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유전학의 창시자 멘델, 멘델의 유전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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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유전학의 창시자 멘델, 멘델의 유전법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멘델
2.2 멘델 법칙
2.2.1 멘델의 우열의 법칙
2.2.2 멘델의 제 1법칙
2.2.3 멘델의 제 2법칙
2.2.4 멘델의 법칙에 대한 염색체상의 증거
2.2.5 가계과 사람의 형질
2.3 멘델의 법칙과 한계
2.3.1 불완전 우성현상
2.3.2 복대립유전
2.3.3 치사
2.3.4 다인자 유전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개체당 같은 형질에 대해 두 개의 대립유전자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ABO식 혈액형을 결정하는데 세 개의 대립유전자가 존재한다는 것도 사람의 개체군의 유전자 풀을 통해서 알아낼 수 있었다.
2.3.3 치사
치사 유전자는 그 유전자가 발현하게 되는 개체를 어떤 시기에 죽게 하는 유전자이다. 그 예로 쥐의 털색의 유전을 들 수 있다.
황색 쥐(Yy)끼리 교배시키면 황색쥐와 회색쥐가 3:1로 분리되지 않고 2:1로 분리되어 나타난다. 이것은 Y유전자가 털색의 유전에서는 우성 형질을 발현하는 유전자로 작용하게 되는 반면 치사에 대해서는 열성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Yy는 치사가 일어나지 않고 황색쥐로 태어나는 반면, YY인 개체는 치사유전자가 발현하므로 발생 초기에 죽게 된다. 이 경우에도 유전자의 분리비는 멘델의 실험 결과와 같이 YY:Yy:yy=1:2:1임을 알 수 있다.
2.3.4 다인자유전
사람의 키나 몸무게와 같은 유전 형질은 표현형이 우성, 열성의 두가지로 확실하게 구분되지 않고 매우 다양하게 연속적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이러한 형질이 여러 쌍의 유전자들이 함께 작용해서 나타나기 때문인데, 이러한 유전을 다인자 유전이라 한다. 사람의 피부색, 발 크기, 코 길이, 키, 지능 등이 모두 다인자 유전의 예이다.
사람들의 피부색이 모두 다른 것은 피부에 있는 멜라닌 색소의 양이 다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사람의 피부색은 매우 다양한 분포를 보이는데, 이런 다양성은 그 사람이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등 여러 환경적인 요인이 작용할 수 있지만 유전적으로는 피부를 검게하는 색소인 멜라닌을 발현하는 3쌍의 대립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 (피부의 색깔을 결정하는 데 관여하는 유전자는 많지만, 중요하게 작용하는 유전자는 3쌍의 대립유전자로 알려져 있다.)
3. 결 론
멘델의 유전법칙은 아마추어 과학자의 끈질긴 노력에 의해 이룩된 인류의 큰 자산 중의 하나이다. 그는 수도원 뒤뜰에서 8년 동안 325회의 실험을 통해 정립한 「식물의 잡종에 관한 실험」을 학회에 발표한 것이 1866년 2월이었다. 그 내용은 주름진 완두콩과 둥근 완두콩을 교배한 후 잡종 제 2세대의 교배를 통해 그 비율이 3 대 1 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 형질 외에도 다른 여섯 가지 형질로 연구했으나 결과는 같았다. 멘델은 이 비율을 이용해 각 식물에 ‘인자’가 두 개씩 있으며, 이 인자가 ‘형질’을 통제한다고 했다. 또한 각 형질의 인자는 독립적으로 유지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전의 생물학과 비교해 확실히 중요한 발견이었지만 시대를 잘못 만났거나 혹은 시대를 너무 앞서간 나머지 뒤늦게서야 드브리스, 코렌스, 체르마크에 의해 재발견됨으로써 지금의 유전학이 있게 했다. 멘델 이전의 생물학은 우리가 파브르 곤충기나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의 생물시간을 연상하면 생각나는 것처럼 생물의 형질이나 생태를 조사하거나 연구하는 관찰 위주의 학문이었다. 하지만 멘델은 이러한 실험과 현상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토대로 법칙을 만들었다. 멘델의 식물실험은 형질이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어떻게 전해지는가를 정확하게 알아내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는 수많은 실험을 통해 유전되는 형질은 무엇이나 똑같이 3:1이라는 수학적인 비율로 대를 통해 물려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여기에서 멘델이 다른 생물학자들과 달랐던 것은 그 연구 결과를 설명함에 있어 수학적인 분석을 사용하였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그의 기본적 원리들은 계속 증명될 수 있고 이것을 시점으로 생물학의 방법론은 연구하고 실험하고 또한 그것을 통계학적인 방법을 도입하여 결과를 측정하는 형태로 나아갈 수 있었다. 멘델은 이러한 방법의 초석을 제시하였다.
