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상징과 표지들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역사의 종말을 소망하는 가운데 우리가 그렇게 변화되어 가는 것이다.
일반 절기 동안의 주제 역시 하나님의 구원 사건에 집중되어야 한다. 특별절기 동안은 예수님의 탄생과 생애, 죽음, 그리고 부활과 같은 특별한 구원 사건들을 경축하는 반면에 일반 절기 동안의 주일은 전체 역사 속에서의 하나님의 구원사건을 경축한다.
초대교회에서 일요일이 ‘제 8일’이라 불린 까닭은 한 주의 첫째 날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그 주간의 마지막 날 토요일에 하나님은 안식하셨다. 이후 그리스도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셔서 새로운 세상을 다시 시작하셨다. 그래서 일곱째 날 은 온 세상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날이 되었다.
Ⅲ.결론
우리는 다시금 교회의 정체성과 우리의 영성을 다시금 확립하고 활성화하기 위해서 교회력을 살펴보았다는데 참된 교회의 모습과 영성의 회복을 교회력에서 찾으려는 시도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교회력을 잘 살펴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 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서의 교회는 자기 정체성의 근거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역사 속에서 두고 있으며, 그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역사는 다름 아닌 교회력을 통해서 가장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표현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교회력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 삶을 학대하는 악한 권세와 같은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영성 속에 우리를 보호하는 울타리와도 같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리듬을 따라서 시간을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의 시간에 대한 관습은 대림절부터성령강림절로 이어지는 특별절기 관한 일 년 교회력의 리듬인 것이다. 우리는 이런 기독교적인 실천사항을 항상 시행하면서 각 시기를 위해서 따로 구별된 특정한 절기들을 매 순간 기독교적인 실천사항들을 촉진시켜 원동력을 공급해 주므로 우리의 삶을 확대하는 악한 권세와 같은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 질뿐 아니라 끊임없는 영성 속에 우리자신을 보호하는 울타리와도 같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리듬을 따라서 시간을 자유롭게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대림절은 하나님을 기다리는 시기이고
성탄절은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는 시기이다.
주현절은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시기이며,
사순절은 회개와 갱신의 시기이며,
성삼일은 죄에 대하여 죽는 시기이며,
부활절은 부활한 생명을 표현하는 시기이며,
성령강림절 이후는 말씀을 배우고 복음을 전하는 시기이다.』
일반 절기 동안의 주제 역시 하나님의 구원 사건에 집중되어야 한다. 특별절기 동안은 예수님의 탄생과 생애, 죽음, 그리고 부활과 같은 특별한 구원 사건들을 경축하는 반면에 일반 절기 동안의 주일은 전체 역사 속에서의 하나님의 구원사건을 경축한다.
초대교회에서 일요일이 ‘제 8일’이라 불린 까닭은 한 주의 첫째 날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그 주간의 마지막 날 토요일에 하나님은 안식하셨다. 이후 그리스도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셔서 새로운 세상을 다시 시작하셨다. 그래서 일곱째 날 은 온 세상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날이 되었다.
Ⅲ.결론
우리는 다시금 교회의 정체성과 우리의 영성을 다시금 확립하고 활성화하기 위해서 교회력을 살펴보았다는데 참된 교회의 모습과 영성의 회복을 교회력에서 찾으려는 시도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교회력을 잘 살펴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 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서의 교회는 자기 정체성의 근거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역사 속에서 두고 있으며, 그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역사는 다름 아닌 교회력을 통해서 가장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표현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교회력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 삶을 학대하는 악한 권세와 같은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영성 속에 우리를 보호하는 울타리와도 같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리듬을 따라서 시간을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의 시간에 대한 관습은 대림절부터성령강림절로 이어지는 특별절기 관한 일 년 교회력의 리듬인 것이다. 우리는 이런 기독교적인 실천사항을 항상 시행하면서 각 시기를 위해서 따로 구별된 특정한 절기들을 매 순간 기독교적인 실천사항들을 촉진시켜 원동력을 공급해 주므로 우리의 삶을 확대하는 악한 권세와 같은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 질뿐 아니라 끊임없는 영성 속에 우리자신을 보호하는 울타리와도 같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리듬을 따라서 시간을 자유롭게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대림절은 하나님을 기다리는 시기이고
성탄절은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는 시기이다.
주현절은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시기이며,
사순절은 회개와 갱신의 시기이며,
성삼일은 죄에 대하여 죽는 시기이며,
부활절은 부활한 생명을 표현하는 시기이며,
성령강림절 이후는 말씀을 배우고 복음을 전하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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