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태극기의 의미
1. 흰 바탕
2. 태극원형
3. 태극음양
4. 4괘(건곤감이<乾坤坎離>)
Ⅲ. 태극기의 유래
Ⅳ. 태극기의 변화상
1. 1단계 최초의 태극기
2. 2단계의 태극기 변형
3. 3단계의 태극기 변형
4. 4단계의 태극기 변형
5. 5단계 현재의 태극기
Ⅴ. 태극기의 작도법
1. 작도 순서
2. 괘 그리는 방법
Ⅵ. 태극기의 보관법
참고문헌
Ⅱ. 태극기의 의미
1. 흰 바탕
2. 태극원형
3. 태극음양
4. 4괘(건곤감이<乾坤坎離>)
Ⅲ. 태극기의 유래
Ⅳ. 태극기의 변화상
1. 1단계 최초의 태극기
2. 2단계의 태극기 변형
3. 3단계의 태극기 변형
4. 4단계의 태극기 변형
5. 5단계 현재의 태극기
Ⅴ. 태극기의 작도법
1. 작도 순서
2. 괘 그리는 방법
Ⅵ. 태극기의 보관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위치에 대한독립이라는 혈서를 쓴 태극기이다.
5. 5단계 현재의 태극기
현재의 태극기는 1949년 10월 15일 법률로써 공포된 한국의 국기이다. 이러한 결정이 있기까지에는 1949년 1월 7일의 국무회의에서 국기판정위원회 구성 결의, 2월 3일 문교부에서 42인의 국기제정위원을 선정, 3월 25일 국기보양회(고문 이승만 박사)가 현재의 태극도형을 국기로 제정 할 것을 제안, 이때부터 국기제정위원회에서는 무려 6개월에 걸쳐 무려 15차례의 회합을 갖는 동안 국기도형 문제를 비롯하여 4괘선택론과 8괘선택론 등을 갑론을박한 끝에 결국은 찬성 39, 반대 4라는 표결로 현재와 같은 태극도형을 국기로 가결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최초의 태극기의 모습이 국기로 가결되지 않고 현재와 같은 태극도형이 국기로 결정한데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의견들이 지배적이었다.
첫째, 국기를 태극도형으로 정한 것은 국기를 최초로 제정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겪게된 일본의 침략기간 동안 자주독립과 국권을 회복하려다 목숨을 잃은 수많은 순국선열들의 정신적 기둥이 곧 태극기였다는 점이다.
둘째, 태극도형을 결정함에 있어 주역의 태극도형인 복희선천8괘도나 문왕후천8괘도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한국의 정서에 맞지 않다는 의견들이었다.
셋째, 일본의 압박으로부터 독립되어 신생국가로 태어난 마당에 조선왕조시대때 만들어진 태극기를 국기로 굳이 정할 필요가 있느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았으나, 이점은 독립을 외치고 일본에 의해 무참히 목숨을 순국선열들이 태극기를 가슴에 안고 눈을 감았던 점을 감안하여 태극문양의 기를 국기로 정했다는 점이다.
넷째, 현재와 같은 태극문양의 기가 과연 남북이 갈라진 상태에서 한반도를 대표할 수 있느냐라는 문제도 제기되었으나, 그 점은 충분히 받아들여져 일단 통일이 되면 한반도 전체 국민들에게 의견을 물어 결정짓자고 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러한 신중성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국기에 대한 논란이 제기된 원인은 태극도형의 구성적인 문제라기보다는 태극도형을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 부여와 설득이 명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Ⅴ. 태극기의 작도법
1. 작도 순서
(1) 가로 36cm, 세로 24cm로 도화지를 자른다.
(2) 도화지에 대각선을 흐리게 그린다.
(3) 대각선이 만나는 점에서 반지름 6cm의 원을 그린다.
(4) 대각선 위에서 반지름 3cm인 반원을 2개 그려 태극을 완성한다.
(5) 태극에서 3cm 떨어진 곳에 대각선과 직각이 되도록 괘를 그린다.
(6) 색을 칠해 완성한다.
2. 괘 그리는 방법
(1) 태극과 3cm 떨어진 곳에 대각선과 직각이 되도록 6cm, 4cm인 직사각형을 그린다.
(2) 괘의 폭이 1cm, 괘와 괘 사이가 0.5cm가 되도록 괘를 나눈다.
(3) 필요 없는 부분을 지운다.
Ⅵ. 태극기의 보관법
국기는 경건한 마음으로 소중히 다루어야 한다. 국기 보관하는 방법을 알고 지켜야 한다.
■ 게양할 때는 위에서부터 매고 풀 때는 아래부터 푼다.
■ 땅에 닿지 않게 세로로 두 번 접고 국기함에 넣는다.
■ 국기가 더러워지면 함부로 찢거나 방치하지 말고 깨끗한 장소에서 소각한다.
■ 행사장에서 사용한 1회용 국기는 모두 불에 태운다.
