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당약산 사명군 현진자 유백운
본문내용
반으로 받으니 밤에 보니 홍색 광채가 방에 가득했다.
(出《仙傳拾遺》)
선전습유 출전
玄子
현진자
玄子姓張,名志和,會稽山陰人也。
현진자는 성이 장씨이며 이름은 지화이며 회계산음 사람이다.
博學能文,擢進士第。
현진자는 박학하여 문장을 잘하여 진사로 발탁되어 급제했다.
善書 (《雲七簽》一一三下“書”作“”。)
, 酒三斗不醉。
그는 글을 잘 짓고 3말을 음주를 하여도 취하지 않는다.
守養氣,臥雪不寒,入水不濡。
진리를 지켜 기를 기름과 눈에 누워도 춥지 않고, 물에 들어가도 젖지 않았다.
天下山水,皆所遊覽。
천하의 산수는 그는 모두 유람하였다.
魯國公卿與之友善。
노국공 안진경과 잘 벗하였다.
卿爲湖州刺史,與門客會,乃唱和爲漁父詞,其首唱志和之詞,曰:
안진경이 호주자사였을때 문객과 술을 마시는데 노래를 어부사로 화답하니 머리노래는 장지화의 시였으니 다음과 같다.
“西塞山邊白鳥飛,桃花流水魚肥。笠,綠蓑衣,斜風細雨不須歸。”
서색산 주변에 백색 새가 날아가며, 복숭아꽃과 흐르는 물에 쏘가리는 살쪘다. 청색 대나무 삿갓과 녹색 도롱이를 걸치니 비스듬한 바람과 가는 비는 돌아갈 것이 없다.
卿與陸鴻漸、徐士衡、李成矩共和二十五首,遞相誇賞,而志和命丹剪素,寫景天 (《雲七簽》一一三下“天”作“夾”。)
詞,須臾五本。
안진경은 육홍점, 서사형, 이성구는 모두 25수를 모아서 급하게 서로 자랑하여 상을 주니 장지화는 단청과 흰비단을 가져오게 하며 경천사의 내용을 그림을 그렸는데 바로 5가지를 그렸다.
花木禽魚,山水景像,奇跡,今古無倫。
꽃과 나무, 나는 새와 물고기, 산수의 풍경상, 절경과 종적은 지금과 예전이 비길 수 없었다.
而卿與諸客傳玩,歎服不已。
안진경과 여러 손님은 전해서 즐기니 탄복하길 그치지 않았다.
其後卿東遊平望驛,志和酒,爲水,鋪席於水上獨坐,酌笑詠。
그 뒤에 안진경이 동쪽에 유람하여 평망역에서 장지화가 술이 무르익어서 물에서 놀다가 물 위에 홀로 앉아 자리를 까니 음주하면서 웃으면서 시를 읊었다.
其席來去遲速,如刺舟聲。
자리는 오감이 늦고 빠름이 마치 배의 소리와 같았다.
復有雲鶴隨覆其上。
다시 구름의 학이 그 위를 따라서 덮었다.
卿親賓參佐觀者,莫不驚異。
안진경은 친한 손님들은 보는 사람은 경이롭게 여기지 않음이 없었다.
尋於水上揮手,以謝卿,上升而去。
물 위에서 손을 휘두름을 찾으니 안진경에게 말하며, 상승하여 날아갔다.
今猶有寶傳其在人間。
지금 보물은 그림으로 인간에 전해져있다.
(出《續仙傳》)
속선전 출전
劉白雲
유백운
劉白雲者,揚州江都人也。
유백운은 양주 강도 사람이다.
家富好義,有財帛,多以濟人。
집이 부유하며 의를 좋아하여 재물이 있으면 많이 다른 사람을 구제해주었다.
亦不知有陰功修行之事。
또한 음공으로 수행하는 일이 있음을 알지는 못했다.
忽在江都,遇一道士,自稱爲樂子長,家寓海陵。
갑자기 강도에서 한 도사를 만나서 스스로 낙자장이라고 하며 집은 해릉에 살았다.
曰:“子有仙 (아름다울, 좋다 적; -총14획; di)
天骨,而流浪塵土中,何也?”
