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학의와 동방견문록의 비교

소개글

북학의와 동방견문록의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박제가와 마르코 폴로의 비교

2.북학의와 동방견문록의 비교

3.북학의와 동방견문록이 사회에 미친 영향

4.여행할 당시 시대적 배경

5.여행경로

6.집필동기

7.구성

8.오늘날 각각에 대한 평가

9.집필기간

본문내용

의해 그의 뜻이 제대로 실현되지는 않았지만 그가 추구한 개혁의 방향은 오늘날의 관점에서 보아도 놀라운 것. 북학의는 정치. 사회 제도의 모순점과 개혁 방안뿐만 아니라 생활 도구의 개선을 다룸. 그러나 모화사상에 찌든데다 우리의 것은 모두 비루하고 천박하기 그지없고 청나라의 것이 최고라는 의식이라는 비판의 소리도 있다. 역설적인 것은 박지원이나 박제가가 우리 것이 좋다고 한 것은 딱 하나인데 한지는 매우 질겨서 중국인이 선호한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판에 가서는 중국의 화선지는 글씨가 곱게 써지는데 조선의 한지는 글씨쓰기에는 형편없는 종이라고 했다.
박제가가 제시한 이러한 방안들의 발전, 개혁 내용이 현재와 동떨어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것을 추구하는 새로운 사고의 전환이나 방향성은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반성과 각성을 촉구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9.집필기간
동방견문록:1271년부터 1295년. 마르코폴로는 이 기간동안 유럽에서 아시아까지 여행을 했으며 그중 17년 동안을 중국에서 머물렀다.
북학의:1778년 박제가가 채제공을 따라 중국을 다녀와서 저술한 “진북학의 내·외편”(그의 나이 29세)과 1799년 정조에게 상소한 “진북학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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