죽은 뒤 30년이 지나도 당시의 유전학을 연구하던 과학자들보다 앞선 시각을 갖고 있었던 멘델의 법칙은 계속되어 재발견되어 나가고 이 멘델의 법칙을 기반으로 현재의 유전학 연구는 인간이 어찌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암의 정복, 유전병의 예방 및 치료, 인간 게놈 프로젝트에 이르고 있다. 비록 생전에 그의 업적을 인정 받지는 못하였으나 과학을 향한 호기심과 끈기, 강인한 정신은 아마 현재의 과학자에게까지 그 뜻이 이어지고 있지 않을까 싶다.
멘델은 이런 말을 하였다. “언젠가 내 시대가 온다.”
멘델은 빈 대학에서 자연과학을 연구하고 브뢴에 돌아와서 수도원 원장이 되었다. 그는 수도원의 정원에서 콩을 재배하여 유전을 연구하고 마침내 ‘멘델의 법칙’을 발견했다. 그는 그 유전법칙을 여러 번 학회와 학보에서 발표했지만 학자들의 주목을 끌지도 못했고, 세상의 인정을 받지도 못했다. 진리가 땅에 묻힌 채 그는 실의 속에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멘델에게는 확고부동한 자신이 있었다. 나의 유전법칙은 확실히 진리다. 반드시 인정되는 날이 있을 것이다. 언젠가 나의 시대가 올 것이다.
얼마 후에 여러 학자들의 실험의 결과 멘델의 법칙은 과학적 진리로서의 인정을 받았다.
그 의 말대로 그의 시대는 온 것이다. 인간에게는 득의의 시대와 실의의 시대가 있다. 모든 일이 뜻과 같이 되는 때가 있고 뜻과 같이 되지 않는 때가 있다. 시인 롱펠로가 ‘인생의 찬가’에서 노래했듯이 사람은 기다릴 줄을 알아야 한다. 실의의 시대에는 인내 속에 기다려야 한다. 그와 동시에 언젠가는 자기 시대가 반드시 오리라는 자신을 가지고 그 날을 위해서 꾸준히 준비하고 힘을 길러야 한다. 실력이 있는 자만이 자기 시대가 왔을 때에 그 기회를 포착하여 힘차게 일을 할 수가 있다. 실력이 없는 자는 자기의 시대가 와도 그 기회를 절대로 붙잡지 못한다. 개인이건 단체이건 민족이건 실력의 축적이 가장 중요하다. 언젠가 내 시대가 온다. 우리는 멘델의 이 말에 용기를 얻고 그 날을 위해서 힘을 준비해야 할 것 이다.
4. 참고문헌
◎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
◎ 멘델 - 현재 유전학의 창시자[전파과학사, 비체슬라프 오렐, 2008]
◎ 생명과학의 이해[을유문화사, 로버트 A.윌리스, 1998]
◎ 켐밸 생명과학[월드사이언스, Neil A. Campbell, 2006]
◎ 한국 창조과학회[http://www.kac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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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6.24
  • 저작시기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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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43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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