그대는 신선의 좋음과 천인의 뼈를 가져서 속세에 유랑하니 어째서인가?
因出袖中兩卷書與之。
소매속에서 두 권의 책을 꺼내서 주었다.
白雲捧書,開視篇目。
백운은 책을 받들어서 편목을 열어 보았다.
方欲致謝,子長歎曰:
바로 말을 하길 악자장이 탄식하여 말했다.
“子先得變化,而後受道。此前定也。”
그대는 먼저 변화를 얻어서 이후에 도를 얻을 것이네. 이는 앞에 결정됨이네.
乃指摘次第之。
순서대로 가르침을 지적했다.
良久,失子長所在。
한참뒤에 악자장의 소재가 없어졌다.
依而行之,能役致風雨,變化萬物。
의지하여 가니 바람과 비를 부르니 만물을 변화하게 하였다.
乃於襄州隔江一小山上化兵士數千人,於其中結紫雲帳幄,天人侍衛,連月不散。
양주 강을 간격을 두고 한 작은 산 위에서 병사 수천명으로 변화하여 자색의 구름이 장막이 결체되어 천인이 시위하며 한달동안에 흩어지지 않았다.
節度使於疑其妖幻,使兵馬使李西華引兵攻之。
절도사는 요망한 환영으로 여기며 병사를 시켜 이서화로 하여금 병사를 인솔하여 공격하게 하였다.
帳幄侍衛漸高,弓矢不能及。
장막의 시위는 점차 높아져서 활과 화살도 이르지 못했다.
判官竇處約曰:
판관 두처약이 말했다.
“此幻術也,穢之散。”
이는 환술이니 더럽히면 흩어질 것입니다.
乃取屍穢焚於其下,果然兵衛散去。
죽은 시체와 더러움을 취하여 그 아래를 불사르니 과연 병사들이 흩어져 버렸다.
白雲乘馬與從者四十餘人,走於漢水之上,蹙波起塵,如履平地,追之不得。
백새 꾸름에 말을 타고 종자 사십여명은 한수의 위에 달려서 오그라든 파도가 먼지가 일어나니 마치 평지처럼 걸으니 추격하지 못했다.
謂追者曰:“我劉白雲也。”
추격자에게 말하길 나는 유백운이다.
後於江西湖南,人多見之,彌更少年潔白。
뒤에 강서의 호남에서 다른 사람들이 많이 그를 보니 더욱 다시 소년처럼 결백해졌다.
時湖南刺史王遜好道,白雲時來郡中。
이 때 호남자사 왕손이 도를 좋아하여 유백운이 이 때 군에 와 있었다.
忽一日別去,謂遜曰:
갑자기 한날에 이별하며 왕손에게 말했다.
“將往洪州,與鍾陵相見。”
장차 홍주에 가면 종릉에서 서로 만납시다.
一揖而行。
유백운은 한번 읍하고 가버렸다.
初不曉其旨。
초기에는 그의 뜻을 깨닫지 못했다.
辰發靈川,午時已在湘潭。
진시에 영천을 출발하여 오시에 이미 상담에 있었다.
人多識者,驗其所行,頃刻七百里矣。
다른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니 간 바를 징험하니 경각에 7백리를 갔다.
旬日,王遜果除洪州。
10일에 왕손은 과연 홍주에 제수되었다.
到任後,白雲亦來相訪。
부임한 뒤에 유백운은 또한 서로 방문하러 왔다.
復於江都樂人。
다시 강도에서 낙진인을 만났다.
曰:“爾周遊人間,固有年矣。金液九丹之經,太上所,令授於爾,可選名嶽福地煉而服之,千日之外,可以登雲天矣。”
당신은 인간을 주유함이 진실로 기한이 있습니다. 금액9단경은 태상진인의 칙령이며, 당신에게 줌이며, 이름있는 산악의 복된 땅을 선택하여 제련하여 복용하니 천일 뒤에 구름위의 하늘에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乾符中,猶在長安市賣藥,人有識之者,但不可親炙,無由師匠耳。
건부연간(874-879)는 장안 시장에서 약을 파니 다른 사람이 그를 알아보았으나 단지 친히 가르침을 받을 수 없어서 스승으로 섬길 수 없을 뿐이었다.
