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슷한 수질을 가지고 상수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용천수 : 지하수가 자연스럽게 지표로 흘러나온 것, 지하와 비슷한 수질, 서회암층을 통과하는 물은 정화작용을 받지 않고 나오는 수가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타. 음용수의 수질기준 : 일반세균-1mg중 100이하
대장균-50mg중 검출불가, 수은,시안-검출불가,
폐놀-0.001mg/ℓ이하 불쾌한 냄새와 암을 유발
총트리할로메탄- 0.1mg/ℓ이하, 탁도-2도이하
색도-5도이하, 경도 300mg/ℓ이하
2. 하수도
우리나라 하수도법에서 하수도는 하수를 수송하는 시설이외에 하수를 처리하는 시설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개념이다. 즉, 하수도란 하수(농작물의 경작으로 인한 하수 제외)를 배출원에서 처리시설까지 수송하여 처리한 다음 방류지점까지 운송하는데 소요되는 시설의 총체를 말한다. 하수관거는 각종 시설과 연관됨으로써 일정지역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도시를 면으로 구성하며, 하수처리장은 하수관거를 통하여 한곳에 모아진 하수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도시를 점으로 구성한다. 하수발생량에 따른 하수관거의 관형과 하수배제방식, 그리고 토지이용도 등 하수도관련 여건에 따라 하수처리장의 위치와 규모, 처리방식 등이 결정되어야 하므로, 하수도시설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하수관거와 하수처리장을 포함한 전체시설이 일체로서 작용해야 한다.
가. 하수도 구성
하수관거 : 주택이나 사업장 등 개개 배출원의 배수시설에서 오수는 우수를 모아 처리장 또는 방류지점까지 유하시키는 역할을 한다. 우수와 오수를 별개의 관거계통으로 배제하는 분류식과 동일관거 계통으로 배제하는 합류식이 있다.
펌프장 : 토지의 경사로 인하여 자연유하가 어려운 경우 압축작용 등으로 하수를 운반하는 기능을 한다. 평상시 하수를 연속배제하기 위한 오수 펌프와 강우시에만 운전하는 우수펌프로 구성되는데, 전자는 운전상의 안전성을 후자는 재해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종말처리장 : 오수를 공공용수역으로 방류하기 전에 정화하는 기능을 한다.
1차처리 - 고체나 액체를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처리과정으로, 1차 처리에 의해 발생된 유기성 슬러지는 소각· 매립해 처분하거나 비료 및 토지개량제로 사용한다.
2차처리 - 1차 처리 후 미처리된 유기물질을 각종 생물학적 처리법으로 처리하는 공정이다.
3차처리 - 다양한 고도처리기술에 의한 공정이다.
배수설비 : 하수를 공공하수도 시설에 유입시키기 위한 설비이다.
<하수처리도>
나. 하수도 역할 : 오수의 배제에 의한 보건위생상의 효과
우수배제로 침수범람 방지
암거로 되었을 경우 토지이용 증대나 도시미관 보존 등의 효과 하천의 수질보전, 수자원의 보전과 처리수의 재이용
3. 상하수도와 환경문제
가. 자정작용 : 생활하수나 공장폐수 등에 의해 오염된 하천, 호소 등은 인공을 가하지 않고 자연히 깨끗한 물이 되고 이러한 현상을 자정작용, 자정작용은 흐르는 물에서 잘 일어나며 자연의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작용이 서로 연관되어 시간과 공간에 걸쳐 행하여진다.
나. 자정작용의 인자
침전 : 자정작용 중 가장 큰 기여도, 유속이 작은 곳에서 효과, 호소에서 여름과 겨울의 정체현상이 발생할 때 큰 효과
일광 : 자외선은 세균살균, 플랑크톤을 성장, 물을 정화
화학적 작용 : 물속의 철분을 산화시켜 수산화물로 침전시키거나 용해성인 유기물질을 산화시켜 비교적 해가적은 유기질이나 가스로 변환시키는 작용
생물학적 작용 : 유기물질을 영양원으로 하는 호, 염기성세균이 유기물질을 무기물질로 분해, 원생동물은 세균, 유기물질 먹음으로 분해 수질이 깨끗하다.
폭기작용 : 계곡과 급류의 하천이나 호소의 파랑 등의 현상으로 발생, 대기 중 산소를 얻어 유기물의 산화촉진, 철분, 망간 산화분출, 냄새 및 맛을 제거한다.
다. 부영양화 : 부영양화는 가정하수, 공장폐수, 농업배수 등이 호수나 체류시간이 긴 하천에 유입하여 하수에 포함된 질소나 인(N, P)의 무기농도 염류증가로 해조류나 동식물성 플랑크톤이 과도하게 번식되어 호수나 하천수의 DO감소, 탁도, COD등의 증가로 어폐류가 폐사하는 현상, 적조현상은 해수에서 부영양화가 일어날 때 나타난다. 부영양화로 생기는 현상으로는 탁도증가, DO감소, 색도증가, COD증가, 어폐류고사로 인한 수중생태계변화 등이 있다.
라. 부영양화의 방지대책 : 질소와 인의 유입방지, 황산동(CuSO4), 염산동(CuCl3)살포하여 질소와 인의 화학적 침전유도, Bacillus Bacteria Method 등이 있다.
