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인터넷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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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말은 진실이리라. 히틀러와 비슷한 콧수염까지 기르고 있는 이 사람에게는 히틀러야말로 세속화된 신이며, 자기가 모아놓은 히틀러 엽서야말로 세속화된 예배당 일 것이다. 우리는 사진을 통해서 피사체를 소유하고 지배하지만, 거꾸로 사진에게 지배당할 수도 있다. 텔레비전이 우리를 지배하듯이(p.223)
히틀러의 사진을 모으는 것이 피사체에 대한 일종의 봉헌물이 된다는 말에서 우리는 앞서 언급한 패러디 문화를 떠올려 보아야 할 것이다. 적의 이미지에 대한 패러디가 자신이 심봉 하는 그 무언가를 위한 봉헌물로 작용하였듯 피사체인 우리가 산 봉헌물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은가?
*참고문헌
진중권 <호모 코레아니쿠스>, 2007
수잔 손택 <사진에 관하여>, 1977
디시인사이트(www.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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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07
  • 저작시기2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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