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에 대한 여러가지 자료, 한곳에 모음, 겹치는 부분 없음

소개글

뮤지컬에 대한 여러가지 자료, 한곳에 모음, 겹치는 부분 없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뮤지컬 미스 사이공 초연을 제작한 인물(카메론 매킨토시)에 대해.

2. 뮤지컬 캐츠의 작곡가(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라이스에 대해.

3. 뮤지컬의 구성 요소.(음악,춤,극본)

4. 4대 뮤지컬에 대해.

5.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뮤지컬의 역사.

6. 뮤지컬 ‘라이온 킹’을 연출한 줄리 테이머.

7. 포시 스타일.

본문내용

버가 작곡하였다. 이 소설은 출판당시에는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찬밥 대우를 받았지만,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에서는 황금의 소재였다.
소설이 원작이고, 파리 오페라하우스 지하에 살고 있던 유령과 오페라여가수 크리스티나 사랑을 다룬 오페라이다.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이 작품의 무대는 오페라 극장이며 그 위에 기품있고 화려한 오페라 공연이 극중극 형식으로 진행된다. 내용은 한때 오페라 작곡가로 명성을 날렸으나, 잊혀진 천재가 되어 버린 오페라의 유령이 호숫가에서 은둔 생활을 하던 중 미모의 오페라 가수 크리스틴에게 반한다. 그러나 크리스틴에게는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오페라의 유령은 자신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크리스틴이 출연하는 오페라 공연을 망쳐 놓겠다는 등 온갖 협박과 회유를 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순수한 사랑을 지킬 수밖에 없다고 크리스틴이 말하자 유령은 그녀를 목매달아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유령의 크리스틴에 대한 사랑은 결국 실패로 끝나고 만다.
오페라의 유령은 음악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많은 이야깃거리를 낳았다. 그것은 클래시컬한 복장과 유에프오 모양의 대형 샹들리에, 막대한 제작비를 들인 무대장치 때문이다.
수상경력은 1988년 토니상에서 작품상을 비롯하여 주연남우상, 주연여우상, 연출상, 장치상, 조명상 등이다.
5.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뮤지컬의 역사.
1920년대 후반에서 40년대까지는 유성영화의 뮤지컬이 만나는 시기입니다.
뮤지컬 초창기 작품형식은 대부분 가볍고 발랄한 재즈 음악을 기반으로 한 낙관적인 뮤지컬 코미디 형식이 있습니다. 이 시대의 작품들로는 뮤지컬 영화 <브로드웨이 멜로디>, <싱잉 인 더 레인(사랑은 비를타고)> <오즈의 마법사>등이 있고 뮤지컬 노래와 춤이 주는 환상을 극대화시켜 관객이 영화관을 찾게 하는 목적이었습니다.
1940년대 중반에서 50년대 후반은 아메리칸 포크 오페라와 북 뮤지컬의 완성시대로서 2차 대전 후부터 50년대 후반까지의 이 시기는 뮤지컬의 황금기입니다. 뮤지컬 코미디와 신화, 셰익스피어 극, 당대 유명 극작가의 작품까지 시대를 초월하는 다양한 작품들이 올려졌다. 재즈와 클래식이 결합한 형식을 아메리칸 포크 오페라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이후 이 형식은 브로드웨이 황금기의 중심적인 음악 형식이 됩니다. 이때의 작품은
<포기와 베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등이랍니다.
