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칸트벤담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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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리스토텔레스칸트벤담과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아리스토텔레스
“ 행복으로 가는 길의 안내자 !!”

2. 칸트
“지킬 건 지키는 멋진 사람 !!”

3. 벤담과 밀
“ 최대 다수 의 최대행복을 꿈꾸는 착한 사람들 !!”

본문내용

은 욕망이 우리의 인식을 가리는 문제라고 보았다. 나는 단순히 의지가 부족해서라고 생각했었는데 무엇을 하고자하는 하는 의지의 인식을 욕망이 가리기 때문이라고 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에 명쾌함을 느꼈다.
철학을 공부하는 참 맛은 이런 걸까 ? 물론 아리스토텔레스란 학자의 이론을 모두 이해한 것은 아니며 이해 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책을 읽어가는 순간 어느 특정 문장들이 뇌리를 스칠 때가 있다. 살아오면서 의미를 규정할 수 없었던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과연 철학자들은 그런 부분 까지 논증을 하고 의미를 파악했던 것이다. 나름대로 예비교사로의 마음을 가지고 책을 읽어 보자고 목적을 세우고 읽었는데 - 목적 없이 철학책을 읽는 다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최고의 선이 행복인 만큼 초등학생에게도 인생에 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최대한 표현양식을 바꾸어 제시한다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교사의 명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겠지만..
2. 칸 트
“지킬 건 지키는 멋진 사람 !!”
칸트의 유명한 일화 중에 ‘오후 3시면 정확히 산책을 했다고 하고 이것이 얼마나 빠짐이 없었으면 마을 사람들이 칸트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시계를 맞추었다‘고 하는 일화가 있는데 이 한 일화로부터 칸트의 철학이 보이는 듯 하다.
칸트는 “이 세계 안에서, 아니 그 밖에서조차도 무조건적으로 선한 것으로서 선의지 이외에는 다른 어떤 것도 생각할 수 없다” 무조건적으로 선한 유일한 것은 오직 선의지뿐이라고 한다. 그러하면 선의지란 무엇일까? 이것은 앞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최고선, 궁극적인 목적과 같은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즉 본래적 선으로써 오직 그 자체로 그것만으로 선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행복이나 쾌락 등을 들 수 있다. 물론 선의지에 의해서 행한다 할지라도 결과가 행위자에게 손해를 입히고 고통을 주는 일이 일어 날 수 있으나 결과에 상관없이 그 자체로써 선한 것이면 된다. 앞에서 도덕법칙의 통찰을 가져다 주는 것이 이성이라고 하였는데 이 이성은 그 자체로 선한 의지를 산출하는 기능 또한 가지고 있다. 즉 선의지에 도달하는 것을 돕기 위하여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것이다
“내가 그것들을 더욱 자주, 더욱 진지하게 생각하면 할수록 항상 새롭고 더욱 놓아지는 감탄과 경외로 나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나의 위에 있는 별이 빛나는 하늘과 나의 안에 있는 도덕법칙이다.” 칸트는 <실천 이상 비판>의 결론 부분을 이 유명한 문구로 시작한다. 칸트의 언급에 따르면 별이 빛나는 하늘에 대한 우리의 지식이 증가할수록 상대적로 우리는 자신이 보잘것없는 피조물이라는 점을, 즉 광활한 우주 안에 있는 바위의 한 조각에 들러붙어 있는 먼지와 같은 존재임을 인식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도덕법칙을 인식함으로써 자신의 중요성과 존엄성을 회복하게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서 과연 자신의 중요성과 존엄성을 회복하게 해주는 도덕법칙이 무엇인가에 대해 의문이 생길 것이다. 칸트는 도덕법칙은 모든 동물성과도 심지어 감각계 전체와도 전혀 무관한 세계를 제시해준다고 한다. 즉 도덕법칙에 대한 통찰을 동물과 인간의 차이점인 이성이 제공해 준다고 주장하며 행위의 결과보다는 동기를 중시한 칸트는 어떤 다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명령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인 무조건적 명령으로서의 도덕 법칙을 제시하였다. 즉 조건이 붙는 가언 명령이 아니라 의무의 성격을 띤 정언 명령을 제시한 것이다.
칸트가 도덕법칙으로서 첫째로 제시한 정언 명령은 \'네 의지의 격률이 언제나 동시에 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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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07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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