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턴 프리드먼의 화폐경제학을 읽고 - 변하지않는 경제원칙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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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밀턴 프리드먼의 화폐경제학을 읽고

* 변하지않는 경제원칙에 관하여

* 오늘날의 화폐현상에 관하여

* 돈이 주는 의미

* 정부의 정책과 경제현상 탐구

본문내용

션의 원인을 다른 요인 탓으로 돌리며 '우민정책'을 펴는 경향이 강하다. 노동자의 임금인상이 인플레이션의 원인인가? 뛰어오른 석유값이 인플레이션의 원인인가? 이 책을 읽었다면 그렇지 않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인플레이션의 원인은 조세저항에 부딪치지 않으면서도 손쉽게 정부지출 증가를 가능케 하려는 수단을 이용하려는 정부 탓이다. 즉 화폐량을 증가시키는 정부가 잘못이다.
정부가 통화량 증가를 마음대로 못 한다고? 미국 정부는 정부의 한 부처인 재무성이 정부의 다른 한 부처인 연준에 채권을 매각하게 함으로써 화폐를 발행할 수 있다. (책내용중) 그러한 채권의 규모는 법적으로 제한되어있지만 어떻게 이를 피하여 간접적인 방법을 취하는지 자세히 설명되어있다.
또한 이 책에서는 과도한 화폐발행의 원인을 1. 정부지출의 급격한 증가, 2. 정부의 완전고용 정책, 3. 연방준비위원회의 이자율에의 집착을 꼽는다. 그 중 세번째에서는 경기침체 때 마다 이자율 인하 카드만을 쓰려하고 화폐량 조절에는 마음을 두지 않는 연방준비위원회를 비난한다. 이는 최근 서브프라임 사태를 통해 우리나라도 이미 겪고 있는 이자률인하 정책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제는 출구전략을 취하기 위해 다시 이자률을 인상하려고 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당장 이자률을 인상하게 되면 다시 경기가 위축 될까봐 조심스럽다는 전망도 뉴스에 자주 나온다. 지금 우리나라 역시도 당장 눈에 보이는 효과를 주는 이자률 조정 정책이 아닌 통화량 정책이 주가 되야 하지 않을까?
화폐증가율 감소에 따른 처음의 효과로 경제성장 둔화, 일시적인 실업증대 (인플레이션은 크게 진정되지 않은 채)가 나타난다. 1-2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인플레이션의 진정, 건전한 경제, 비인플레이션적 성작 촉진과 같은 좋은 효과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책내용중) 역사 시간에 '우민정책'이란 말을 들어 봤을 것이다. 백성들은 뭘 모르니 거기에 맞춰 윗분들이 알아서 정책을 수립한다는 것인데, 이제는 이런 정책이 통하지 않을 만큼 국민들의 교육 정도가 상당해졌다. 하지만 단 하나의 예외 분야가 있는데, 경제이다. 우리 국민들도 경제 정책에 관한한 이러한 우민정책의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공부해야 한다고 본다. 좀 더 이기적으로 얘기하자면, 정부가 어떤 경제 정책을 펴게 되면 단기적으로 어떤 효과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장기적으로는 어떤 식으로 상황이 전개될지 예측해서 펀드건 직접투자건 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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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1.19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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