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학습목표
학습내용
1. 배경
2. 출산과 결혼비용
3. 여성의 경제활동과 자녀에 대한 수요
4. 여성가구주에 대한 정부복지정책
5. 자녀양육과 시간가치
6. 자녀수와 질의 상호작용
7. 여성과 출산
요약 및 정리
학습내용
1. 배경
2. 출산과 결혼비용
3. 여성의 경제활동과 자녀에 대한 수요
4. 여성가구주에 대한 정부복지정책
5. 자녀양육과 시간가치
6. 자녀수와 질의 상호작용
7. 여성과 출산
요약 및 정리
본문내용
성과 출산
1) 자녀에 대한 수요와 소득
- 자녀에 대한 수요는 자녀의 가격과 실직소득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 소득이 증가하면 재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 자녀수와 소득과는 부적인 관계 ; 경제발전은 출산율을 저하
-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는 현상에 대한 대안적 설명으로 피임혁명을 비롯한 다양한 가설들이
대두되고 있으나 학계는 출산율의 변화에 대해 자녀의 수와 질의 상호작용을 주장한다.
-> 자녀에 대한 대체재가 없는 상황에서 자녀의 수요가 가격과 소득에 민감하게 반응
- 자녀에 대한 수요는 각 자녀의 양육비용과 소득수준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 자녀의 양육비용은 임신과 출산에 사용된 시간, 지출, 불편함, 출산에 따르는 고통과 위험, 직장과 가정간의 시간분배에 대한 갈등 등과 정부의 자녀보조, 임신과 출산을 피하는데 드는 비용, 그 외 자녀를 키우는데 수반되는 모든 심리적 지출과 금전적 지출 포함
2) 여성의 학력과 출산율
- 학력이 높은 여성보다 낮은 여성이 자녀의 수에 대한 수요가 상대적으로 더 적으므로 질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할 때 학력이 높은 여성은 자녀의 교육에 더 많이 투자하려는 동기가 작용한다.
- 조사에서 자녀교육과 어머니의 교육수준이 정적인 관계를 가진다는 결과를 보여 주고 있다.
-> 이러한 결과는 어머니의 교육으로부터 자녀교육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증명
-> 자녀와 어머니의 학력과의 관계는 자녀의 수와 질의 상호작용으로 설명되어야 함을 시사
3) 경제발전과 출산율
- 국가의 경제발전은 소득증가 뿐 아니라 교육을 비롯한 다른 인적자본에 대한 투자수익률을
증가시킴으로 인해 출산율과 자녀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 소득수준의 증가는 자녀의 질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출산율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질에 대한 높은 수익률과 함께 하는 소득증가는 출산율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
- 가족투자에 대한 수익률의 구조적 차이는 저개발 국가에서는 부유한 가족이 빈곤한 가족보다 더 많은 자녀를 가지게 하는 반면 선진국에서는 부유한 가족이 빈곤한 가족보다 더 적은 수의 자녀를 가지게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요약 및 정리
▶ 아기를 먼저 낳을까, 커리어를 먼저 쌓을까. -1
미국의 20대 여성들을 만나보면, 대부분 일단 일을 열심히 해서 직장에서 확실하게 인정받은 후, 30대 중반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 것이 이상적(理想的)이라고 말한다. 대학 졸업 후 탄탄한 커리어를 쌓을 때까지, 결혼과 출산은 잠시 미루는 것이 성공적인 직장생활과 행복한 가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이상적인 전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들은 35세 이후에도, 아니 40세가 넘어도, 마음만 먹으면 당연히 아이는 낳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눈부시게 발전한 첨단의학에 힘입어, 자신이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 엄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한다. 과연 그럴까?
경제학자 실비아 앤 휼렛(hewlett)이 지난 5월 초 펴낸 생명 창조 : 직장여성들과 아이 추구라는 책은, 미국 20대 여성들이 신봉하는 커리어 먼저, 아기는 나중에라는 전략의 타당성에 관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 아기를 먼저 낳을까, 커리어를 먼저 쌓을까.
휼렛은 직원 5000명 이상을 고용한 미국 대기업에 근무하는 성공한 40대 여성들의 42%가 아이가 없다는 통계를 발표했다. 연 1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는 여성들로 대상을 좁히면 이 비율은 더 올라가서 49%로 증가한다. 더 놀라운 것은 휼렛이 인터뷰한 ‘무(無)자녀 성공여성 중 불과 14%만이 의도적으로 아이를 낳지 않았을 뿐 대부분 일에 치여 출산시기를 놓쳤다고 고백한 것이다. 게다가 자녀를 둔 성공한 직장 여성들도 대부분 출산시기를 너무 늦게 잡아, 아이를 한 명밖에 낳지 못했다고 후회했다.