(出《仙傳拾遺》)
선전습유 출전
(出《仙傳拾遺》)
선전습유 출전
玄子
현진자
玄子姓張,名志和,會稽山陰人也。
현진자는 성이 장씨이며 이름은 지화이며 회계산음 사람이다.
博學能文,擢進士第。
현진자는 박학하여 문장을 잘하여 진사로 발탁되어 급제했다.
善書 (《雲七簽》一一三下“書”作“”。)
, 酒三斗不醉。
그는 글을 잘 짓고 3말을 음주를 하여도 취하지 않는다.
守養氣,臥雪不寒,入水不濡。
진리를 지켜 기를 기름과 눈에 누워도 춥지 않고, 물에 들어가도 젖지 않았다.
天下山水,皆所遊覽。
천하의 산수는 그는 모두 유람하였다.
魯國公卿與之友善。
노국공 안진경과 잘 벗하였다.
卿爲湖州刺史,與門客會,乃唱和爲漁父詞,其首唱志和之詞,曰:
안진경이 호주자사였을때 문객과 술을 마시는데 노래를 어부사로 화답하니 머리노래는 장지화의 시였으니 다음과 같다.
“西塞山邊白鳥飛,桃花流水魚肥。笠,綠蓑衣,斜風細雨不須歸。”
서색산 주변에 백색 새가 날아가며, 복숭아꽃과 흐르는 물에 쏘가리는 살쪘다. 청색 대나무 삿갓과 녹색 도롱이를 걸치니 비스듬한 바람과 가는 비는 돌아갈 것이 없다.
卿與陸鴻漸、徐士衡、李成矩共和二十五首,遞相誇賞,而志和命丹剪素,寫景天 (《雲七簽》一一三下“天”作“夾”。)
詞,須臾五本。
안진경은 육홍점, 서사형, 이성구는 모두 25수를 모아서 급하게 서로 자랑하여 상을 주니 장지화는 단청과 흰비단을 가져오게 하며 경천사의 내용을 그림을 그렸는데 바로 5가지를 그렸다.
花木禽魚,山水景像,奇跡,今古無倫。
꽃과 나무, 나는 새와 물고기, 산수의 풍경상, 절경과 종적은 지금과 예전이 비길 수 없었다.
而卿與諸客傳玩,歎服不已。
안진경과 여러 손님은 전해서 즐기니 탄복하길 그치지 않았다.
其後卿東遊平望驛,志和酒,爲水,鋪席於水上獨坐,酌笑詠。
그 뒤에 안진경이 동쪽에 유람하여 평망역에서 장지화가 술이 무르익어서 물에서 놀다가 물 위에 홀로 앉아 자리를 까니 음주하면서 웃으면서 시를 읊었다.
其席來去遲速,如刺舟聲。
자리는 오감이 늦고 빠름이 마치 배의 소리와 같았다.
復有雲鶴隨覆其上。
다시 구름의 학이 그 위를 따라서 덮었다.
卿親賓參佐觀者,莫不驚異。
안진경은 친한 손님들은 보는 사람은 경이롭게 여기지 않음이 없었다.
尋於水上揮手,以謝卿,上升而去。
물 위에서 손을 휘두름을 찾으니 안진경에게 말하며, 상승하여 날아갔다.
今猶有寶傳其在人間。
지금 보물은 그림으로 인간에 전해져있다.
(出《續仙傳》)
속선전 출전
劉白雲
유백운
劉白雲者,揚州江都人也。
유백운은 양주 강도 사람이다.
家富好義,有財帛,多以濟人。
집이 부유하며 의를 좋아하여 재물이 있으면 많이 다른 사람을 구제해주었다.
亦不知有陰功修行之事。
또한 음공으로 수행하는 일이 있음을 알지는 못했다.
忽在江都,遇一道士,自稱爲樂子長,家寓海陵。
갑자기 강도에서 한 도사를 만나서 스스로 낙자장이라고 하며 집은 해릉에 살았다.
曰:“子有仙 (아름다울, 좋다 적; -총14획; di)
天骨,而流浪塵土中,何也?”
그대는 신선의 좋음과 천인의 뼈를 가져서 속세에 유랑하니 어째서인가?