그리고 북 뮤지컬은 대사가 대본의 절반에 가깝고 탄탄한 스토리에 아름다운 음악이 결합된 형식의 뮤지컬을 말합니다. 최초의 북 뮤지컬은 <오클라호마>로, 이후 <회전목마> <사운드 오브 뮤직> <마이 페어 레이디> 등의 북 뮤지컬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1960년대 초부터 70년대까지는 록 뮤지컬의 시대입니다.
60년대로 오면서 우크라이나 민속음악을 차용한 <지붕위의 바이올린> 스페인 민속음악의 <라만차의 사나이> 나치 시대 동독의 캬바레 음악을 끌어들인 <캬바레> 등 제 3세계의 음악으로 번져나가기 시작합니다. 사이키델릭 록을 기반으로 한 <헤어>같은 작품에 젊은이들을 열광했고 이후 <록키 호러 쇼> <그리스> 그리고 록 뮤지컬의 대명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등이 등장합니다.
1980년대엔 유럽 뮤지컬과 컨셉트 뮤지컬 시대입니다.
<브로드웨이 42번가> <넌센스>정도의 작품을 제외하면 거의대부분 리바이벌 작품이나 유럽 뮤지컬과 손드하임 감독의 작품입니다. 유명한 유럽 뮤지컬 작품은 <올리버> <에비타> 등 입니다.
손드하임 감독의 컨셉트 뮤지컬의 기본 개념은 각 인물만의 멜로디와 리듬, 화성 등을 주고 이것을 이야기 진행과 함께 엮어나가는 것으로 바그너의 오페라 개념을 실현한 것입니다. <스위니 토드> <조지와 함께 공원을> <숲속으로> <패션>같은 작품들로 뮤지컬의 영역이 얼마나 확장될 수 있는가를 깨닫게 했다고 합니다.
1990년대로부터 현재까지는 패러디, 크로스오버 등 뮤지컬 장르나 형식적인 구분이 모호해집니다. <흡혈식물 대소동> 같은 엽기적이고 황당한 내용의 작품이 나오는가 하면 디즈니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 <아이다> 등이 등장하고 <렌트>를 시발점으로 해서 옴니버스 식 구성의 <브링 인더 노이즈 브링 인더 펑크> 댄스 플레이 <컨텍트> 등이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6. 뮤지컬 ‘라이온 킹’을 연출한 줄리 테이머.
1952년 12월 15일 (미국) 출생이다. 1999년 영화 '타이투스'로 데뷔하였다.
2002년 베니스 영화제 감독상 (프리다)을 받았다.
줄리 테이머는 브로드웨이 연극과 영화, 그리고 오페라를 넘나드는 작업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는 다재다능한 연출가다.
오하이오 주 오벌린대학교에서 신화와 민속학을 공부하고 자크르콕 국제연극학교를 다녔으며, 어린시절 스리랑카,인도 일본 등지에서 아시아 연극을 접하면서 인형극과 실험극에 매료되었다.
디즈니 영화인 <라이온킹>을 각색한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두 개의 토니상을 거머쥐면서 이름을 널리알렸다.
<라이온 킹> 성공에 이어 셰익스피어의 <타이터스 앤드러니커스>를 비롯한 연극 몇 편을 연출했고, 그 작품을 다시 영화<타이터스>로 각색했다. 멕스코 화가인 프리다 칼로의 삶을 그린 영화 <프리다>를 찍었으며, 모차르트의 <마술피리>와 새로운 모던 오페라<그렌델>같은 오페라 작품도 연출했다.
7. 포시 스타일.
밥포시,
밥 포세는 1927년 7월 23일, 밥 로버트 루이스 포세란 이름으로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발레와 탭 등 각종 춤을 접하면서 자랐다.
1950년에 브로드웨이에 데뷔한 이후 포세는 점차 댄서보다는 안무가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했는데, 30여 년의 세월동안 그가 남긴 안무스타일의 독특한 동작들은 포세만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뮤지컬 ‘시카고’는 ‘밥 포시(Bob Fosse)’ 가 존 캔더(John Kander)와 프레드 엡(Fred Ebb)과 함께 의해 1975년 처음으로 무대화 하였다. 현대 뮤지컬의 전설로 남아있는 밥 포시는 토니상, 아카데미상, 에미상의 3관왕을 달성한 천재로 관능적이고 섬세한 안무로 이른바 '포시 스타일(Fosse Style)'을 완성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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