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금융상품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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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생금융상품의 종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크레디트디폴트스와프,cds

2. 주가연계증권,els

3. 통화옵션

4. 신용연계채권, cln

5. 키코

6. 부태담보부채권, cdo

7. 회사채담보부증권, cbo

8. 주식워런트증권, elw

9. 자산담보부증권, abs

10. 대출채권담보부증권, clo

본문내용

특정 종목의 주가 상승이 예상될 경우, 해당 종목의 주식을 모두 사지 않더라도 일부 자금만 투자해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권리만 산 뒤, 차익을 올릴 수 있는 증권이다.
투자자들의 다양한 투자 수요를 충족하고, 증권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제도로, 2005년 현재 전세계 21개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유럽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데, 한국에서도 2005년 4·4분기부터 도입하기로 하였다.
투자 방식은 다음과 같다. 예를 들어 A사의 현재 주가가 5만 원인 상황에서 어떤 사람이 A사의 주식을 1년 뒤에 5만 5000원에 살 수 있는 ELW를 2,000원에 샀다고 하자. 1년이 지났을 때 주가가 6만 원까지 오를 경우, 주식을 산 사람은 ELW의 권리를 행사해 5만 5000원에 주식을 사서, 현재의 시세인 6만 원에 팔 수 있다. 이때 투자자는 1년 전에 ELW를 산 가격 2,000원을 빼더라도 3,000원의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반대로 주가가 5만 5,000원 이하라면,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해 자신이 투자한 2,000원만큼만 손해를 보면 된다. 만기 전이라도 자신이 투자한 2,000원보다 올랐을 경우, 즉 주가가 5만 7000원 이상 오른다면 언제든지 팔아서 시세 차익을 올릴 수 있다.
발행 주체는 증권거래법상 파생금융상품 영업을 인가받은 증권사에만 한정되고, 대상종목은 유동성이 풍부한 KOSPI100 구성 종목과 주식 바스켓, KOSPI200 지수 등이다. 만기는 최소 3개월 이상 3년 이내이다.
9. 자산담보부증권(ABS)
우리나라에서의 자산유동화제도란 금융기관이나 일반기업이 보유한 각종 채권(외상매출금, 대출채권, 부동산저당 채권 등)이나 업무상 가지고 있는 보유자산을 기초로 채권 또 는 증권을 발행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따라서 자산담보부증권(ABS : Asset Backed Securities)이란 금융기관이나 일반기업이 보유한 각종 채권이나 업무상 가지고 있는 보유 자산을 기초로 발행한 채권 또는 증권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1998년 9월 발효된 자산유동화에관한법률에 의해 제도화되었다. 동 법률에서는 자산유동화 대상 자산에 부동산을 포함시킴으로써 부동산을 근거로 하는 채 권 또는 수익증권의 발행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이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자산유동화(資産流動化)는 다음과 같은형태로 구분될 수 있다.
- 유동화전문회사가 자산보유자로부터 유동화자산을 양도받아 이를 기초로 유동화증권을발행하고, 당해 유동화자산의 관리·운용·처분에 의한 수익이나 차입금등으로 유동화증권의 원리금 또는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
- 신탁업법에 의한 신탁회사가 자산보유자로부터 유동화자산을 신탁 받아 이를 기초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하고, 당해 유동화자산의 관리·운용·처분에 의한 수익이나 차입금등으로 유동화 증권의 수익금을 지급하는 것
2004년의 경우 부동산개발 사업의 초기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부동산을 담보로 한 대출채권의 유동화증권이 1.6조원(37건) 발행되었으며, 이는 2003년 0.7조원(16건)에 비해 크게 증가한것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아파트나 상가, 주상복합건물 등의 부동산 개발 사업을 위하여 당해 사업의 토지를 담보로 한 대출채권을 유동화하고 향후 분양수입 등으로 대출채권을 상환 하는 구조(프로젝트파이낸싱)의 ABS가 발행 되었으며, 이러한 구조에서 발행되는 ABS는 주로 만기가 짧은 단기물로서 시공사인 건설회사의 신용을 기초로 발행되며, 토지 매입 및 초기 사업자금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므로 건당 발행 금액은 소규모이다. 또한, 유료도로관리권, 공항시설이용권, 지하철운영시스템 등의 사회간접자본시설(SOC)과 관련한 장래 현금흐름을 기초로 하는 ABS도 6,385억원(3건)이 발행되었다. SOC사 업은 대규모 자금이투입되고 투자금의 회수에 장기간이 소요되지만 현금흐름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신용도가 우량한 장기 ABS 발행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10. 대출채권담보부증권 (CLO : Collateralized Loan Obligation)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이란 은행의 대출채권을 묶어 풀(Pool)을 구성한 뒤 자산유동화전문회사(SPC)에 매각하고, 자산유동화전문회사는 풀의 대출채권을 담보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하는 것으로 자산유동화증권(ABS)의 일종이다. 일반적인 경우 은행이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에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통하여 은행의 대출위험을 제거함으로써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2000년말부터 이 제도를 도입하여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다. 자금시장의 흐름에 따라 유동화 대상자산과 후순위채 비중 등 각종 조건들을 보완 및 변경하여 현재는 분기별 상환방식과 매출채권담보방식으로만 운용하고 있다. 분기별 상환방식은 대출금리와 유동화증권금리 차에서 발생한 잉여현금으로 분기별 또는 반기별로 유동화증권을 상환하는 방식이며, 매출채권담보방식은 유동화증권 원리금 일부를 장래 발생할 매출채권을 담보로 한 재원으로 상환하는 방식이다.
은행이 기업에 대출한 채권을 담보로 발행하는 자산유동화증권(ABS)의 일종으로,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을 서기 때문에 은행이 부담하게 되는 대출 위험이 줄어든다는 이점이 있다.
즉, 주채권은행이 신용도가 낮은 기업에 대출해 준 채권을 묶어 채권 풀(pool)을 구성한 뒤 자산유동화전문회사에 이를 매각하고, 이 회사가 증권을 발행하는데, 주로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된다.
한국에서도 2000년 말부터 이 제도를 도입, 주채권은행이 선정하는 신용등급 BBB(투자적격등급) 이하 기업을 대상으로 선순위채권 95%, 후순위채권 5%로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을 발행, 주채권은행이 전액 인수하도록 함으로써 235개 구조조정 대상 기업들이 이 제도를 통해 자금 혜택을 받았다.
2000년 12월 28일 한빛은행이 1410억 원, 외환은행이 1030억 원, 조흥은행이 1000억 원 규모의 CLO를 각각 발행함으로써 자체 신용으로는 자금조달이 어려운 기업들의 숨통이 트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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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08
  • 저작시기2009.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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