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문화의 이해 - 정열의 나라, 스페인의 사람들과 음식문화, 스페인의 예술과 전통, 축제의 나라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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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페인 문화의 이해 - 정열의 나라, 스페인의 사람들과 음식문화, 스페인의 예술과 전통, 축제의 나라 스페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정열의 나라! 스페인은 어떤 나라인가?
1. 스페인 소개
2. 스페인의 역사와 종교
3. 스페인의 기후
4. 인구와 언어

Ⅱ. 스페인의 사람들과 음식문화
1. 스페인인들의 특징
2. 스페인의 음식문화


Ⅲ. 스페인의 예술과 전통
1. 스페인의 예술
2. 스페인의 전통문화


Ⅳ. 축제의 나라 스페인
1. 산 페르민 축제- 팜플로냐 지방
2. 토마토 축제- 발렌시아 지방
3. 인간탑쌓기 축제 - 까딸루냐 지방

◆ 에필로그
◆ 참고문헌

본문내용

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1. 산 페르민(San Fermin) 축제- 팜플로냐 지방
스페인의 축제 중에서는 매년 7월 6일 정오부터 7월 14일 자정까지 열리는 산 페르민 축제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축제 중의 축제이다. 3세기 말 팜플로나의 주교였고 도시의 수호 성자인 산 페르민을 기념하는 축제로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매일 아침 8시에 반복하는 소몰이이다. 오후에 열릴 투우에 쓰일 소들이 투우장까지 거리를 질주하는데, 하루에 6마리의 소가 투우경기에 출전한다. 산토 도밍고(Santo Domingo) 사육장에서 출발하여 투우장까지 825m가량 되는 길을 가는 데는 3분 정도가 소요된다. 소몰이 시에는 여러 안전장치가 설치되며 소가 지나가는 길은 이중 벽으로 막아놓는다. 하지만 소뿔에 받혀 크게 다치거나 사망하는 일도 있다고 한다. 소몰이 외에 다양한 문화·예술·오락 프로그램이 열리며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이 축제를 보러 전 세계 사람들이 이 곳으로 모여 들면서 축제 기간 몇 달전부터 숙박 시설의 예약은 완료된다고 한다.
2. 토마토 축제(La Tomatina)- 발렌시아 지방
토마토 축제는 1944년 토마토 값 폭락에 분노한 농부들이 시의원들에게 분풀이로 토마토를 던진 것에서 유래되었다.
토마토 전쟁을 치를 세계 각국의 관광객과 주민들이 아침 11시경 마을 중앙에 있는 대광장 (Plaza Mayor)과 주변 거리에 모여든다.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면 더 이상 무서울 것이 없다! 축제를 시작하려면 가장 먼저 광장 중앙에 기름을 바른 큰 기둥 꼭대기에 매달린 햄을 누군가가 따야만 한다. 관광객들은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인간탑을 쌓기도 하고 기둥을 기어오르며 그동안 갈고 닦은 능숙한 솜씨로 햄따기에 도전한다. 얼마 후 이 햄따기에 누군가가 성공하면 폭죽이 터지며 사람들은 모두 "토마토, 토마토"를 외치며 토마토 트럭을 기다린다.
시(市)에서는 자그마치 12만톤의 잘 익은 토마토를 실어와 붇는다. 그러면 전쟁터의 총알처럼 정신없이 여기저기서 날라 오고 사람들은 모두 자신들의 모든 스트레스와 고민들을 집어던진다. 2시간이 지나면 이 즐거운 전쟁의 끝을 알리는 폭죽이 터지게 되고 그 이후에는 아무도 토마토를 던져서는 안 된다.
비록 축제는 끝났어도 사람들의 웃음소리는 여전히 이어지고 몸은 지쳐있어도 얼굴엔 만족과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이 짧은 축제가 주었던 그 무한한 재미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3. 인간탑쌓기 축제(Taragona Castells) - 까딸루냐 지방
에스파냐의 북동부 카탈루냐와 그 인접 지방에서만 전해지는 전통 축제로, 사람의 몸을 이용하여 높은 탑을 쌓는 놀이이다. 예전에는 일 년에 한두 번 정도의 행사가 있었으나 오늘날은 카탈루냐 지방의 각 도시에서 서로 장소를 바꾸어가며 경기를 하기 때문에 매월 행사나 경기가 열린다.
