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걸건축의 열린공간 열린사회_사례 : 밀레니엄 커뮤티니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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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걸건축의 열린공간 열린사회_사례 : 밀레니엄 커뮤티니센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유걸yookerl

열린사회, 열린공간_유걸

1)‘열린 공간’의 의미

2)‘열린 공간’의 성격

3) 열린사회, 열린 공간

대담후기 건축을 통한 사회발전의 한 양식_조명래

[참고문헌]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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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걸건물 앞에 아주 큰 공원이 있다. 공공공간이 있을 때, 그것을 서비스 하는 기능이 필요하다. 그래야 사람들의 해위가 활발하게 일어난다. 예를 들어 광장주위에 카페가 있다면 사람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래서 광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여기 들어와서 커피를 마시고 햄버거도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중략> 교회에 오는 분들을 고려하였지만 건물 앞 광장에 오는 일반시민들을 많이 생각했다. 유걸, 조명래, “삶의 미시적 영역을 확대하다.” 「공간」452호, 2005년7월, p.70
반면, 사회학자 조명래는 유걸의 밀레니엄 커뮤니티센터를 예로 들면서, 건축물 내에서의 오프스페이스는 건물 내에서 개방공간으로 내부인들이나 외부인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용공간일 뿐, 도시에서의 일반적 공공공간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밀레니엄 커뮤니티 센터만 하더라도 내부의 개방공간은 동네사람들이 와서 이용하고 쉴 수 있는 곳으로 되어 잇지만, 기본적으로 교회가 독점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사적공간이다. 때문에 그곳에서 우리는 시청 앞 광장에 군중들이 모여 월드컵 게임을 관전하고 정부정책비판, 성토하는 등의 시민적 권리를 행사하는 집단행위를 할 수는 없다. 조명래, “건축을 통한 사회발전의 한 방식” 「공간」452호, 2005년7월, p.71
건물 내부의 사람들의 소통의 장으로서 뿐만 아니라 건물 내부의 사람들과 외부의 사람들의 소통의 장으로서 공공공간으로 구현하고자 했던 유걸의 밀레니엄 커뮤니티센터의 오픈스페이스는 결국, 사회학자 조명래가 말하는 것처럼 건축물 내부의 공용공간일 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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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02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4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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