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공산주의
●공산주의의 유래와 발전
●냉전과 공산주의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
●남한에서의 공산주의 위상
●사회/공산주의 대표인물
●공산주의의 유래와 발전
●냉전과 공산주의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
●남한에서의 공산주의 위상
●사회/공산주의 대표인물
본문내용
린을 위시한 소련공산당 관료들이 자본가 계급과 마찬가지로 생산수단을 독점하면서 소련의 노동자 계급을 착취하고 있다는 점 등을 들어, 스탈린주의의 소련 사회가 공산주의 사회가 아닌 군국주의 사회라고 규정하였다.
즉, 국제공산주의경향에 있어서 소련 사회는 자본주의 세계체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서유럽과 미국의 정부가 국내외의 자본 활동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크게 개입한 것과 근본적으로 같은 것이었다. 이러한 시각을 북한에 대해서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입장에서 보면, 남북한이 동일한 5개년 경제 개발 계획을 세우고, 강대국의 원조 하에 정부 주도의 산업화를 벌였던 것(남한의 새마을 운동과 북한의 천리마 운동)이 같은 맥락에서 설명될 수 있다.
●남한에서의 공산주의 위상
남한에서 공산주의는 경제적이고 학술적인 공산주의의 의미가 아니라 왜곡되고 적대적인 의미를 나타낸다. 이는 주로 한국 전쟁의 경험에서 기인한 것으로, 한국 전쟁 20년 전후로 출생하였고, 일제 식민치하에서 일본인들이 교육과 관직을 독점한 상황에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전혀 받지 못했던 사람들은 전쟁의 공포와 경험 때문에 공산주의라는 단어 자체를 꺼내는 것을 금기시했다. 이러한 일반적인 인식과 미국의 반공주의에 편승한 1950~80년대 남한 정부는 국민을 상대로 대대적인 반공주의(정확히 말하면 반북한주의) 교육을 벌였으며, 이 때문에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공산주의가 무엇인지를 이야기하기보다, 대체적으로 공산주의란 대단히 나쁜 것으로만 인식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 공산주의는 경제체제가 아닌 정치체제를 가리키는 말로 오해되고 있다. 그것은 북한의 정치 경제 권력이 김일성, 김정일 일가에 독점되는 독특한 시스템과 모순 때문이기도 하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정권들을 거치면서 공산주의는 자유 민주주의의 반의어인 것처럼 쓰였다. 하지만 옛'공산주의'정부들이 민주적이지 않은 것과 상관없이 공산주의는 민주주의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그 실례로 옛 동독의 정식국명은 독일민주공화국(DDR)였으며, 북한의 정식국명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다. 한국에서 공산주의는 주로 김일성의 주체사상이라는 독특한 북한의 정치 시스템을 가리키는 뜻으로 사용된다.
남한의 군인 대통령 시대를 지나 사회가 선진국식 민주화와 전지구적 자본주의를 점차 진행하면서, 공산주의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 자체가 금기시되는 분위기는 상당히 없어졌다. 하지만 남한 내에서 공산주의 자체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매우 부정적인 편이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남한에서 공산당을 구성하는 것은 불법이며, 공산주의를 전면적 기치로 내걸고 있는 정치세력도 존재하지 않고 있다
●사회/공산주의 대표인물
카를 마르크스 : 공산주의 이론의 시조라고 일컬어지는 인물.
프리드리히 엥겔스 : 카를 마르크스와 공동 작업.
블라디미르 레닌 : 러시아 혁명을 주도한 인물.
레온 트로츠키 : 레닌과 함께 러시아 혁명 주도.
이오시프 스탈린 : 레닌의 뒤를 이어 소련의 지도자가 됨.
로자 룩셈부르크 : 러시아 혁명의 시기에 독일 공산주의 운동을 주도함.
안토니오 그람시 : 러시아 혁명의 시기에 이탈리아 공산주의 운동을 주도함.
피델 카스트로 : 체 게바라와 함께 쿠바 혁명을 주도함.
에리히 호네커 : 동독의 마지막 지도자.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 공산주의 루마니아의 마지막 지도자.