용천수 : 지하수가 자연스럽게 지표로 흘러나온 것, 지하와 비슷한 수질, 서회암층을 통과하는 물은 정화작용을 받지 않고 나오는 수가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타. 음용수의 수질기준 : 일반세균-1mg중 100이하
대장균-50mg중 검출불가, 수은,시안-검출불가,
폐놀-0.001mg/ℓ이하 불쾌한 냄새와 암을 유발
총트리할로메탄- 0.1mg/ℓ이하, 탁도-2도이하
색도-5도이하, 경도 300mg/ℓ이하
2. 하수도
우리나라 하수도법에서 하수도는 하수를 수송하는 시설이외에 하수를 처리하는 시설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개념이다. 즉, 하수도란 하수(농작물의 경작으로 인한 하수 제외)를 배출원에서 처리시설까지 수송하여 처리한 다음 방류지점까지 운송하는데 소요되는 시설의 총체를 말한다. 하수관거는 각종 시설과 연관됨으로써 일정지역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도시를 면으로 구성하며, 하수처리장은 하수관거를 통하여 한곳에 모아진 하수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도시를 점으로 구성한다. 하수발생량에 따른 하수관거의 관형과 하수배제방식, 그리고 토지이용도 등 하수도관련 여건에 따라 하수처리장의 위치와 규모, 처리방식 등이 결정되어야 하므로, 하수도시설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하수관거와 하수처리장을 포함한 전체시설이 일체로서 작용해야 한다.
가. 하수도 구성
하수관거 : 주택이나 사업장 등 개개 배출원의 배수시설에서 오수는 우수를 모아 처리장 또는 방류지점까지 유하시키는 역할을 한다. 우수와 오수를 별개의 관거계통으로 배제하는 분류식과 동일관거 계통으로 배제하는 합류식이 있다.
펌프장 : 토지의 경사로 인하여 자연유하가 어려운 경우 압축작용 등으로 하수를 운반하는 기능을 한다. 평상시 하수를 연속배제하기 위한 오수 펌프와 강우시에만 운전하는 우수펌프로 구성되는데, 전자는 운전상의 안전성을 후자는 재해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종말처리장 : 오수를 공공용수역으로 방류하기 전에 정화하는 기능을 한다.
1차처리 - 고체나 액체를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처리과정으로, 1차 처리에 의해 발생된 유기성 슬러지는 소각· 매립해 처분하거나 비료 및 토지개량제로 사용한다.
2차처리 - 1차 처리 후 미처리된 유기물질을 각종 생물학적 처리법으로 처리하는 공정이다.
3차처리 - 다양한 고도처리기술에 의한 공정이다.
배수설비 : 하수를 공공하수도 시설에 유입시키기 위한 설비이다.
<하수처리도>
나. 하수도 역할 : 오수의 배제에 의한 보건위생상의 효과
우수배제로 침수범람 방지
암거로 되었을 경우 토지이용 증대나 도시미관 보존 등의 효과 하천의 수질보전, 수자원의 보전과 처리수의 재이용
3. 상하수도와 환경문제
가. 자정작용 : 생활하수나 공장폐수 등에 의해 오염된 하천, 호소 등은 인공을 가하지 않고 자연히 깨끗한 물이 되고 이러한 현상을 자정작용, 자정작용은 흐르는 물에서 잘 일어나며 자연의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작용이 서로 연관되어 시간과 공간에 걸쳐 행하여진다.
나. 자정작용의 인자
침전 : 자정작용 중 가장 큰 기여도, 유속이 작은 곳에서 효과, 호소에서 여름과 겨울의 정체현상이 발생할 때 큰 효과
일광 : 자외선은 세균살균, 플랑크톤을 성장, 물을 정화
화학적 작용 : 물속의 철분을 산화시켜 수산화물로 침전시키거나 용해성인 유기물질을 산화시켜 비교적 해가적은 유기질이나 가스로 변환시키는 작용
생물학적 작용 : 유기물질을 영양원으로 하는 호, 염기성세균이 유기물질을 무기물질로 분해, 원생동물은 세균, 유기물질 먹음으로 분해 수질이 깨끗하다.
폭기작용 : 계곡과 급류의 하천이나 호소의 파랑 등의 현상으로 발생, 대기 중 산소를 얻어 유기물의 산화촉진, 철분, 망간 산화분출, 냄새 및 맛을 제거한다.
다. 부영양화 : 부영양화는 가정하수, 공장폐수, 농업배수 등이 호수나 체류시간이 긴 하천에 유입하여 하수에 포함된 질소나 인(N, P)의 무기농도 염류증가로 해조류나 동식물성 플랑크톤이 과도하게 번식되어 호수나 하천수의 DO감소, 탁도, COD등의 증가로 어폐류가 폐사하는 현상, 적조현상은 해수에서 부영양화가 일어날 때 나타난다. 부영양화로 생기는 현상으로는 탁도증가, DO감소, 색도증가, COD증가, 어폐류고사로 인한 수중생태계변화 등이 있다.
라. 부영양화의 방지대책 : 질소와 인의 유입방지, 황산동(CuSO4), 염산동(CuCl3)살포하여 질소와 인의 화학적 침전유도, Bacillus Bacteria Method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