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사회복지의 의미
Ⅲ. 사회복지 민간참여의 기능
Ⅳ. 사회복지 민간참여의 필요성
Ⅴ. 사회복지 민간참여의 역할 분담
Ⅵ. 사회복지 민간참여의 확대 방안
1. 사회복지시설운영자와 직원
2. 시설생활자와 가족
3. 복지행정
Ⅶ. 향후 사회복지 민간참여의 확대 과제
1. 사회복지시설보호의 질적 향상
2.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주민의 의식 개선
참고문헌
Ⅱ. 사회복지의 의미
Ⅲ. 사회복지 민간참여의 기능
Ⅳ. 사회복지 민간참여의 필요성
Ⅴ. 사회복지 민간참여의 역할 분담
Ⅵ. 사회복지 민간참여의 확대 방안
1. 사회복지시설운영자와 직원
2. 시설생활자와 가족
3. 복지행정
Ⅶ. 향후 사회복지 민간참여의 확대 과제
1. 사회복지시설보호의 질적 향상
2.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주민의 의식 개선
참고문헌
본문내용
회복지시설의 기능적인 측면으로 직원의 자질, 직원과 시설생활자의 관계, 지역사회와의 교류 삶의 의미를 갖게 하는 각종 프로그램, 가정적인 분위기 등이다.
사회복지시설의 물리적인 측면은 많이 개선되어 오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기능적인 측면은 아직 미흡한 상태이다. 사회복지시설보호의 수준은 사회복지시설의 물리적인 측면과 기능적인 측면이 상호 보완적인 작용을 통하여 높아질 수 있는 것이다. 사회복지시설의 기능적인 측면의 보강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가야 할 것이다. 특히 일정 기관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다가 지역사회에 나가서 자립해야 하는 통과시설, 즉 육아시설이나 모자보호시설 등에서 생활하는 시설생활자들에게는 사회복지시설의 민간자원 활용이 곧 사회적 자립과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고리가 되는 것이다.
2.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주민의 의식 개선
시설생활자는 지역주민의 이웃이고, 시설은 지역사회복지의 인프라이다. 이러한 주장은 원론적으로 맞는 것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시설생활자들은 명절이나 연말에 한 번씩 위문할 대상이지 함께 살아갈 이웃으로 여기지는 않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은 필요로 하지만 자신이 생활할 곳은 못되기 때문에 가급적 자신의 생활권밖에 위치하기를 원하는 것이다.
사회복지시설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주장은 사회복지시설을 짓는 것은 찬성하지만 자신의 생활권역 안에는 지을 수 없다는, 즉 총론적 찬성, 각론적 반대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와 같이 사회복지시설건립 반대가 지속되면 사회복지시설건립 자체가 어렵게 되거나 건립된다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반대가 약한 외진 곳에 위치하게 되어 주민과 사회복지시설간의 교류를 어렵게 만들게 되고 이는 주민들에게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하고 결국 사회복지시설건립 반대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주민의 인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사회복지시설은 지역 내에 고립된 외딴 섬과 같은 곳일 뿐이다. 사회복지시설에서 부족한 자원을 민간으로부터 동원하는 민간참여 방식으로는 주민의 부정적인 시설관이 바뀌지 않는다. 주민과 시설생활자가 함께 즐기고, 힘을 모으고 필요한 부분을 서로 나누는 쌍방간의 교류를 통하여 주민은 사회복지시설의 존재 의의를 파악하게 되며 시설생활자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주민의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의식 변화는 사회복지시설을 복지인프라로 여기게 될 것이며,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필수조건이 되는 것이다.
참고문헌
김태성·성경륭(1999), 복지국가론, 나남
감정기 외 2명(2006), 사회복지의 역사, 나남출판
박상하, 사회복지 패러다임의 변화, 나주신문
이인재(1994), 사회복지 주민참여와 동원전략에 관한 연구, 한신대 사회복지정책연구소
이정호(2000), 사회복지시설체계, 제도의 개편에 관한연구, 사회복지시설연구 통권 제2집
윤동성(1999),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복지와의 관계, 지역사회복지운동 제7집,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
최일섭(1996), 지역사회복·론, 서울대 출판부
사회복지시설의 물리적인 측면은 많이 개선되어 오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기능적인 측면은 아직 미흡한 상태이다. 사회복지시설보호의 수준은 사회복지시설의 물리적인 측면과 기능적인 측면이 상호 보완적인 작용을 통하여 높아질 수 있는 것이다. 사회복지시설의 기능적인 측면의 보강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가야 할 것이다. 특히 일정 기관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다가 지역사회에 나가서 자립해야 하는 통과시설, 즉 육아시설이나 모자보호시설 등에서 생활하는 시설생활자들에게는 사회복지시설의 민간자원 활용이 곧 사회적 자립과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고리가 되는 것이다.
2.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주민의 의식 개선
시설생활자는 지역주민의 이웃이고, 시설은 지역사회복지의 인프라이다. 이러한 주장은 원론적으로 맞는 것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시설생활자들은 명절이나 연말에 한 번씩 위문할 대상이지 함께 살아갈 이웃으로 여기지는 않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은 필요로 하지만 자신이 생활할 곳은 못되기 때문에 가급적 자신의 생활권밖에 위치하기를 원하는 것이다.
사회복지시설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주장은 사회복지시설을 짓는 것은 찬성하지만 자신의 생활권역 안에는 지을 수 없다는, 즉 총론적 찬성, 각론적 반대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와 같이 사회복지시설건립 반대가 지속되면 사회복지시설건립 자체가 어렵게 되거나 건립된다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반대가 약한 외진 곳에 위치하게 되어 주민과 사회복지시설간의 교류를 어렵게 만들게 되고 이는 주민들에게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하고 결국 사회복지시설건립 반대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주민의 인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사회복지시설은 지역 내에 고립된 외딴 섬과 같은 곳일 뿐이다. 사회복지시설에서 부족한 자원을 민간으로부터 동원하는 민간참여 방식으로는 주민의 부정적인 시설관이 바뀌지 않는다. 주민과 시설생활자가 함께 즐기고, 힘을 모으고 필요한 부분을 서로 나누는 쌍방간의 교류를 통하여 주민은 사회복지시설의 존재 의의를 파악하게 되며 시설생활자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주민의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의식 변화는 사회복지시설을 복지인프라로 여기게 될 것이며,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필수조건이 되는 것이다.
참고문헌
김태성·성경륭(1999), 복지국가론, 나남
감정기 외 2명(2006), 사회복지의 역사, 나남출판
박상하, 사회복지 패러다임의 변화, 나주신문
이인재(1994), 사회복지 주민참여와 동원전략에 관한 연구, 한신대 사회복지정책연구소
이정호(2000), 사회복지시설체계, 제도의 개편에 관한연구, 사회복지시설연구 통권 제2집
윤동성(1999),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복지와의 관계, 지역사회복지운동 제7집,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
최일섭(1996), 지역사회복·론, 서울대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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