으면 아들을 낳을 때까지 계속 아이를 낳으라고 해서 딸이 7~8명 되는 경우도 흔한데, 아들을 낳지 못하면 무척 미움을 받는다고 한다. 요즘은 우리나라처럼 아들이든 딸이든 축하해 준다고 한다. 베트남에서는 미역국을 먹지 않고 돼지 족발이랑 돼지 허벅지를 삶아 주는데, 돼지 족발이 수유에도 좋다고 해서 그렇다고 한다. 베트남에서는 태어난 아이에게 모두 모유를 먹인다. 아이를 낳고 일주일 후면 다시 밭에 나가 일을 하고 어떤 동네는 산후조리라는 것 자체가 없다.
3) 파키스탄
종교상의 이류로 여자 의사와 조산사에게만 케어를 받아야 되는 경우가 있다. 또 한 임신 중이라도 단식을 하는 사람도 있다. 분만 전에 음부의 털을 전부 깎는 경우도 있다.
4) 이탈리아
태어난 지 얼마 안 되는 아기를 데리고 외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는 편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는 친정에 가서 분만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친정에 가면 부부사이가 나빠졌다고 보이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5) 아프리카
아프리카 사회에서는 질병이나 재난을 종교적인 것으로 받아들인다. 출산 역시 종교적으로 접근할 것을 요청한다. 질병이나 재난을 다루는 어떤 태도를 보면 그것은 분명히 아무런 명백한 가치를 찾을 수 없는 행위인 경우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행위라 할지라도 그것은 심리적인 활력소가 되기 마련이다. 사람들이 질병이나 재난을 “종교적”인 경험으로 인식하는 한 전통적인 주술사는 계속 존재할 뿐만 아니라 더욱 번창해질 것이다. 현대의 병원이 질병의 육체적 측면을 치유할 수는 있다. 그러나 질병과 재난에는 현대의 의학이 다룰 수 없는 영적, 종교적 차원이 있다. 그래서 대부분 환자들은 병원에도 가고 동시에 주술사에게도 찾아간다.
6) 인도네시아
종교상의 이유로 돼지고기를 못 먹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악마로부터 아 기를 보호하는 의미로 아기 침대에 마늘. 거울을 놓아두는 경우도 있다.
6. 참고자료
한국보건사회보건복지부 정책연구개발사업 최종보고서
「산후조리원 운영 및 이용자 관리현황과 제도화 방안」황나미 이인영 박영택 서동우
여성건강간호학회지 제 10권 제 2호 2004년 6월
「산후조리간호 관리자 교육과정 개발 연구」
http://www.sanmo119.co.kr
http://www.medcity.com
http://hi.nhic.or.kr
http://www.siji21.co.kr/
「부인병과 한방좌약」 김이현 저. 다인미디어. 1999.
「Dr. 김병인의 산후조리 클리닉」 김병인 저. 한울림. 2004.
「임신출산산후조리 OK」김계화 저. 진리탐구. 1999.
「임신출산 40주」학원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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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5.14
  • 저작시기2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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