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유비쿼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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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유비쿼터스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라고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지향하는 사회이지 아직 구현된 사회는 아니다. 그럼으로 유비쿼터스를 마구잡이식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적용시키려고만 한다면 오히려 악영향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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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유비쿼터스는 이제 듣기만 해도 질릴정도인 ‘언제’ ‘어디서나’라는 개념과는 빠질 수 없다. 그런데 만약 컴퓨터가 언제 어디서나, 모든 것에 다 적용이 되어 있다면 컴퓨터라는 말이 필요가 있을까?
예전에 읽었던 책에서 모든 기계들이 인공지능 가져서 귀찮게 계속 말을 시키고 인정하기 싫어하는 주인공이 나중에 알고보니 자기 자신도 기계라는 점으로 마무리가 되는 것을 보면서 과연 모두 인공지능과 같이 기술이 접목되어 있는데 그것을 굳이 인공지능이라고 개념이 필요가 없어 질 것같다. 알아서 화재나면 119에 전화할 것이고, 집안에서는 주인허락이 없는 사람이 오면 112에 알아서 신고가 들어갈 것이다. 고기가 적당히 구워졌으면 알아서 가스가 내려 갈 것이다.
물론 지금보다 훨씬 편하고 안락한 삶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무차별적인 도입은 원래의 정체성을 없애버리는 것이 우리의 역사에서 잘 들어나 있다. 편하고 안락한 삶이란, 바닐라스카이라는 탐크루즈 주연의 영화에서처럼 자기가 꾸고 싶은 꿈만 꾸는 냉동인간이 되는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회노애락이라고 한다. 사람은 이 네가지 감정을 통해 자기 자신이 살아있고 살아갈 목적을 갖는다고 나는 생각을 해왔다. 물론 어린 나이지만 어떤 일을 할때에는 열심히 한다. 유들리있게 일하지 왜 멍청하게 열심히 하냐고 하는 사람이 열심히 한다고 칭찬하는 사람보다 많은 편이다. 다 “남이 하겠지“ 혹은 ”내일 하겠지“ 이런 식이 생각을 가진 사람이 주위에 둘러봐도 많은 수를 이루고 있다. 그러므로 보다 더 편리한것을 찾는 것이고 기술에 많은 의지를 하게 되고 있다.
많은 정보가 노출 될 수 있고 기타 범죄로 연결도 되는 등 많은 문제점도 있지만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으니 그것을 개선하면 되는 것이다.
정부에서도 유비쿼터스라는 개념과 함께 IT839전략을 추진중인데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바퀴터진 리어카를 끌고 가듯이 어렵게 어렵게 하지 말고 미리미리 새타이어로 바꾼 리어카를 손쉽게 끌고 갈 수 있듯이 기초기반부터 준비를 잘하고 우리도 유비쿼터스 사회의 장점만 쫓을 것이 아니라 미래사회의 일원으로서 준비를 차근차근 잘 해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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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논문,   경영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