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과목 '영화로 보는 세상' 레포트 KBS대조영 & MBC 태왕사신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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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과목 '영화로 보는 세상' 레포트 KBS대조영 & MBC 태왕사신기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인물 대조영(고왕)
(1). KBS 드라마 속의 인물 대조영.
(2). KBS 드라마 속의 대조영 스토리.
(3). KBS 드라마 속의 대조영의 사실&허구.

2. 인물 광개토대왕
(1). MBC 태왕사신기 속의 광개토태왕.
(2). MBC 태왕사신기 스토리.
(3). MBC 태왕사신기의 조직도.
(4). MBC 태왕사신기에서의 묻힌 광개토태왕의 삶.

3. KBS대조영 & MBC 태왕사신기 비교.

4. ‘내 인생의 영화’ 읽고.

본문내용

다. 고구려와 영토문제로 다투던 후연의 국왕으로 고구려 출신이 즉위한 것이다. 광개토태왕은 재위 17년 사신을 북연에 보내 축하하는데 이에 대해 삼국사기는 "종족의 정을 베풀었다"고 전한다.
재위 14년 (404) 왜는 백제와 연합해 고구려의 대방지역을 침입한다. 광개토태왕은 직접 군사를 이끌고 출전해 왜 백제 연합군을 궤멸시켰다.
재외 16년(406) 후연에 대한 보복전을 전개해 잃어버린 땅을 모두 회복하는 것은 물론 대릉하 유역까지 장악할 정도로 커다란 승리를 거두었다.
재위 17년(407) 5만 대군을 보내 백제의 6개 성을 빼앗는 동시에 갑옷 만벌과 많은 무기 노획.
재위 20년(410) 지금의 목단강 유역의 동부여를 정벌.
판타지 및 시청자의 시청률을 향상의 목표로 인해 역사의 허구적인 내용이 많이 추가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태왕사신기는 실제의 광개토태왕 보다는 흥미위주로 고구려의 역사를 다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3. KBS대조영 & MBC 태왕사신기 비교.
진실과 허구의 측면에서 볼 땐 ‘대조영’이 현실적이고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드라마를 형성하였지만 ‘태왕사신기’에서는 역사적 현실도 있겠지만, 옛날의 환웅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절대 발생되지 않는 판타지적 요소를 부가하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역사적 이야기의 측면에서는 ‘대조영’과 ‘태왕사신기’ 모두 국가를 이루고 국토를 정벌한 훌륭한 위인을 토대로 드라마를 구성하였다.
위 두 드라마를 통해 잠시 잊혀졌던 고구려와 발해를 알고 역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4. ‘내 인생의 영화’ 읽고.
이 책은 인간미가 넘쳤다. 솔직히 읽으면서 작가, 정치가, 소설가, 영화가 등 각 분야의 사람들이 본 영화 중 자신에게 영향을 준 영화들의 느낌을 적어 놓은 책이다. 난 그들이 영화 속에서 본 느낌에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그 영화를 어떻게 보고, 왜 보고, 어떤 계기를 통해 봤는지 그 과정이 너무 흥미로웠다. 첫사랑 이야기 친구를 위해 또는 아버지를 통해 이러한 점들이 매력적이였다. 이 점에서 인간미가 넘치는 책인 것 같다. 막상 책을 읽고 나니 기억남는건 친구와 같이 애로틱 영화를 보러갔지만 애로틱한 점은 없었던 것과 애로영화에서도 무작정 욕구를 충족하는 것이 아니라 주제가 있고 이야기가 형성된다는 것이 기억남는다. 그리고 중간고사의 내용 중 첫사랑과 관련된 이야기도 무척 흥미롭게 읽었다.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도 ‘내 인생의 영화를 써볼까?’하는 생각이 떠올라 ‘내 인생의 영화’의 감상을 대신하여 ‘나’에 대한 ‘내 인생의 영화’를 썼다.
만화영화, 펭귄?
해피 피트 ㅣHappy Feetㅣ 2006
정금호 ㅣ전남대학교 경상학부.