마오쩌둥 : 중화인민공화국의 초대 지도자.
덩샤오핑 : 중화인민공화국 2세대 지도자.
장쩌민 : 중화인민공화국 3세대 지도자.
김일성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초대 지도자.
김정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2번째 지도자.
호찌민 : 베트남의 공산주의 혁명가
즉, 국제공산주의경향에 있어서 소련 사회는 자본주의 세계체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서유럽과 미국의 정부가 국내외의 자본 활동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크게 개입한 것과 근본적으로 같은 것이었다. 이러한 시각을 북한에 대해서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입장에서 보면, 남북한이 동일한 5개년 경제 개발 계획을 세우고, 강대국의 원조 하에 정부 주도의 산업화를 벌였던 것(남한의 새마을 운동과 북한의 천리마 운동)이 같은 맥락에서 설명될 수 있다.
●남한에서의 공산주의 위상
남한에서 공산주의는 경제적이고 학술적인 공산주의의 의미가 아니라 왜곡되고 적대적인 의미를 나타낸다. 이는 주로 한국 전쟁의 경험에서 기인한 것으로, 한국 전쟁 20년 전후로 출생하였고, 일제 식민치하에서 일본인들이 교육과 관직을 독점한 상황에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전혀 받지 못했던 사람들은 전쟁의 공포와 경험 때문에 공산주의라는 단어 자체를 꺼내는 것을 금기시했다. 이러한 일반적인 인식과 미국의 반공주의에 편승한 1950~80년대 남한 정부는 국민을 상대로 대대적인 반공주의(정확히 말하면 반북한주의) 교육을 벌였으며, 이 때문에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공산주의가 무엇인지를 이야기하기보다, 대체적으로 공산주의란 대단히 나쁜 것으로만 인식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 공산주의는 경제체제가 아닌 정치체제를 가리키는 말로 오해되고 있다. 그것은 북한의 정치 경제 권력이 김일성, 김정일 일가에 독점되는 독특한 시스템과 모순 때문이기도 하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정권들을 거치면서 공산주의는 자유 민주주의의 반의어인 것처럼 쓰였다. 하지만 옛'공산주의'정부들이 민주적이지 않은 것과 상관없이 공산주의는 민주주의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그 실례로 옛 동독의 정식국명은 독일민주공화국(DDR)였으며, 북한의 정식국명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다. 한국에서 공산주의는 주로 김일성의 주체사상이라는 독특한 북한의 정치 시스템을 가리키는 뜻으로 사용된다.
남한의 군인 대통령 시대를 지나 사회가 선진국식 민주화와 전지구적 자본주의를 점차 진행하면서, 공산주의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 자체가 금기시되는 분위기는 상당히 없어졌다. 하지만 남한 내에서 공산주의 자체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매우 부정적인 편이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남한에서 공산당을 구성하는 것은 불법이며, 공산주의를 전면적 기치로 내걸고 있는 정치세력도 존재하지 않고 있다
●사회/공산주의 대표인물
카를 마르크스 : 공산주의 이론의 시조라고 일컬어지는 인물.
프리드리히 엥겔스 : 카를 마르크스와 공동 작업.
블라디미르 레닌 : 러시아 혁명을 주도한 인물.
레온 트로츠키 : 레닌과 함께 러시아 혁명 주도.
이오시프 스탈린 : 레닌의 뒤를 이어 소련의 지도자가 됨.
로자 룩셈부르크 : 러시아 혁명의 시기에 독일 공산주의 운동을 주도함.
안토니오 그람시 : 러시아 혁명의 시기에 이탈리아 공산주의 운동을 주도함.
피델 카스트로 : 체 게바라와 함께 쿠바 혁명을 주도함.
에리히 호네커 : 동독의 마지막 지도자.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 공산주의 루마니아의 마지막 지도자.
마오쩌둥 : 중화인민공화국의 초대 지도자.
덩샤오핑 : 중화인민공화국 2세대 지도자.
장쩌민 : 중화인민공화국 3세대 지도자.
김일성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초대 지도자.
김정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2번째 지도자.
호찌민 : 베트남의 공산주의 혁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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