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웬의 죄 죽이기 읽고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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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웬의 죄 죽이기 읽고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슴

본문내용

기준으로 하여 평안을 측정하고 있는 때이다. 우리 자신을 기준으로 하여 우리가 평안을 측정할때를 아는 방식은 그러한 불의에 대한 여러 방안들이 평안을 가볍게 말하는 것의 하망성이 있다. 본편적인 입장에서가 아니라 단 한가지 사유를 기초로 하여 그일을 해내는 것의 허망성이 있다. 마지막으로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믿음을 행사하여야 한다. 그리고 죄 죽이기에 있어서 성령의 역사가 필요하다.
존 오웬의 죄 죽이기를 읽고...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꼭 한번 읽어 볼 가치가 있다. 또한 자신의 죄를 죽이기 위해 평생 노력해야한다는 마음의 다짐을 하게 해준다. 죄 죽이기’라는 살벌한 표현을 통해 오늘날 죄에 대해 가볍게 생각했던 나에게 큰 짐을 지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더 이상 가만이 있을수 없었다. 하지만 금새 마음속에 숨죽이고 기다리는 죄의 강물이 너무 조용해서, 그 깊이을 가늠할수 없고, 그 넓이 또한 너무 거대한것을 깨닫고 두려워지기도 했다. 하지만 성령님이 함께 하심과 역사하심을 기대하게 된다. 죄 죽이기를 위해 몸부림 치며, 점점 예수님을 닮아야가야 겠다는 생각을 심어주었다. 그리고 존 오웬의 사상을 엿볼수 있었는데, 특히 어떠한 마음으로 죄를 대했는지 알수 있었다. “평화를 위하여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는, 그리스도의 징계 받으심이 우리의 눈을 채워야 합니다.”그만큼 죄에 대해 “상상할 수 있는 최대의 혐오감”을 동반한 회개가 없이는 하나님이 선포하시는 우리의 마음을 녹이며 가장 겸비하게 하는 평화가 있을 수 없다는 지적을 나에게 해주며, 더 나은 성화의 길을 보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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