작년 수능이 끝나고 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다. 유일한 이성친구의 도움 아닌 도움으로 첫 사랑과 밥도 먹고 공원도 가고 가장 행복한 하루를 보넸다. 그 친구는 날 많이 바꿔놓았다. 외향적으로 날 바꾸어 놓았다. 이성친구는 ‘넌 그러니깐 여자친구가 안 생기는거야! 꾸미고 외모에 신경 즘 쓰고 다니란 말야!’ 단지, 첫 사랑을 이룰까하는 부푼 꿈에 외향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문자를 날렸다. ‘수능도 끝났는데... 영화 보러가자?’ 영화를 누군가와 같이 본다는 건 ‘나’에게 용납할 수 없는 일이였다. 영화는 원래 혼자보고, 고민하고, 감독의 의도와 배우 등을 곰곰이 살피며 보는 것이 ‘나’인데... 기다린 끝에 답장이 왔다. ‘용산 cgv로 와’ 하는 문자였다. 마냥 행복해 무작정 영화관으로 갔다. 그렇게 해서 본 영화는... 무서운 영화였다. 화염에 휩싸인 마을에서 아이를 따라 이곳 저곳을 다니다 싸이렌 소리가 들리면 좀비들이 나오는 영화다. 아마도 사일런트 힐인 것 같다. 첫 사랑과 첫 데이트를 이렇게 실망으로 하루를 보넸다. 이성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남자의 매력을 보이는 법과 밀고 당기기 그리고 비싼척? 등 작업에 관하여 배웠다. 이성친구가 그 친구에 대해 자료즘 얻어와서 이야기를 했다. ‘니가 좋아하는 친구 여우야 여우... 눈웃음 날리구 막 그런다는데..’ 그러는 거였다. 순간 화가나 서로 싸웠다. 그 후 한동한 이성친구의 도움은 받지 못했다. 매일같이 문자를 하고 만나서 밥도 먹고 두, 세번 사주고 한번 얻어먹고? 이런식으로 된장남이 된 듯 하루하루를 보넸다. 고3 겨울방학이 시작하고 그 친구와 관계는 커플 아닌 커플처럼 되어가고 있었다. 스킨쉽도 점점 늘어나고 점점 고백을 할 때가 다가오고, 또 다시 이성친구의 도움을 받아 고백을 했지만... 결과는 참혹했다. 그 후 연락을 안하려고 해보고 생각도 안하려 해봤지만 스스로 통제가 안됐다. 연락을 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생각으로 영화를 보자고 했다. 문자로 ‘해바라기 재미있다던데 해바라기 보러가자!’ 했더니 예상하지 못한 답이 왔다. ‘그래...’ 당장 뛰어갔다. 그날따라 눈이 오고 차도 막혔다. 추억이 담긴 용산 cgv에 도착해서 ‘해바라기’ 시간을 보니 매진중이였다. 그 옆에 해피피트가... 집에 가려는 순간 그 친구가 해피피트보자고 했다. 망설임 없이 표를 구매 했다. 표값은 10,000원... 디지털 상영관에서 해서 값을 많이 줬다. 만화영화를 어떻게 영화관에서 그것도 영화 값에 1.5배 정도를 주고 보다니 하는 생각이 앞섰다. 영화가 시작되고 만화영화를 몇 년만에 보는건지... 하는 생각이었지만 의외로 흥미로웠다. 영화는 펭귄들이 스텝을 찍고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의외로 흥미 있었다. 펭귄들은 항상 ‘저 넘어 무엇이 있을까?’ , ‘저 곳은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가득 차있었다. 인간들의 세상을 궁금해 했다. 한 펭귄이 여행을 떠났다. 인간들에게 잡혀 무언가를 등에 매고 펭귄 세상으로 돌아오면서... 인간이 펭귄을 추적하며... 이야기는 마무리 된다. 인간들의 생태파괴를 꾸짖는 영화이다. 만화영화라 해서 재미없고 지루할꺼라 생각했는데 그 친구 덕분에 그런 고정관념들은 사라져버렸다. 그 후 재수를 한다고 해서 연락을 안했는데... 이렇게 내 인생에 마지막으로 누군가와 같이 본 영화다. 수능이 끝난 지금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할 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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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5
  • 저작시기2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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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56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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