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남북통일운동][통일담론][남북관계][대북정책][북한]남북통일의 필요성, 남북통일의 역할, 남한과 북한의 통일담론, 남북통일과 74남북공동성명, 남북통일과 학교교육, 남북통일운동의 개선 방안, 남북통일운동의 평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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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남북통일운동][통일담론][남북관계][대북정책][북한]남북통일의 필요성, 남북통일의 역할, 남한과 북한의 통일담론, 남북통일과 74남북공동성명, 남북통일과 학교교육, 남북통일운동의 개선 방안, 남북통일운동의 평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남북통일의 필요성

Ⅲ. 남북통일의 역할

Ⅳ. 남한과 북한의 통일담론
1. 남한의 통일담론
1) 공백기
2) 해빙기
3) 개화기
2. 북한의 통일담론 : 연방제
1) 남북연방제
2) 고려연방공화국
3) 고려민주연방공화국
4) 낮은 단계의 연방제

Ⅴ. 남북통일과 74남북공동성명
1. 자주의 원칙
2. 평화통일의 원칙
3. 민족대단결의 원칙

Ⅵ. 남북통일과 학교교육

Ⅶ. 남북통일운동의 개선 방안

Ⅷ. 남북통일운동의 평가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면 그것은 통일운동으로서 자기 속성을 상실하는 것이다. 하지만 연대와 협력의 방식과 내용은 남한사회의 실정과 민족애에 기초하는 것이어야 한다. 연대와 협력이란 남북기본합의서 1조에서 약속한 상호 인정과 존중을 의미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남한의 민간통일운동은 남북한 정부당국에 대해서 엄중한 중립적 3자주의의 입장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엄정한 중립적인 입장에 서야 한다는 것은 남북한에 대한 비판을 금지하자는 것이 아니다. 상호 체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은 통일과정에서 양체제의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는 것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다. 공존공영의 통일을 모색하면서 장기적으로 상호변화를 유도해야 하지만, 현시점에서 두 상이한 체제의 적대적 대결을 피해야 하기 때문에 상호존중이 필요하다. 남북의 정부당국에 대한 비판도 이 관점에 서야 한다. 공존공영하는 통일을 추구하면서 남북 당국의 통일정책이 공존을 위협하는 것이 된다면 마땅히 이를 비판해야 한다.
통일운동진영에서 지금까지 북한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던 것은 체제대안적 관점에서 북한을 인식해 온 것이 주요한 원인이다. 북한을 체제대안적인 관점에서 인식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 체제대안적인 관점에서 인식함으로써 필연적으로 북한체제에 대한 평가가 통일에 대한 태도를 결정해왔다. 물론 현재 북한체제를 남한 체제의 대안이라고 평가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북한이 대안적인 체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통일 자체를 무의미하게 여기는 경향은 운동진영 뿐만 아니라 우리사회에 광범위하게 존재한다. 또한 북한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통해서 민족적 애정을 가지고 북한사회의 논리로써 북한을 평가하고 비판하는 것은 동반자 관계를 더욱 굳건하게 하는 것이 될 것이다. 한 사례를 들자면 1995년 9월 독일에서 열린 남북 학술대회에서 강정구 교수는 \"북한은 당위보다는 현실의 바탕위에서, 남한은 현실보다는 당위의 바탕위에서 각기 접근할 것\"을 촉구하면서, 북한 사회의 역사 인식에 대한 비판적 문제제기를 하였다.
남북한이 수십년동안 다른 제도와 환경 속에서 살아왔다면 민족적 동질성과 애정에 기초하여 끊임없이 자기를 교정하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결국 통일과정에서 남북한은 끊임없이 통일지향적인 자기 교정력을 발휘해야 한다. 민족적 동질성에 기초해서 공존공영하는 방식의 통일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50년간 다른 제도 아래서 살아왔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따라서 우리는 적화통일에 대해서 명백히 반대해야 한다. 물론 흡수통일에 대한 반대 역시 명백히 해야 한다. 통일운동 진영에서는 흡수통일에 대한 반대는 명백히 하지만 적화통일에 대한 반대는 명백히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공존공영의 통일은 홉수통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지만 적화통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것도 분명하다.
아울러 정부와 민간통일운동의 상호관계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정립해야 한다. 여기서 통일과 반통일의 이분법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모든 통일은 선이다\'는 당위적 통일론에서 벗어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우리가 추구하는 통일은 100여년간의 민족사에서 제기된 반외세 반봉건, 자주독립된 통일민족국가 수립이라는 민족적인 과제를 달성하는 것임과 동시에 21세기의 민족생존과 번영을 보장하는 새로운 통일국가를 수립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에 반하는 방식의 통일이라도 무조건 추구해야 한다는 통일관은 극복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합리적인 통일과정에 대한 연구와 장기적인 사회경제적 통일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합리적인 통일과정에 동의하는 세력들은 연대의 대상이다. 남한사회에서 새롭게 형성되는 정치세력은 대기업이라고 하더라도 합리적인 통일에 대비하는 세력이라고 한다면 이들에 대한 탄력적인 정책을 구사해야 한다.
통일과 반통일의 이분법을 극복하는 인식의 재정립과정에서 정부 당국자의 역할과 민간통일운동의 역할이 분명해진다. 통일과정에서 정부 당국의 역할은 당연히 필요하다. 한국정부에 대한 자세는 원초적으로 정부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당국자가 기울여야할 통일과정에서 역할을 정확하게 수행하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대한 판단에서 비롯되어야 하는 것이다. 즉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비판은 잘못된 정책에 대한 비판이지, 정부의 역할을 부정하는 것에서 비롯되는 것은 아니다. 이는 북한 정부당국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Ⅸ. 결론
이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 냉전해체의 세계적인 추세에도 불구하고 엄연히 냉전이 존재하고 있는 우리나라!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을 체결한 후 지금까지 냉전체제 속에서 불안하게 평화를 유지하여 오고 있다. 이것은 진정 참다운 평화라고 할 수 없다. 반세기 동안의 분단으로 여러 분야에서 남북한 이질화현상이 심화되어 가고 있으며, 이질화현상이 심화되면 될수록 통일은 멀어질 것이다. 통일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이루는 것입니다. 통일의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땀과 인내가 필요하다.
하루 빨리 평화적 통일을 이루어 세계에서의 통일한국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선진국가로서 우뚝 서도록 하자. 이를 위해서는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청소년은 그 어느 때 보다도 확고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통일의 의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항상 통일에 관심을 갖고 통일은 반드시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그 통일의 주역이 바로 ‘나’라는 생각으로 언젠가는 올 통일한국을 준비하고 대비하는 자세로 통일한국의 역군이 되는데 우리의 역량을 모두 쏟아야 되겠다.
참고문헌
김계동(1996) : 남북한 체제 통합, 이론과 실제, 국제정치학회 학술 대회 발표 논문
남궁영(2000) : 민족공동체 통일방안: 평가 및 시사점, 한국통일포럼 세미나 주제논문
민병천(2001) : 북한학 입문, 들녘
박호성(2004) : 북한 통일정책 연구의 쟁점: 연방제 통일방안을 중심으로, 북한연구학회보, 제8권
우철구(1995) : 북한 통일정책의 전개와 변화, 한국정치외교사학회 편, 한국외교사Ⅱ, 집문당
유호열 외(2001) : 남북화해와 민족통일, 을유문화사
아태평화재단(1995) : 김대중의 3단계 통일론, 남북연합을 중심으로, 아태평화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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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9.1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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