휼렛의 책은 5월 내내 미국의 젊은 여성들을 심란하게 만들었다. cbs방송의 시사 프로그램 60분에 이어 abcnbc방송이 모두 이 책을 토대로 아기냐, 커리어냐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출산시기를 놓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시사주간지 타임과 잡지 뉴욕을 비롯, 일간지들인 뉴욕 타임스와 la 타임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도 40대 직장여성들의 불임 문제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보도가 나가자 많은 여성들이 아이 없이도 행복하게 사는 수많은 여성들의 현실은 왜 외면하느냐고 반발했다. 언론이 여성계의 반발이 나올 것을 알고 일부러 이 책을 집중 조명했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1) 자녀에 대한 수요와 소득
- 자녀에 대한 수요는 자녀의 가격과 실직소득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 소득이 증가하면 재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 자녀수와 소득과는 부적인 관계 ; 경제발전은 출산율을 저하
-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는 현상에 대한 대안적 설명으로 피임혁명을 비롯한 다양한 가설들이
대두되고 있으나 학계는 출산율의 변화에 대해 자녀의 수와 질의 상호작용을 주장한다.
-> 자녀에 대한 대체재가 없는 상황에서 자녀의 수요가 가격과 소득에 민감하게 반응
- 자녀에 대한 수요는 각 자녀의 양육비용과 소득수준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 자녀의 양육비용은 임신과 출산에 사용된 시간, 지출, 불편함, 출산에 따르는 고통과 위험, 직장과 가정간의 시간분배에 대한 갈등 등과 정부의 자녀보조, 임신과 출산을 피하는데 드는 비용, 그 외 자녀를 키우는데 수반되는 모든 심리적 지출과 금전적 지출 포함
2) 여성의 학력과 출산율
- 학력이 높은 여성보다 낮은 여성이 자녀의 수에 대한 수요가 상대적으로 더 적으므로 질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할 때 학력이 높은 여성은 자녀의 교육에 더 많이 투자하려는 동기가 작용한다.
- 조사에서 자녀교육과 어머니의 교육수준이 정적인 관계를 가진다는 결과를 보여 주고 있다.
-> 이러한 결과는 어머니의 교육으로부터 자녀교육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증명
-> 자녀와 어머니의 학력과의 관계는 자녀의 수와 질의 상호작용으로 설명되어야 함을 시사
3) 경제발전과 출산율
- 국가의 경제발전은 소득증가 뿐 아니라 교육을 비롯한 다른 인적자본에 대한 투자수익률을
증가시킴으로 인해 출산율과 자녀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 소득수준의 증가는 자녀의 질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출산율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질에 대한 높은 수익률과 함께 하는 소득증가는 출산율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
- 가족투자에 대한 수익률의 구조적 차이는 저개발 국가에서는 부유한 가족이 빈곤한 가족보다 더 많은 자녀를 가지게 하는 반면 선진국에서는 부유한 가족이 빈곤한 가족보다 더 적은 수의 자녀를 가지게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요약 및 정리
▶ 아기를 먼저 낳을까, 커리어를 먼저 쌓을까. -1
미국의 20대 여성들을 만나보면, 대부분 일단 일을 열심히 해서 직장에서 확실하게 인정받은 후, 30대 중반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 것이 이상적(理想的)이라고 말한다. 대학 졸업 후 탄탄한 커리어를 쌓을 때까지, 결혼과 출산은 잠시 미루는 것이 성공적인 직장생활과 행복한 가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이상적인 전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들은 35세 이후에도, 아니 40세가 넘어도, 마음만 먹으면 당연히 아이는 낳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눈부시게 발전한 첨단의학에 힘입어, 자신이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 엄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한다. 과연 그럴까?
경제학자 실비아 앤 휼렛(hewlett)이 지난 5월 초 펴낸 생명 창조 : 직장여성들과 아이 추구라는 책은, 미국 20대 여성들이 신봉하는 커리어 먼저, 아기는 나중에라는 전략의 타당성에 관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 아기를 먼저 낳을까, 커리어를 먼저 쌓을까.
휼렛은 직원 5000명 이상을 고용한 미국 대기업에 근무하는 성공한 40대 여성들의 42%가 아이가 없다는 통계를 발표했다. 연 1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는 여성들로 대상을 좁히면 이 비율은 더 올라가서 49%로 증가한다. 더 놀라운 것은 휼렛이 인터뷰한 ‘무(無)자녀 성공여성 중 불과 14%만이 의도적으로 아이를 낳지 않았을 뿐 대부분 일에 치여 출산시기를 놓쳤다고 고백한 것이다. 게다가 자녀를 둔 성공한 직장 여성들도 대부분 출산시기를 너무 늦게 잡아, 아이를 한 명밖에 낳지 못했다고 후회했다.
휼렛의 책은 5월 내내 미국의 젊은 여성들을 심란하게 만들었다. cbs방송의 시사 프로그램 60분에 이어 abcnbc방송이 모두 이 책을 토대로 아기냐, 커리어냐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출산시기를 놓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시사주간지 타임과 잡지 뉴욕을 비롯, 일간지들인 뉴욕 타임스와 la 타임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도 40대 직장여성들의 불임 문제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보도가 나가자 많은 여성들이 아이 없이도 행복하게 사는 수많은 여성들의 현실은 왜 외면하느냐고 반발했다. 언론이 여성계의 반발이 나올 것을 알고 일부러 이 책을 집중 조명했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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