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 미술관 <모딜리아니와 잔느의 행복하고 슬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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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쓰고 있는데 처음에 나는 기획의도도 괜찮았고 이 전시의 구성력과 스토리도 마음에 들었다. 나의 글솜씨가 많이 부족하고 다듬을 부분이 많았는데 교수님의 날카로운 지적 덕분에 한 번 더 감상문을 훑어보고 이렇게 수정을 해보게 되었다.
다시 한 번 이 전시를 감상했던 기억을 되새기게 되었고 감상문을 수정하면서 모디에 대해 더욱 더 감명을 받게 되었다.
애절하고도 행복한 두 화가의 사랑이야기를 작품을 통해서 느낀 것은 영화의 영상으로 느끼는 감정보다 몇 배의 애뜻함을 갖게된 전시로 기억된다.
마지막에 잔느의 머리카락이 전시되어 두 화가의 사랑이 마치 얼마 전에 있었던 실화 같은 생동감이 느껴져 왔다. 만약 다시 전시가 열린다면 또 다시 그 때의 사랑의 애절함과 작품에서 묻어나오는 감동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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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   미술관,   모딜리아니,   전시회,   레포트,   화가,   잔느,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