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아기 성장 보고서 - 3편 애착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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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아기 성장 보고서 - 3편 애착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조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불안정 애착인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안정애착 아이는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고, 대인관계가 좋고, 성적도 높고, 호기심도 많고, 자신감이 높고, 적극적이고, 리더쉽이 있고, 문제해결능력이 있다고 한다.
반면에 불안정애착 아이는 어떤 문제가 닥쳤을때 난 못해, 라면서 자신감이 없고, 친구들에게 인기가 없어서 생일잔치 같은 곳에 초대를 거의 못 받는 편이다.
혼란성애착 유형아이는 엄마랑 눈맞춤을 피하려고 하고, 사진을 찍으면 사진기를 바라보고 미소짓지 않는단다. 대인관계가 나쁘고, 사회성이 결여되어서 혼자 놀려고만 하는 약간의 자폐성도 띈다고 한다.
두려운 상황이 되면 코티솔 호르몬이 높아지는데, 안정아이는 낯선상황에서 코티솔 호르몬이 조금 증가하는 반면, 불안정아이는 낯선상황에서 코티솔 호르몬이 많이 증가한다.
생후 12개월 이전에 불안정 애착아는 경계심이 높단다. 그렇지만 그후에 아기에게 아주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제대로 육아를 하면, 아기는 안정애착으로 바뀔 수 있단다.
이와같이 엄마는 아이의 신호에 민감해야 하고, 아이가 짜증내면 아이가 좋아하고 원하는 것을 바로 찾아줘야 한다. 그리고 안정애착아이를 만들려면, 엄마가 안정애착인이여야 한다.
그러니까 생후 몇개월쯤에 엄마와 아기간에 이루어진 관계가 아이의 미래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정말 아기를 잘 키워야겠다.
그런데 아이가 많이 컸는데도 계속 그런식으로 키우면 내 생각엔 아마, 아이는 마마보이가 될 것 같다. 정말 육아는 어려운 것이다.
출처 : Tong - tarsus5054님의 social welfare 관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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