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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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이 이해할 수 있는 만큼 복잡하다는 생각을 하고 그들을 만난다면 그것이 희망의 메시지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어쩌면 반 강제적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지만 참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서 그 어렵던 과학이 조금은 더 좋아졌고, 쉽게 느껴진다. 그 전까지는 과학이나 수학은 사회에서는 필요 없는 순순 학문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지금 과학은 우리 생활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분명히 필요한 것들이라는 생각을 한다. 물론 '과학만능주의' 같은 것은 아니다. 세상에는 과학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 하지만 새로운 현상의 탐색과 발견을 위해 노력은 하자는 것이다.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이 필요하듯이 우리는 과학과 비과학의 조화를 항상 떠올리고 실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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