因出袖中兩卷書與之。
소매속에서 두 권의 책을 꺼내서 주었다.
白雲捧書,開視篇目。
백운은 책을 받들어서 편목을 열어 보았다.
方欲致謝,子長歎曰:
바로 말을 하길 악자장이 탄식하여 말했다.
“子先得變化,而後受道。此前定也。”
그대는 먼저 변화를 얻어서 이후에 도를 얻을 것이네. 이는 앞에 결정됨이네.
乃指摘次第之。
순서대로 가르침을 지적했다.
良久,失子長所在。
한참뒤에 악자장의 소재가 없어졌다.
依而行之,能役致風雨,變化萬物。
의지하여 가니 바람과 비를 부르니 만물을 변화하게 하였다.
乃於襄州隔江一小山上化兵士數千人,於其中結紫雲帳幄,天人侍衛,連月不散。
양주 강을 간격을 두고 한 작은 산 위에서 병사 수천명으로 변화하여 자색의 구름이 장막이 결체되어 천인이 시위하며 한달동안에 흩어지지 않았다.
節度使於疑其妖幻,使兵馬使李西華引兵攻之。
절도사는 요망한 환영으로 여기며 병사를 시켜 이서화로 하여금 병사를 인솔하여 공격하게 하였다.
帳幄侍衛漸高,弓矢不能及。
장막의 시위는 점차 높아져서 활과 화살도 이르지 못했다.
判官竇處約曰:
판관 두처약이 말했다.
“此幻術也,穢之散。”
이는 환술이니 더럽히면 흩어질 것입니다.
乃取屍穢焚於其下,果然兵衛散去。
죽은 시체와 더러움을 취하여 그 아래를 불사르니 과연 병사들이 흩어져 버렸다.
白雲乘馬與從者四十餘人,走於漢水之上,蹙波起塵,如履平地,追之不得。
백새 꾸름에 말을 타고 종자 사십여명은 한수의 위에 달려서 오그라든 파도가 먼지가 일어나니 마치 평지처럼 걸으니 추격하지 못했다.
謂追者曰:“我劉白雲也。”
추격자에게 말하길 나는 유백운이다.
後於江西湖南,人多見之,彌更少年潔白。
뒤에 강서의 호남에서 다른 사람들이 많이 그를 보니 더욱 다시 소년처럼 결백해졌다.
時湖南刺史王遜好道,白雲時來郡中。
이 때 호남자사 왕손이 도를 좋아하여 유백운이 이 때 군에 와 있었다.
忽一日別去,謂遜曰:
갑자기 한날에 이별하며 왕손에게 말했다.
“將往洪州,與鍾陵相見。”
장차 홍주에 가면 종릉에서 서로 만납시다.
一揖而行。
유백운은 한번 읍하고 가버렸다.
初不曉其旨。
초기에는 그의 뜻을 깨닫지 못했다.
辰發靈川,午時已在湘潭。
진시에 영천을 출발하여 오시에 이미 상담에 있었다.
人多識者,驗其所行,頃刻七百里矣。
다른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니 간 바를 징험하니 경각에 7백리를 갔다.
旬日,王遜果除洪州。
10일에 왕손은 과연 홍주에 제수되었다.
到任後,白雲亦來相訪。
부임한 뒤에 유백운은 또한 서로 방문하러 왔다.
復於江都樂人。
다시 강도에서 낙진인을 만났다.
曰:“爾周遊人間,固有年矣。金液九丹之經,太上所,令授於爾,可選名嶽福地煉而服之,千日之外,可以登雲天矣。”
당신은 인간을 주유함이 진실로 기한이 있습니다. 금액9단경은 태상진인의 칙령이며, 당신에게 줌이며, 이름있는 산악의 복된 땅을 선택하여 제련하여 복용하니 천일 뒤에 구름위의 하늘에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乾符中,猶在長安市賣藥,人有識之者,但不可親炙,無由師匠耳。
건부연간(874-879)는 장안 시장에서 약을 파니 다른 사람이 그를 알아보았으나 단지 친히 가르침을 받을 수 없어서 스승으로 섬길 수 없을 뿐이었다.
(出《仙傳拾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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