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해외 인턴십의 활용방안

소개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해외 인턴십의 활용방안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II. 청년실업의 문제와 해외인턴십

III. 해외인턴십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IV. 마치며

본문내용

강조하고 있다. 하나는 참가자 본인의 굳은 의지(인성교육)이고 다른 하나는 취업가능한 인턴허용업체의 발굴이다. 다시 말해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기관에서는 건실하고 비젼있는 해외인턴십 허용업체를 탐색하는 것이 가장 어렵고 중요한 문제이다.
따라서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한상(재외동포기업가)네트워크를 통하여 인적D/B를 구축하는 것이 전제조건이 될 수 있다. 이를 위해 한상관련단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을 실행한다면 해외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웹포털의 구축을 통하여 상시적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함으로써 홍보 및 해외인턴의 수급상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한상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인턴십의 활성화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기타 해외인턴십 허용기업체의 발굴을 위해 해외지역상공회의소, 해외지역무역관, 국제자매결연단체 등을 통한 방법 그리고 특성화된 지역개발(중국, 베트남, 인도 등), 기존 인턴십 참가자들과의 지속적인 연계방안 등이 고려할 만하다.
또한 업무에 대한 기대치와 인턴학생에 대한 기업의 기대치가 다르다면 성공적인 취업을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업종·분야별, 국가별, 숙련도별(전문가 : IT, 보건의료 등과 일반전공 취업자) 참가기업을 심층 분석하여 그에 맞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전략이 요구된다.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시스템화된 교육과정, 다시 말해 체계적인 어학교육과 병행하여 사전준비과정과 현지적응과정 그리고 본과정과 사후평가과정까지의 체계적인 과정하에서 해외인턴십이 진행되어야 한다. 구체적인 교육내용에 있어서도 인성교육과 수요자 맞춤형의 세분화된 실무교육과정이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성공적인 해외인턴십을 위해서는 일단 참가자와 주관기관, 정부, 지자체, 기업 등이 모두 참여하는 지역사회 밀착형의 프로그램으로서, 단지 실업구제라는 차원이 아니라 21세기 세계화·개방화를 대비한 국제경쟁력 있는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적극적인 인식전환이 필요하다. 특히 실행상의 측면에서 보면 성공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는 인턴허용기업체의 발굴에는 지금의 읍소형 맨투맨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정부, 지방자치 또는 국제단체, 해외무역사무소 등의 협조를 통하여 출향 동포 기업가 및 재외한상 동포기업가를 네트워크로 묶어서 활용하는 방안(국제인턴십 웹포털사이트 운영)이 성공적인 해외인턴십 운영의 중요한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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