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 비교.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고찰
1. 리더십의 개념
2. 리더십의 이론

Ⅲ. 김영삼 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
1. 성장배경
2. 시대적 상황
3. 리더십
Ⅳ. 김영삼 ․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 비교
1. 김영삼 ․ 김대중 대통령 리더십의 공통점
가. 리더십의 공통점
나. 리더십의 한계
2. 리더십의 차이점
가. 김영삼 대통령
나. 김대중 대통령
다. 리더십 기준틀에 의한 차이점
3. 리더십평가
가. 김영삼 대통령
나. 김대중 대통령

Ⅴ. 결 론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만 가중시켜 궁극적으로 국민들로 하여금 김대중 정권에 대한 불신을 가중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하였다. 또한, 교육정책의 경우 김영삼 정권 때와 마찬가지로 교육 100년을 내다보지 못하여 수시로 바뀌는 통에 국민들로 하여금 혼란만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셋째, 김대중 정부는 그 출발부터가 정권을 잡은 여당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야당인 한나라당의 페이스에 이끌려 국정을 효율적으로 이끌어 가지 못하였다. 이는 여당의 정책이라면 일단은 반대부터 하는 야당인 한나라당에게도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지만, 궁극적으로 이를 제대로 이끌고 갈 수 없는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여당의 능력이 부족한 탓이다.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 이유는 그 동안 당시의 집권여당이 정권을 한 번도 잡아보지 못한 결과 나온 경험상의 미숙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일로서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적 리더십의 발휘에 상당한 제약을 주는 요소였을 뿐만 아니라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적 리더십의 한계였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한국정치의 고질적인 문제 중의 하나였던 지역갈등 해소방안에 대한 대안 또한 미비하였다. 물론 취임 초기에는 지역안배차원에서 어느 정도는 고른 인사정책을 추진하였지만, 정권 후기에는 과거 영남정권 지도자들의 영남인사들을 대거 등용하였듯이 호남인사들을 핵심 요직에 대거 등용함으로써 한풀이식의 표출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김대중 대통령은 일일이 국가 정책의 세부사항까지 관리 감독하였다. 이는 궁극적으로 아랫사람에게 100% 신뢰하여 맡길 수 없어 지도력의 낭비를 초래하여 국가경영에서의 비효율을 초래하였으며, 결과적으로 국민들로 하여금 대통령 자신이 혼자서 국가정책을 좌지우지한다는 비난을 받게 하였다.
Ⅴ. 결 론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 이전의 지도자들은 결단성과 실천성이 있으면 민주지향성이 없고, 민주지향성이 있으면, 결단성과 실천성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문민정부의 김영삼 대통령과 국민의 정부의 김대중 대통령은 일단 기본적으로 둘 다 민주적 리더십은 가지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과거 야당부터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지도자들로서 권력의 획득과정에서 도덕성도 겸비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들은 모두 적극적이고 긍정적 리더십 유형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살펴본바와 같이 우리 현대정치사에서 한 획을 긋는 상징적인 인물인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이다. 출신배경과 성격, 스타일, 정책과 업적은 다르면서도 재임기간의 민심은 매우 유사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과감한 개혁과 외환위기의 극복 등으로 치솟았던 초반의 인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졌다.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은 평생 동안 민주화 투쟁을 외쳤으면서도 막상 집권하자 구호와는 달이 구체적인 방법론의 부재와 우수한 전문 인력을 적시 적소에 적량으로 활용하지 못했다. 민주화 투쟁 동지들은 측근에서 보좌하면서 그 보상심리가 강해 합리적 비판자는 적으로 여기는 한편 끼리끼리 권력을 나누어 좌우하는 민간군사정권을 연상케 한 측면이 강하다. 또한 국무회의에서 문제를 진지하게 대화 토론하고 협상하여 풀기보다는 대통령의 지시를 기록하는 데 급급하였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가차 없이 낙마시키는 중 소폭의 내각인사로 더욱 혼란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김영삼 김대중 정부가 가지고 있던 문제는 각각 5년이란 짧은 임기로 해결되지 못한 체 오히려 권력기반을 모두 상실한 체 그저 잠시 스치는 듯 지나가 버리고 말았다. 즉, 전술한 바와 같이 김영삼 대통령의 개혁 정책은 독재적으로 펼쳐졌으며 김대중 정권이 떠안게 된 상태에서 김대중 역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렇듯 오히려 민주주의가 역행된 상태에서 당선된 현 대통령은 앞서의 두 대통령들의 권위주의적 독선으로부터 탈피하기 위하여 탈권위적 지도자의 모습으로 대통령과 행정수반이 중심이 되지 않고 모든 조직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민주화에 애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노무현 정권의 지금까지 행보로 보아 앞서 양대 대통령의 집권말의 독재하의 단점인 각종 비리 예를 들어 김영삼 정권 말의 ‘대통령 아들 김현철 사건’ 이나 김대중 정권중의 ‘고급 옷 로비사건, 진승현 게이트, 김대중 대통령의 아들 김홍업 홍철 사건’과 같은 사건이 집권 초기‘노무현 대통령의 형 재산 비리의혹’부터 ‘재신임사건’등으로 오히려 앞의 대통령보다 더 일찍 발생시킴으로써 단순히 답습이 아닌 국민으로 부터의 신뢰성이 땅에 떨어진 지금 대통령으로써 갖추어야 할 어느 정도의 권력기반마저 상실한 상태에서 대통령의 정책은 물론 참된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즉 21세기 미래 한국사회는 지식정보화사회, 신용사회, 세대교체, 복지사회, 통일사회로 예상되고 있는 새로운 문제를 해결 하기위한 걸음마 조차 갖출 기반을 완전히 상실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과연 21세 한국을 이끌어 나갈 성공적 대통령리더십이란 어떤 것일까?
우선 앞서 양 김대통령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한국사회는 지도자들을 비롯해 그 하급 조직조차도 부정부패가 계속되어 왔기 때문에 불신풍조가 팽배해져 있다. 이로 인해 지도자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의 벽은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국민들 정서에도 '불신풍조'라는 저급문화를 형성한 원인이 되기도 했다. 따라서 앞으로의 리더십은 존중과 희생을 기본으로 하며 이를 통해 '신뢰'있는 지도자를 찾는데 그 의의가 있다 하겠다.
즉 다시 말해 미래의 건강하고 건설적인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지도자들은 무엇보다도 "도덕성"을 먼저 갖추어야 하며, “신뢰적 리더십”을 갖추고, 마지막으로 현 정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국민의의 의견을 무비판적으로 수렴 할 수 있는 지도자상이 미래에 국민들이 바라는 지도자상이며 앞으로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전반에서 세계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을 강대국으로서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다.
참 고 문 헌
대통령과 리더십 강의안
최진, 『대통령 리더십』, 나남출판, 2003.
남경진, 『한국 대통령 리더십과 정책결정 스타일 연구』, 국회도서관, 2008.
문정수,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 비교연구』, 국회도서관, 2007.
  • 가격3,000
  • 페이지수31페이지
  • 등록일2009.06.01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872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