원어인 카스텔은 성(城)을 뜻하며 기원은 명확하지 않으나 발렌시아 지방의 어떤 춤에서 기원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그 춤의 한 부분에서 조그만 인간 피라미드 또는 탑의 형상과도 같은 것을 선보였는데, 이 피라미드가 점점 커지면서 원래의 춤과는 별도로 피라미드만을 쌓는 경쟁이 생겼고 이 경쟁이 심화되면서 대회까지 생겼다고 한다.
또한 그 춤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묘사하는 종교적인 춤으로 중간에 2, 3층의 기둥 모양을 사람들이 표현했으며, 꼭대기에 선 사람은 팔을 벌려 십자가 형상을 했다고 한다. 투우와 플라멩코와 더불어 에스파냐 사람들이 자랑으로 여기는 전통놀이이다.
◆ 에필로그
원래부터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나로서는 이번 수강이 매우 재미있었고 흥미로웠다. 비록 내가 흥미를 갖고 있던 나라들 - 쿠바, 스페인, 모로코, 남미, 아프리카 - 에 대해서는 못 배웠지만 대신 태국, 중국, 영국, 프랑스 등 여러나라의 문화를 배우면서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생활양식이나 문화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역사와 정치와 같은 다소 알기 힘든 부분까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레포트를 하면서 갓 군대를 전역하고 자신감과 의지로 불타올라 정말 말 그대로 배낭 하나 메고 떠난 ‘스페인-모로코’배낭여행이 생각났다. 벌써 2년이 넘게 흘러 가물가물 하던 기억들이 레포트를 하면서 다시 떠올라 과제를 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단숨에 해나간 것 같다.
그 여행을 위해 몇 개월간 스페인어를 배우고 스페인 문화를 공부하고 그와 관련된 책들을 섭렵하면서 꽤나 스페인통이 된 것 같다. 지금 레포트를 하는 동안에도 주로 인터넷사이트와 백과사전 등을 기본으로 했지만 그 때 공부하고 실제로 보고 느꼈던 점들을 누구의 도움 없이 쓸 수 있는 나 자신을 보면서 그 당시에 꽤나 공부를 했었구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세계문화의 이해’수강하는 동안 재미있었고 또 아쉬운 점도 있었다. 아쉬운 점은 “세계는 참 넓은데 ‘세계문화의 이해’의 수강 시간은 참 짧다”이다. 그만큼 위에서 내가 언급했던 나라들처럼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정말 문화적으로나 역사적으로 흥미로운 나라들이 참 많다는 것이다. 영국, 프랑스, 중국, 미국 등과 같은 나라는 친숙한 만큼 주변에서 흔히 이야기 들을 수 있고 알 수 있지만 아프리카나 남미 대륙의 나라들은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가 있음에도 아직 많이 접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세계문화의 이해2’가 있어서 1학기에 이어 2학기에서 좀 더 많은 나라를 배울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한다.
요즘 글로벌 리더라는 말을 자주 한다. 하지만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절대로 리더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타인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마음은 이런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길러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 참고문헌
●“세계문화의 이해” - 박인호 저
●위키백과사전
●구글 이미지 검색
●스페인 문화원
●다음카페 - 세계배낭여행동호회
●싸이월드클럽 - Espacio Intimo(스페인어 동호회)
●“스페인 기행”- 카사노바 저
●“스페인, 너는 자유다” - 손미나 저
●론리 플래닛- 스페인 편
●가자 세계로- 스페인 편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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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9.07.12
  • 저작시기2009.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4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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