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가로경관

소개글

도시의 가로경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부산의 가로 경관

“문제는 멀지 않은 곳에서부터 발견된다.”

“이러한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찾아보자!”

“개선 방안을 토대로 나의 의견을 말해보자!”

본문내용

일반 토양질의 채 10%도 되지 않는데 그로 인해서 나무들은 병들어 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일본 도쿄에서는 가로수에 일일이 번호판을 붙여서 상태를 점검하고 있고, 프랑스 파리에서도 각 나무들에 정보망을 연결해서 오염도와 관련된 모든 것을 조사한다고 한다.
위에서 제시한 해결점에서 더 나아가 차량이 증가하고 인파가 늘어나는 저녁에는 차량통제를 실시해서 보행자의 길을 넓히는 노력도 해야 할 것으로 본다. 일본 도쿄의 긴자거리는 엄청난 교통량에도 불구하고 매일 일정시간 차량의 통행을 제한한다고 한다. 그리고 가로수가 위치한 도로에 ↑ 매연으로 인해 병든 가로수 나무의 모습 벤치나 휴식처를 마련해서 조금이나마 실용적이고 문화적으로 빈 공간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프랑스의 도시 파리는 환경 분야에서는 어느 국가에도 뒤지지 않는 것 같다. 프랑스는 1980년대 말에 도시 간판 규제에 대해서 법으로 규정하고 위에서 언급한 흑백 간판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법이 파리에서 잘 통용될 수 있었던 것은 개인의 이익보다 도시의 이익을 추구하는 우수한 시민문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나는 자신들이 살고 있는 도시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 시민들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수업 시간에 본 영상을 보고 병들어가는 가로수의 나무들을 살리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이 새삼 아름답게 느껴졌고 또한 많은 노력이 필요한 우리나라의 도로 경관에 대해서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다.
현재 상태의 가로수의 나무들은 미생물조차도 살기 힘들 정도로 오염되어 있다고 한다. 우리는 한시라도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이나 프랑스와 같은 국가적인 노력과 더불어 무계획하고 무질서한 상업건물들의 개발을 조장하는 각 기업들의 노력, 가로수에 애정을 갖는 각 개인들의 노력이 잘 부합해야만 할 것이다. 다가오는 미래에는 아니, 지금부터라도 이와 같은 노력을 해서 우리의 도로 경관이 어느 선진국 못지않게 아름답고 깨끗한 장소로서 다시 태어날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 가로수가 위치한 도로에 벤치나 휴식 공간을 마련해둔 사례(해운대구 재송동)
↗ 직접 가서 촬영하다 보니 키가 작은 나무들은 비교적 많이 병들어 있었지만,
다른 도시에 비해서 가로수의 나무 수가 많다.(해운대구 재송동.)
→ 차도의 자동차들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대(해운대구 재송동
재송초등학교 담벼락)

키워드

도시,   가로,   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