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관련 기사 스크랩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장애 관련 기사 스크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좋은 시가 담긴 개인시집으로 독자들과 만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기사는 오른손 다섯 손가락 절단이라는 장애를 이겨내고 10 여 년 째 경찰서의 시설관리를 책임 하는 베테랑 기관사이자, 시인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식씨에 관한 글이다. 그는 20대 초반 다니던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 다섯 손가락이 절단되는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그가 시를 쓰게 된 것도 이 사고와 관련이 깊다. 마음속의 상처와 고통들을 이겨내기 위해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는 시를 쓰기 시작한 것이다. 김씨는 고통 속에서도 삶의 희망을 말하는 많은 시들로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많은 고난을 겪었지만 그 고난을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나게 된 김씨를 본받아야 할 것이다.
20."능력있는 장애인도 많은데.."
울산장애인취업박람회 참가자 “단순생산직 위주 아쉽다”
연합뉴스
2007.10.12
“장애인을 위한 취업박람회가 마련된 것 자체는 참 좋지만, 너무 단순제조업 위주로 구성된 점은 아쉬워요”
12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마련된 울산장애인취업박람회에서 만난 정모(40.여.울산 중구)씨는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나와 박람회 자리를 둘러본 뒤 아쉬움을 토로했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그는 울산 중구에서 조그만 디자인 관련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어엿한 ’사장님’이지만, 혹시나 ’투 잡’(two job)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나 하는 마음에 동생과 함께 불편한 다리를 끌고 집 근처 박람회 현장을 찾았다.
그러나 1시간 남짓 목발을 짚고 체육관에 기업체들이 마련한 부스 곳곳을 둘러봤지만, 그의 전문지식과 경력에 걸맞은 일은 찾아볼 수 없었다..
정씨는 “장애인들 중에도 컴퓨터나 IT 등에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 많다. 이런 일은 몸의 불편함과 크게 상관없이 재택근무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능력 있는 장애인들이 전문지식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는 자리가 박람회에 없어서 참 아쉽다”고 말했다.
실제로 부스를 마련한 울산, 부산, 경남 양산 등지의 40개 지역 기업체들 중 이른바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는 곳은 일자리를 들고 나온 곳은 한 곳도 없었다. 그나마 택시운전기사를 모집하는 회사 한 곳 정도만이 유일하게 ’자격증’(운전면허증)을 요구하고 있었을 뿐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신체장애 뿐 아니라 정신지체를 가진 장애인들도 눈에 많이 띄었다. 울산 남구의 한 직업재활시설에서 나온 박모(30)씨는 “지금 면장갑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기계 고치는 일을 하고 싶어 박람회에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일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네! 일하고 싶어요!”라며 씩씩하게 답했으나 옆에 있던 사회복지사는 “열심히 취업지원서도 쓰고 상담도 했지만 실제로 정신지체 장애인들은 일반 신체 장애인들보다 취업의 기회가 더욱 적다”며 “취업이 될 지는 솔직히 미지수”라고 말했다.
최근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장애인의 취업률은 22.7%(남 21.9%, 여 24.7%)에 불과하다. 울산시는 장애인 등 구직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의 취업기회를 확대한다는 목적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차례대로 울산 노인.여성.장애인 취업박람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시는 노인과 여성, 장애인 750여 명을 직업 전선으로 흡수한다는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여성이나 노인취업박람회는 여러 차례 개최해 오면서 노하우가 쌓여왔지만, 울산 장애인취업박람회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내년부터는 기획단계에서부터 장애인의 전문지식을 살릴 수 있는 구인업체들을 섭외해 박람회 내용을 더욱 알차게 꾸리겠다”고 말했다.
→ 울산에서 장애인을 위한 취업박람회가 마련되었다. 취지는 좋지만 이 취업박람회는 너무 단순제조업 위주로 구성되어 있었다. 우리 사회의 수많은 직업들 중 장애인이 가질 수 있는 직업은 매우 소수에 불과하다고 한다. 장애인이라 할지라도 컴퓨터나 IT, 디자인 등에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한 이들의 전문지식에 부합하는 일자리가 없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신체만 불편할 뿐 일반인들과 동등한 지식을 갖춘 이러한 장애인들에게 더 넓은 직업 선택의 폭이 주어져야 할 것이다.
21.'성폭력' 광주인화학교 前교장 징역5년 구형
연합뉴스
2007.10.10
장애학생들을 성추행, 성폭행해 청각장애학교인 광주 인화학교를 파행으로 몰고 간 전 교장과 행정실장, 교사 등 5명에게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광주지검은 10일 교내 장애학생들을 성추행,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 등)로 이 학교 전 교장 김모(61)씨에 대해 징역 5년과 추징금 300만 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전 행정실장 김모(59)씨에게 징역 2년을, 전 보육교사 박모(58)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전 교사 전모(42)씨와 전 보육교사 이모(36)씨 등 2명에게는 징역 1년을 각각 구형했다.
이씨는 다른 학생을 성추행해 구속 수감중에 또 다른 범행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0-2004년 청각장애, 지체장애 학생 5-6명을 성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교장 김씨는 교직원 채용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은 당시 7-20세의 학생들을 상대로 몸을 만지거나 비비고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했으며 일부는 수차례에 걸쳐 교내에서 학생들을 성폭행하기도 했다고 검찰 관계자는 전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8월 이 학교의 성폭력 사건과 관련, 6명을 검찰에 고발했으며 나머지 1명은 공소기간이 지나 공소권없음 처분을 받았다.
이들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은 오는 29일 광주지법에서 열린다.
→정말 안타까운 기사이다. 사회적인 약자인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교사 등 가까운 주변 사람들에 의해 성폭행을 당하는 장애 학생들의 처지가 참으로 딱하지 않을 수 없다. 장애학교에서 이런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니 참으로 충격적이다. 정부에는 특수학교들에 대한 관리, 감독을 더욱 철저히 해야 할 것이고, 특수학교의 교사들의 자질에 관한 지속적인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추천자료

  • 가격2,0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9.05.22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670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