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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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폐소생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성인의 심폐소생술
2.영아의 심폐소생술

본문내용

분당 100회의 속도로 시행한다. 5차례(약 2분)의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시행한 후에는 환자의 상태를 다시 평가하여야 하며, 순환-호흡-의식의 순으로 확인을 한다. 순환이 없는 경우에는 심폐소생술을 계속하고, 순환은 있으나 호흡이 없으면 인공호흡만을 계속한다. 순환과 호흡이 있는 경우에는 환자를 옆으로 눕혀 주어서 기도가 막히는 것을 예방한다. 호흡만 없는 경우에는 분당 10-12회로 인공호흡을 계속 하며, 맥박만 없는 경우에는 분당 100회로 흉부압박을 계속 진행한다. 그리고 호흡과 맥박이 둘 다 없는 경우는 흉부압박 15회와 인공호흡 2회를 한 주기로 하여 계속 시행한다. 흉부압박 대 인공호흡의 주기를 4주기 반복한 후에 환자를 재평가 한다. 맥박이 다시 뛰는지는 10초간 측정한다. 혹시 구조자가 호흡기 전염성질병이나 AIDS같은 질병으로 구강대 구강법을 거부하는 경우나 인공호흡의 방법을 전혀 모르는 경우라면 인공호흡없이 흉부압박만 시행한다. 흉부압박만 시행하더라도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않는경우보다 환자의 생존율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환자의 생체징후가 회복되었을 때, 훈련된 요원이 도착했을 때, 구조자가 지쳤을 때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경우라도 15초 이상 심폐소생술이 중단되어서는 안된다. 심폐소생술의 합병증으로는 늑골골절이 40%로 가장 많고, 25%가 심각한 합병증을 앓고, 3%가 치명적인 합병증을 앓는다. 합병증으로는 심장과 혈관손상, 기흉, 심장압전, 폐출혈, 폐좌상, 흉골골절, 대동맥손상, 심근좌상, 식도와 위, 간 비장등의 파혈등이 있다.
소아 심폐소생술
8세 이하의 어린이를 소아로 분류하고 1세 이하를 유아로 보는데 여기서는 소아 심폐소생술에 대해 서술하겠다. 소아에서의 심정지의 주요한 원인은 외상, 사고와 같은 손상과 호흡정지에 의한 저산소증이다. 소아 심정지는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드물다. 소아 심정지는 전형적으로 호흡부전 또는 쇼크가 악화되면서 최종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심정지 상태의 소아환자를 치료할 때에는 처음부터 기도확보와 호흡유지에 주력해야 한다. 따라서 성인과는 다르게 소아의 심폐소생술은 1분간 기본심폐소생술을 시행한 후 119등 응급의료체계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소아 심폐소생술의 흐름을 보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의식을 확인한다.
반응이 없으면 기도의 호흡을 평가하고 확보, 유지해야 한다. 유아와 경추손상이 의심되는 환아에서는 반응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몸을 흔들면 안 된다.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가 확인되면 1분간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후에 환자를 재차 평가한다. 1분간의 심폐소생술에 의하여 심박동이 회복되지 않으면 즉시 응급의료체계에 도움을 요청한다.
둘째, 기도유지를 한다.
소아의 기도의 해부학적 구조가 달라서 기도를 개방하기 위해서 두부후굴-하악거상법을 실시하는 것보다는 하악견인법을 사용하는 것이 기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물질이 의심되지 않는 환자에서 맹목적으로 이물질을 찾아보고 제거하려는 것은 오히려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에 권장 되지 않는다. 완전 기도 폐쇄를 유발하는 이물질은 피상적인 사진으로는 관찰되지 않는 수가 많고, 이 이물질은 제거할 수 없는 수가 많으며, 제거 하려고 시도 하면 오히려 이물질을 기관지 깊숙이 더 밀어 넣기 쉽다.
셋쩨, 호흡을 확인한다.
호흡의 확인방법은 성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보고, 듣고, 느낌으로써 확인한다. 순환의 평가는 호흡, 움직임, 기침과 같은 순환의 징후를 확인한다. 유아나 소아에서는 상완동맥이나 대퇴동맥을 확인할 수 있지만, 일반인에게는 더 이상 권장되지 않는다. 맥박 확인을 위해서 10초 이상 지연시켜서는 안 된다. 만약 호흡이 있으면 회복 자세를 취해주고,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하며, 만일 호흡이 없다고 판단되면 2회의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넷째,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유아 및 소아에 인공호흡을 실시하는 최초 호흡 시도횟수는 2-5회까지 다양하게 권장되나, 최소한 2회의 호흡은 시도해야한다. 최초 인공호흡은 흉곽을 확실히 팽창시킬 만큼 충분한 힘을 가해서 천천히 1-1.5초 이상에 걸쳐 불어넣어야 한다. 위장으로 공기가 들어가서 복부 팽만이 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조심하여야 한다. 또한 유아 및 소아에서 더 많은 폐 환기(=분당 호흡수)를 제공하고 성인보다 더 많은 흉부 압박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다섯째, 맥박을 확인한다.
움직임이나 맥박을 10초 이내로 확인한다. 대게는 성인의 경우와 비슷하나 유아는 목이 짧고 지방이 많으므로 상완동맥을 짚어 확인한다. 상완동맥은 어깨와 팔꿈치 사이 중간지점에서 상완의 내측을 주행하고 구조자의 검지와 중지를 이두박근 내측에 대고 맥박을 촉지한다.
여섯째, 흉부압박을 실시한다.
맥박이 없는 환자와 너무 맥박수가 낮아서 필수 장기에 적절한 혈액을 공급할 수 없는 환자는 모두 흉부 압박을 해야 한다는 점에는 합의가 되어 있다. 유아와 소아에서의 심박출량은 주로 심장 박동수에 의해서 결정되므로, 심한 서맥(=분당 60회 미만의 심박동수)은 보통 흉부 압박의 적응증으로 간주된다. 흉부압박을 실시할 때, 검상돌기를 압박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흉골의 하부 1/2을 압박하는 것에 대하여 합의되어있다. 어린 영유아의 경우에는 젖꼭지를 잇는 가상의 선에서 구조자의 손가락 너비만큼 아래쪽 흉골을 압박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흉부압박의 깊이는 절대적 깊이보다 상대적 깊이를 기준으로 압박하는 것이 좋다.
일곱 번째, 재평가를 실시한다.
여덟 번째, 구조 요청을 한다.
참고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 http://100.naver.com
CPR and ECC / American Heart Association 2005 Guidelines
2006 공용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개발 및 배포 / 대한심폐소생협회
대한심폐소생협회 / http://www.kacpr.org
네이버 지식iN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http://cafe.naver.com/kinwltlr/18344
세아의 응급의료 교실 / http://cafe.naver.com/newheartfan/1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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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9.10.01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4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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