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Subject
2. Object
3. Date & section
4. Result
5. Discussion
2. Object
3. Date & section
4. Result
5. Discussion
본문내용
잴 때, 실험실의 온도가 30℃보다 낮기 때문에, 무게를 재는 도중에 비중병의 온도가 약간 떨어져서 오차가 생긴 것 같다. 세 번째는 비중병에 온도가 골고루 전달이 안 되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우리는 세 개의 비중병을 사용하기는 했지만, 같은 항온조에 동시에 담가서 10분을 기다린 후에 꺼내어 무게를 재었을 때 각각의 비중병의 무게가 꽤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모든 조건을 같이 해 준 실험이었는데, 무게차이가 1g내외로 발생한 것을 보아, 비중병에 온도가 골고루 전달이 안 되었던 것 같다. 지금까지 말한 오차의 원인은 정말 아주 작은 오차밖에 만들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생각했을 때 가장 큰 오차의 원인은 항온조에서 비중병을 꺼낸 후, 뚜껑을 벗기고 마개를 씌운다. 그리고 마개로 인해 흘러나온 용액을 휴지로 닦아주는데, 그 때 흘러나온 용액 뿐만 아니라, 비중병 안에 있는 용액도 일부 휴지에 의해서 흡수되었고, 또한 비중병에 겉에 뭍은 물기가 완전히 제거가 되지 않아서, 무게차이를 나타낸 것 같다. 이번실험은 0.01g의 무게에도 실험결과가 아주 큰 차이가 나게 바뀔 수 있는 실험이었기 때문에, 이런 작은 오차도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