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실습 레포트 뇌수종(Hydrocephalus)

소개글

수술실실습 레포트 뇌수종(Hydrocephalus)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연구의 의의 및 필요성 -----------------------3
󰊲 환자의 간호 정보----------------------------3
󰊳 질병에 대한 문헌고찰 ------------------------3
1. 정의-------------------------------------3
2. 원인과 종류 -------------------------------4
3. 병태생리----------------------------------5
4. 증상-------------------------------------5
5. 진단-------------------------------------6
6. 치료-------------------------------------7
7. Shunt 수술요법-----------------------------7

Ⅱ. 본론
󰊱 수술 전 환자 간호 사정----------------------10
󰊲 수술 전 교육------------------------------12
󰊳 수술 절차---------------------------------16
󰊴 수술 후 간호------------------------------18

Ⅲ. 결론
󰊱 연구정리 및 느낀점 ------------------------22

※참고문헌

본문내용

활동, 부드러운 음악, 환자가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시원한 음료수를 제공하여 수액섭취를 장려하고 변기를 준비한다.
- 붕대 또는 반창고가 너무 꽉 조여 통증을 초래하거나 방광이 팽만했거나 석고가 너무
꽉 맞거나 염증이나 감염을 의미하는 체온상승에 있는지를 파악한다.
- 환자가 움직일 때 상처를 지지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 침대를 깨끗하며 건조하게 하고 주름과 부스러기가 없게 유지한다.
- 이완요법 교육(상상, 명상, 호흡조절, 자기최면/암시(자기훈련)와 점진적 이완)
- 통증이 24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이 예상되면 진통제를 시간에 맞추어
투여한다.
- 발생 가능한 진통제의 부작용(저혈압, 오심, 피부발진 등)을 관찰한다.
5) 약물요법
(1)경구와 비경구 진통제
- 수술환자는 2～4일 동안 또는 수술부위의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비경구적 진통제가 투여된다. 이 시기에 경구진통제, 마약 또는 비마약이 처방된다.
- 의사는 처방한 약물에 대한 책임이 있지만 약물을 안전하게 투여하고 효능을 사정하는 것은 간호사의 책임이다.
(2)환자에 의해 조절되는 진통제(Patient-controlled analgesia: PCA)
- 장점은 환자가 요구할 때마다 투여하게 되는 지연성을 피할 수 있다.
- 통증이 보다 빨리 완화되고 환자가 계속적으로 통증이 없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약물은 정맥 내로 투여한다.
- 환자는 통증 경감에 대한 조절을 기억한다.
- 진통제를 투여 하는데 대한 시간 소모가 적다.
- 장치를 작동시키기 위해 환자는 버튼을 누른다.
- PCA 작동법을 교육한다. (몇몇의 환자는 기계의 의해 많은 양의 진통제가 들어가는 것
을 걱정할 수 있으므로 안심시켜주는 일이 중요)
6. 수술 후 합병증
1) 쇼크
- 필요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혈액을 준비해 둔다.
- 정확한 혈액손실의 양을 측정한다.
- 초기에 나타난 증상이 진전될 수 있음을 예상한다.
- 활력징후가 안정될 때까지 자주 측정한다.
- 활력징후 이상을 사정한다. 다른 지표와 비교하여 평가한다. 직립성 저혈압은 저혈량 쇼크의 중요한 자료지표이다.
- 감염을 예방한다. (ex. 계속 유지하고 있는 카테터의 관리, 상처간호, 호흡기계 간호) 이것은 패혈성 쇼크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
2) 요정체
- 많은 환자들이 침대에 누운 채로 배뇨를 못하기 때문에 하용이 되면 환자가 서거나 앉게 도와준다.
-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해 준다.
- 수도물을 틀어놓는 것 같은 심리적인 방법을 사용한다. 흐르는 물을 계속 보거나 소리를 듣게 함으로써 방광괄약근의 경련을 이완시킬 수 있다.
- 따뜻하게 해주어 괄약근을 이완시킨다(예, 좌욕, 더운 물 찜질)
- 처방된 bethanechol chloride를 근육내로 투여한다.
- 상기 방법의 실패 시 배뇨관을 삽입한다.
Ⅲ. 결론
연구정리 및 느낀점
아동 간호학인지 성인 간호학인지 모를 수술실에서의 1.5주간 실습을 끝내고서, 아주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던 것 같다. 텔레비전에서 문 닫혀서 보지 못했던 통제구역의 내부 모습을 내가 직접 들어가서 아주 Spectacle한 광경들을 많이 지켜볼 수 있었던 것이 실습 을 떠나서 아주 갚진 경험들이었다.
수술실에서 실습을 하면서 생각보다 젊은 나이의 환자부터 나이가 많은 환자분 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여러 질환이 많이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나의 눈길을 가장 끈 수술은 신경외과 파트의 Hydrocephalus(수두증)이라는 진단명의 V-P shunt (Ventriculo - Peritoneal Shunt) 뇌실복막단락 수술 이였다.
2008년도에 한 시사회장에서 영화배우 신은경이 자신의 아들이 뇌수종이라는 질환을 앓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에 치우쳐 많이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눈물을 보인 적이 있었는데, 그 장면을 보며 어린나이에 너무 안타깝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었다. 이 수술을 참관 하면서 내 신체가 건강함에 다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기억에 계속 남았고, 뇌라는 미세하고 예민한 영역을 수술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아주 짜릿했다.
수술실을 실습하면서 병동이랑은 또 다른 특별한 환경이 아주 좋았지만, 또 다르게 봤을 때 특별부서기 때문에 정확하고, 아주 바쁘게 돌아가기 때문에 일일이 실습생을 챙겨주지 않는 다는 큰 단점도 있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투명인간 취급을 받기도 하였다. 그 때문에 다른 병동 실습보다 간호사선생님과의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는 적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내가 몰랐던 아주 다양한 진단명과 관련된 수술이 많이 있음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다른 사람을 간호하는 입장에서 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해 나 자신부터의 건강 또한 중요한 요소임을 몸소 알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된 거 같다.
분만 수술실에서의 실습 경험 또한 새롭고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
부인과 관련 질환의 모든 수술은 신관에 위치한 수술실에서 하루만 실습하는데, 요즘 아기를 많이 낳지 않아 분만을 볼 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많았었는데 운이 좋게도 하루에 2 번의 분만을 볼 수 있었다.
생전 처음으로 보는 모습에 처음에는 무척 긴장되고 떨리고 신기했지만 분만장면을 2번 보면서 많은 것도 느낄 수 있었고, 특히 생명의 신비를 직접 느낄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
기구를 소독하기 위해 융포를 싸는 아주 기본적인 일도 처음에는 서툴렀지만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고, 가르켜 주신 교육선생님과, 책임간호사선생님께 아주 감사한 마음이 든다.
이번 실습을 통해 OR이라는 파트에 새롭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관심만큼 많은 공부가 필요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
※ 참고문헌
김명자 외 12인 (2005), [최신 기본간호학 상,하], 서울, 현문사
변명순 외 38인 (2008), [기본간호학], 서울, 정담미디어
김금순 외 7인 (2007), [성인간호학 Ⅱ], 서울, 수문사
유해영 (2003), [최신 임상간호 메뉴얼 1], 현문사
전시자 (2005), [성인간호학 下] 제 9 장 신경계 장애 대상자 간호, 현문사

키워드

수술실,   실습,   레포트,   컨퍼런스,   수두증,   뇌수종,   신경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