■ 깃봉과 깃대도 포장하여 잘 보관해야 한다.
■ 국기를 시체 또는 유물과 함께 매장해서는 안된다.
■ 국기로 시체 또는 영구를 덮을 때는 영구 앞에소 보아 영구의 오른쪽 윗 부분에 괘의 건이 닿도록 덮으며, 국기가 땅에 닿게 해서는 안된다.
■ 국기함은 사무실이나 가정의 놓은 곳에 정중히 보관한다.
참고문헌
백운곡(2006), 태극기 그 원리와 비밀, 생각하는 백성
전도윤(2006), 태극기는 대한민국 족보다, 부성출판사
5. 5단계 현재의 태극기
현재의 태극기는 1949년 10월 15일 법률로써 공포된 한국의 국기이다. 이러한 결정이 있기까지에는 1949년 1월 7일의 국무회의에서 국기판정위원회 구성 결의, 2월 3일 문교부에서 42인의 국기제정위원을 선정, 3월 25일 국기보양회(고문 이승만 박사)가 현재의 태극도형을 국기로 제정 할 것을 제안, 이때부터 국기제정위원회에서는 무려 6개월에 걸쳐 무려 15차례의 회합을 갖는 동안 국기도형 문제를 비롯하여 4괘선택론과 8괘선택론 등을 갑론을박한 끝에 결국은 찬성 39, 반대 4라는 표결로 현재와 같은 태극도형을 국기로 가결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최초의 태극기의 모습이 국기로 가결되지 않고 현재와 같은 태극도형이 국기로 결정한데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의견들이 지배적이었다.
첫째, 국기를 태극도형으로 정한 것은 국기를 최초로 제정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겪게된 일본의 침략기간 동안 자주독립과 국권을 회복하려다 목숨을 잃은 수많은 순국선열들의 정신적 기둥이 곧 태극기였다는 점이다.
둘째, 태극도형을 결정함에 있어 주역의 태극도형인 복희선천8괘도나 문왕후천8괘도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한국의 정서에 맞지 않다는 의견들이었다.
셋째, 일본의 압박으로부터 독립되어 신생국가로 태어난 마당에 조선왕조시대때 만들어진 태극기를 국기로 굳이 정할 필요가 있느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았으나, 이점은 독립을 외치고 일본에 의해 무참히 목숨을 순국선열들이 태극기를 가슴에 안고 눈을 감았던 점을 감안하여 태극문양의 기를 국기로 정했다는 점이다.
넷째, 현재와 같은 태극문양의 기가 과연 남북이 갈라진 상태에서 한반도를 대표할 수 있느냐라는 문제도 제기되었으나, 그 점은 충분히 받아들여져 일단 통일이 되면 한반도 전체 국민들에게 의견을 물어 결정짓자고 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러한 신중성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국기에 대한 논란이 제기된 원인은 태극도형의 구성적인 문제라기보다는 태극도형을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 부여와 설득이 명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Ⅴ. 태극기의 작도법
1. 작도 순서
(1) 가로 36cm, 세로 24cm로 도화지를 자른다.
(2) 도화지에 대각선을 흐리게 그린다.
(3) 대각선이 만나는 점에서 반지름 6cm의 원을 그린다.
(4) 대각선 위에서 반지름 3cm인 반원을 2개 그려 태극을 완성한다.
(5) 태극에서 3cm 떨어진 곳에 대각선과 직각이 되도록 괘를 그린다.
(6) 색을 칠해 완성한다.
2. 괘 그리는 방법
(1) 태극과 3cm 떨어진 곳에 대각선과 직각이 되도록 6cm, 4cm인 직사각형을 그린다.
(2) 괘의 폭이 1cm, 괘와 괘 사이가 0.5cm가 되도록 괘를 나눈다.
(3) 필요 없는 부분을 지운다.
Ⅵ. 태극기의 보관법
국기는 경건한 마음으로 소중히 다루어야 한다. 국기 보관하는 방법을 알고 지켜야 한다.
■ 게양할 때는 위에서부터 매고 풀 때는 아래부터 푼다.
■ 땅에 닿지 않게 세로로 두 번 접고 국기함에 넣는다.
■ 국기가 더러워지면 함부로 찢거나 방치하지 말고 깨끗한 장소에서 소각한다.
■ 행사장에서 사용한 1회용 국기는 모두 불에 태운다.
■ 깃봉과 깃대도 포장하여 잘 보관해야 한다.
■ 국기를 시체 또는 유물과 함께 매장해서는 안된다.
■ 국기로 시체 또는 영구를 덮을 때는 영구 앞에소 보아 영구의 오른쪽 윗 부분에 괘의 건이 닿도록 덮으며, 국기가 땅에 닿게 해서는 안된다.
■ 국기함은 사무실이나 가정의 놓은 곳에 정중히 보관한다.
참고문헌
백운곡(2006), 태극기 그 원리와 비밀, 생각하는 백성
전도윤(2006), 태극기는 대한민국 족보다, 부성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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