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와 임파워먼트
액자구성의 잇지와 루스의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면서 살아가는 두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여성의 역량강화, 임파워먼트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분명 남자들보다는 여자들이 더욱 공감하고, 통쾌해하고, 이해할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우정에, 사랑에, 휴머니즘에 남자와 여자가 있을까? 갑갑하거나 일이 잘 되지 않을 때면, 이 영화가 생각나고는 했습니다. 일단은, 사람들이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면 다른 걱정은 하지 않더라도 서로 도우며 살아갈 수 있었던 영화 속의 시절이 부럽기도 하고, 그 두 인물들의 꾸밈없는 삶이 보기 좋은 것 같다. 최근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여성에 대한 차별이 많이 있다. 차이를 인정해 주는 것은 당연하지만 차별을 한다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통해서 알아야할 중요한 것이 임파워먼트이다. 임파워먼트 즉, 자신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여성 본인들도 자신의 잠재능력을 믿고, 자신의 강점을 개발하여 변화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모던 타임즈의 자본주의적 노동
중학교 땐가 수업시간에 보았던 영화이다. 매우 재미있게 보아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다. 그때는 그냥 막상 재미있는 영화라고만 생각했다. 흑백영화로는 처음 본 영화였다. 흑백영화는 따져봐야 하얀색, 회색, 짙은 회색, 검은색 이런 네 가지로 밖에 나누어지지 않기 때문에 집중해서 볼 수 있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든다. 이 영화는 대사는 거의 없고 거의 몸과 표정만을 이용해 웃긴다. 몸과 표정만으로 웃긴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유머도 중요했지만 작품성에서도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산업화를 풍자한 작품으로 중간, 중간 주인공이 공산주의사로 몰러가서 감옥에 들어간다거나, 소녀의 아버지가 시위를 하다가 죽음을 맞고 회사는 부도와 재건을 반복하는 것을 통해서 산업화를 말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고 대놓고 산업화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살짝 말을 바꾸어 풍자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웃음과 사회에 문화적 대응으로 반응하는 방식을 알려준 작품이다.
*오아시스를 찾는 영원한 주변인
영화로도 보았던 감동적인 오아시스. 사실 사회복지를 공부하기 전 보았던 영화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랑에 대해 이해할 수 없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어떻게 보면 지극이 평범한 영화이다. 전과3범의 양아치와 뇌성마비 장애인 처녀가 엮어 나가는 같잖은 사랑이야기에 불과하다. 사랑은 화려하고 품위 있는 무엇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진지하지도 않고 초라하고 궁상맞기까지 했다. 그러나 이들의 사랑은 이 세상 어떤 사랑보다 간절하고 진솔했다. 그래서 더욱 아름다웠다. 서로가 원해서 가진 육체적인 관계마저 잘난 사람, 비장애인인 종두의 장애인 처녀 성폭행 사건으로 결말이 지어지고, 경찰로부터 도피한 종두는 공주의 집 앞에서 있는 나무위로 올라가 밤마다 공주의 방 벽면을 무섭게 비추는 나뭇가지들을 잘라 내는 것으로 영화가 끝난다. 오아시스는 뻔히 드러나는 요구를 하지 않았다. 장애인에 대한 새삼스러운 관심이나 이웃을 사랑하라는 식의 윤리를 촌스럽게 강요하지 않았다. 장애인들의 사랑도 비장애인과 다름없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또한 그에 반한 사회적인 시선도 빼놓지 않고 표현되어졌다. 아직까지도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편견과 선입견은 말로 하지 않아도 많이 있는 시선이다. 이러한 사회적인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조금이나마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가 나타나 있는 것 같다. 이 영화를 통해서 나 하나부터 라도 시작되어 장애인에 대한 편견어린 비판을 조금이나마 덜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와 임파워먼트
액자구성의 잇지와 루스의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면서 살아가는 두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여성의 역량강화, 임파워먼트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분명 남자들보다는 여자들이 더욱 공감하고, 통쾌해하고, 이해할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우정에, 사랑에, 휴머니즘에 남자와 여자가 있을까? 갑갑하거나 일이 잘 되지 않을 때면, 이 영화가 생각나고는 했습니다. 일단은, 사람들이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면 다른 걱정은 하지 않더라도 서로 도우며 살아갈 수 있었던 영화 속의 시절이 부럽기도 하고, 그 두 인물들의 꾸밈없는 삶이 보기 좋은 것 같다. 최근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여성에 대한 차별이 많이 있다. 차이를 인정해 주는 것은 당연하지만 차별을 한다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통해서 알아야할 중요한 것이 임파워먼트이다. 임파워먼트 즉, 자신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여성 본인들도 자신의 잠재능력을 믿고, 자신의 강점을 개발하여 변화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모던 타임즈의 자본주의적 노동
중학교 땐가 수업시간에 보았던 영화이다. 매우 재미있게 보아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다. 그때는 그냥 막상 재미있는 영화라고만 생각했다. 흑백영화로는 처음 본 영화였다. 흑백영화는 따져봐야 하얀색, 회색, 짙은 회색, 검은색 이런 네 가지로 밖에 나누어지지 않기 때문에 집중해서 볼 수 있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든다. 이 영화는 대사는 거의 없고 거의 몸과 표정만을 이용해 웃긴다. 몸과 표정만으로 웃긴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유머도 중요했지만 작품성에서도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산업화를 풍자한 작품으로 중간, 중간 주인공이 공산주의사로 몰러가서 감옥에 들어간다거나, 소녀의 아버지가 시위를 하다가 죽음을 맞고 회사는 부도와 재건을 반복하는 것을 통해서 산업화를 말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고 대놓고 산업화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살짝 말을 바꾸어 풍자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웃음과 사회에 문화적 대응으로 반응하는 방식을 알려준 작품이다.
*오아시스를 찾는 영원한 주변인
영화로도 보았던 감동적인 오아시스. 사실 사회복지를 공부하기 전 보았던 영화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랑에 대해 이해할 수 없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어떻게 보면 지극이 평범한 영화이다. 전과3범의 양아치와 뇌성마비 장애인 처녀가 엮어 나가는 같잖은 사랑이야기에 불과하다. 사랑은 화려하고 품위 있는 무엇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진지하지도 않고 초라하고 궁상맞기까지 했다. 그러나 이들의 사랑은 이 세상 어떤 사랑보다 간절하고 진솔했다. 그래서 더욱 아름다웠다. 서로가 원해서 가진 육체적인 관계마저 잘난 사람, 비장애인인 종두의 장애인 처녀 성폭행 사건으로 결말이 지어지고, 경찰로부터 도피한 종두는 공주의 집 앞에서 있는 나무위로 올라가 밤마다 공주의 방 벽면을 무섭게 비추는 나뭇가지들을 잘라 내는 것으로 영화가 끝난다. 오아시스는 뻔히 드러나는 요구를 하지 않았다. 장애인에 대한 새삼스러운 관심이나 이웃을 사랑하라는 식의 윤리를 촌스럽게 강요하지 않았다. 장애인들의 사랑도 비장애인과 다름없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또한 그에 반한 사회적인 시선도 빼놓지 않고 표현되어졌다. 아직까지도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편견과 선입견은 말로 하지 않아도 많이 있는 시선이다. 이러한 사회적인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조금이나마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가 나타나 있는 것 같다. 이 영화를 통해서 나 하나부터 라도 시작되어 장애인에 대한 편견어린 비판을 조금이나마 덜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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