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취화선, 폴락 비교 감상문

목차

1. 폴락과 장승업 그들은 타고난 천재인가??
2. 폴락과 장승업은 그들을 도운사람이 있기에 성공하였다??
3. 술은 예술가의 필수조건??
4. 그들만의 고민은 무엇인가??
5. 왜 그들은 일반인의 삶과는 다른 조금은 특이한 삶으로 비추어 지는가?

본문내용

금은 특이하게 부풀려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려했던 것 같다. 그 예로 우리에게 알려진 조금은 위대한 일을 했던 사람들은 모두 약속이나 한 것처럼 특이한 삶을 살았다. 그들이 실제로 그런 삶을 살았을 수 도 있으나 특이한 사람의 비율이 일반인에 비해 특출나게 많은 것은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그 시대의 예술가들에 대해 이렇게 깊게 알아 본 것은 처음이었다. 단순히 영화를 보고 시작한 것이 여러 서적을 살펴보면서 더욱 깊이 조사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폴락을 조사하면서는 그의 성공에는 그의 내적 능력 과 외적인 도움이 매우 컸다는 것을 느꼈다. 그의 성공엔 민족주의적 요소가 잠재해 있었다. 세계의 패권이 미국으로 넘어가자 미술계 또한 미국인이었던 폴락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장승업에게서는 내게 한국인으로써의 자긍심을 느끼게 해주었다. 우리나라 화가 중에 이렇게 뛰어난 사람이 있었다는 게 너무 자랑스러웠다. 그래서 그런지 폴락과 장승업을 비교할 때면 이상하게도 장승업의 좋은 점만이 자꾸 보여서 내가 민족주의적 요소를 배제하지 못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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