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스쿨링, 오래된 미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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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홈 스쿨링, 오래된 미래를 읽고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story1. 학교 낯설게 보기…………………… p:1

story2. 학교 보내지 않고 아이 키우기……p:9

story3. 홈 스쿨링 다시 생각해 보기………p:17
*홈 스쿨링 …………………… p:25
*배움의 연대 -민들레 …………………… p:28

본문내용

홈에듀케이션
칼린은 다섯아이의 엄마이며 다섯 아이를 모두 집에서 교육하고 있다. 칼린은 홈 스쿨이라는 용어를 싫어한다. 그래서 홈 에듀케이션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홈 스쿨링은 학교교육 구조를 떠올리게 된다는 것이다. 칼린과의 대화를 통해 저자인 줄리 잉글턴은 생각한다. 빨리 학교로 가서 아이를 데려오겠노라고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뒤뜰에 닭을 키우고, 아이들을 위해 우리 자신을 위해 선택에 관한 올바른 일을 하겠다고 다짐한다.
*호정이의 생각 엿보기
여기서 저자가 말하는 선택은 무엇일까?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하게끔 해주는 선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된다. “누군가에게 최상인 선택이 다른 사람에게는 최선의 선택이 아닐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의 말속에서 우리가 교육에서 얻고자 하는 것을 얻기 위한 주체적인 최선의 선택들을 할 수 있는 눈을 길러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학교를 통한 교육이든 홈 에듀케이션이든.... 진정으로 우리가 얻고자 하는 최상의 선택을 나를 위해 해야 할 때인 것이다.
* 홈 스쿨링
<발췌: SBS TV 게시글 중- 이슈 혼자서 공부하는 홈 스쿨링 2006.07.29일 >
책을 읽고 난후 홈 스쿨링에 대해 좀더 알고 싶어 검색을 해보았다. 그렇게 웹서핑을 하던 중 홈 스쿨링을 고민하는 여고생의 글을 보았다.
저는 서울시 동작구에 사는 고1 여학생이구요.
앞으로 홈 스쿨링을 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대안학교말고 홈 스쿨링 모임같은게 따로
있나요? 민들레라든지 학교 너머같은 사이트를 들어가봐도
별로 활성화 되어있진 않은것 같군요.
제가 홈 스쿨링을 하려고 하는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첫째 학교에서 가르치는 방식이 너무 싫어요, 단지 시험을 위해 암기위주로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사회는 창의성, 사고력 있는 학생을 원하고 있지만 학교는 우리를 암기박사를 만드는 것도 아니고, 너무 시험위주에요
둘째: 저는 시험에 대한 압박감이 너무 싫습니다.
이론만 배우는 것도 싫구요.... 제가 좋아하는 과목을 더 심화 있게 더 깊이 배울 기회조차 주질 않아요, 제가 싫어하는 과목을 억지로 가르치려고 하는 것이 마음에 안 듭니다.
셋째: 매일 공부만 하는 게 아니라 여유를 가지고 있으면서 다양한 체험도 하고 싶고 가족과 더 화목하게 지내고 싶어요.
넷째: 학교에 쓸 때 없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요,,
다섯째 : 오로지 대학을 위해서 그 많은 학생들과 경쟁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고 싶지 않아요.
이러한 내용에 대한 홈 스쿨러 학생의 답변은 다음과 같았다.
안녕하세요
홈스쿨러 이종건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신문에도 나갔고, TV에도 몇 번 나왔었는데요..
보다가 보다가, 윗분 답변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답변드립니다.
홈스쿨러 들의 모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손으로 꼽을 정도로 적죠.
있어도 곧 사라져가는 모임도 많습니다.
제가 있는 홈 스쿨러 모임도 3년 정도 흘렀는데,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차라리 그런 모임보다는 대안단체를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홍대역 근처에 있는 민들레 사랑방 같은 곳도 도움을 줄 겁니다.
하자센터라고 들어보셨나요? 그곳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는 행사를 많이 해요.
학교를 가지 않는 다고 무조건 홈스쿨링이 아닙니다.
학교가 학교가 아니라, 세상이 학교라는 것이 홈스쿨링입니다.
모임 같은 것도 찾으셔도 좋지만 먼저 홈스쿨링을 하시려면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를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홈스쿨링 4년 째이고, 17살 남자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 중2 여학생입니다.
전 초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홈스쿨링을 시작했는데요.
홈 스쿨링을 하려면,마음의 준비와 계획 둘 다 필요해요.
솔직히 저도 처음에 학교 안 갈 때 두려웠어요.
이러다가 나 혼자 친구 없는 외톨이 홈 스쿨러가 되는 건 아닐까 하구요.
그리고 홈 스쿨링을 하는 애들이 별로 없었다고 생각해서더 걱정했어요.
하지만 현재 홈 스쿨을 하면서, 학교 다니는 애들을 보면 제가 정말 자유롭구나 싶어요.
아, 그리고 전 중졸검정고시와 고졸검정고시 둘 다 봤는데요. 기초만 튼튼하다면 많이 걱정하지는 마셔요.
학교를 다니지 않는 홈스쿨러들의 모임이 있는데요.
학교너머 http://schoolbeyond.org 싸이트에요.
이곳은 홈 스쿨러들이 한달에 한번정도 캠프를 통해서 만나고 있어요.
학교너머 캠프에 저도 참가하고 있는데요.
홈 스쿨을 하는 또래 친구들이 있어서 정말 좋아요.
이 외에도 민들레, 하자센터, 민들레 사랑방 등 홈스쿨러 모임들이 있어요.
I think.....
요즈음은 학생들 스스로가 홈 스쿨링을 생각하는 고학년들이 많은 것 같다. 점차 대안학교라든지 홈 스쿨링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되면서 그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아 보인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의 확고한 신념이 밑바탕이 되었을 때 성공적인 자아를 형성하고 스스로를 개발하는 교육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위의 학생들의 말처럼 학교는 우리를 창조적 인간이 아닌 암기박사로 만들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홈 스쿨링을 현재 하고 있는 학생들의 이야기 역시 긍정적이라는 점을 볼 때 홈 스쿨링을 부정적이고 편협한 생각으로 무조건 바라보기 보다는 진정 아이들이 원하는 교육은 무엇이고 그들을 위한 교육은 무엇인지를 다시금 돌아보고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교사가 교사로서 무엇을 아이들에게 학교를 통해 주어야 하고, 또 공유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공교육에 염증을 느끼고 학교를 떠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교사는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심각하게 고민해 보게 된다.
* 배움의 연대 -민들레 [주소& 출처 :http://www.mindle.org]
-현재 민들레의 배움의 연대라는 홈 스쿨링 게시판입니다.
책을 읽고 민들레 사이트를 찾아보았는데 생각 외로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홈 에듀케이션에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하기도 하고, 이미 실행에 옮긴 분들도 계시 더군요. 홈 에듀케이션을 하면서 부딪히는 어려움 등을 서로 이야기를 통해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는 모습을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 가격4,000
  • 페이지수28페이지
  • 등록일2009.11.10
  • 저작시기200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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