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국가론'을 읽고

본문내용

할 수 없는 문제이다.
위에서는 4장 정치의 길잡이, 7장 이상국가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이 책을 끝까지 읽기까지는 상당한 인내심을 요구했지만,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플라톤의 국가론>을 읽은 후, 나름대로 나의 느낀 점들을 서술해 보았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사상은 현재의 상황에서 고찰해 볼 때, 현실보다는 지나치게 이상을 강조했다는 생각이 든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이 위대한 사상가이기는 하지만, 그들의 사상에서 부족한 점들을 발견하고 시대의 상황에 맞게 재해석해 나아간다면, 더 나은 철학 사상을 탄생시킬 수 있을 것이다.
<참고 문헌>
칼 R. 포퍼, 열린 사회와 그 적들, 1982
신중섭 교수님, 합리적 제도와 법안에서의 물질 추구는 당연(논문),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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