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교진이 득점을 올리면 도쿄돔을 가득 메운 교진 응원단들은 축구 서포터즈
비슷하게 타올 마후라를 머리위에 펼쳐들고 'VIVA GIANTS'를 합창합니다. 거대한
구장에서 거대 관중이 한목소리를 내는 것 자체만으로 웅장한 응원입니다.
주니치 응원에는 특유의 합창이 있습니다. "웃데웃데 우치마쿠레!" 굳이 우리말로
옮기자면 "날려버려~~~~" 가 아닐까 합니다. 예전 선동렬이 활약 하던 때 주니치
응원을 보면 트럼펫 반주에 맞춰 규칙적으로 합창하던 구호가 있었는데 이것이 그건지는 잘 모르겠군요.
세이부는 올해 8월부터 굿 윌돔 경기에서 팬들이 각자의 응원 구호를 적은 A3
용지 크기의 보드를 들어 올립니다. 경기 시작 전과 3, 4회 초 그리고 7회 초에
동시에 들어 올리는데 세이부 출신 다카키 다이세이(高木大成)가 고안했다는군요.
구단가인 '熱き星たちよ'를 열창하며 만세 삼창을 외치는 요코하마 응원문화도
인상적입니다. Oh Oh wow wow 뜨거운(?) 별들이여 Let's GO 요코하마 베이
스타즈~~~~이렇게 시작하는 구단가는 가사가 꽤 깁니다.
5. 일본 야구 대전운영방식
일본 야구는 페넌트레이스가 총 146경기로 이루어집니다. 같은 리그의 소속팀
끼리는 22게임씩 합니다. 예를 들어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자기 팀을 제외한
센트럴리그 5개 팀들과 22게임씩 합니다.
(22 x 5 = 110경기)
일본에도 미국과 같이 인터리그 제도가 있는데, 교류전 이라고 부릅니다. 경기는
다른 리그의 팀과 6게임씩 합니다. 예를 들어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퍼시픽리그
6개 팀들과 6게임씩 합니다. (3게임은 홈에서, 3게임은 원정경기)
(6 x 6 = 36경기)
마지막으로 퍼시픽리그는, 페넌트레이스 2위와 3위가 플레이오프를 거쳐 1위 팀과
리그 우승팀을 가린 후, 일본 시리즈에 진출을 하는 반면, 센트럴리그는 리그 1위
팀이 일본시리즈에 직행을 합니다. 2007년부터는 센트럴리그도 플레이오프를 도입했습니다. 다만 리그 우승팀이라는 타이틀은 페넌트레이스 1위 팀이 가져가고,
플레이오프 제도는 일본시리즈 진출 팀을 가린다고 하는 점에서 퍼시픽리그와 조금
다릅니다.
6. 일본에서 제일 잘 나가는 팀
현재 일본에서 잘나가는 팀을 뽑자면, 세리그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한신
타이거스, 야쿠르트 스왈로스 등을 뽑을수 있고, 퍼리그는 다이에 호크스, 세이부
라이온스, 긴데쓰 버팔로스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비슷하게 타올 마후라를 머리위에 펼쳐들고 'VIVA GIANTS'를 합창합니다. 거대한
구장에서 거대 관중이 한목소리를 내는 것 자체만으로 웅장한 응원입니다.
주니치 응원에는 특유의 합창이 있습니다. "웃데웃데 우치마쿠레!" 굳이 우리말로
옮기자면 "날려버려~~~~" 가 아닐까 합니다. 예전 선동렬이 활약 하던 때 주니치
응원을 보면 트럼펫 반주에 맞춰 규칙적으로 합창하던 구호가 있었는데 이것이 그건지는 잘 모르겠군요.
세이부는 올해 8월부터 굿 윌돔 경기에서 팬들이 각자의 응원 구호를 적은 A3
용지 크기의 보드를 들어 올립니다. 경기 시작 전과 3, 4회 초 그리고 7회 초에
동시에 들어 올리는데 세이부 출신 다카키 다이세이(高木大成)가 고안했다는군요.
구단가인 '熱き星たちよ'를 열창하며 만세 삼창을 외치는 요코하마 응원문화도
인상적입니다. Oh Oh wow wow 뜨거운(?) 별들이여 Let's GO 요코하마 베이
스타즈~~~~이렇게 시작하는 구단가는 가사가 꽤 깁니다.
5. 일본 야구 대전운영방식
일본 야구는 페넌트레이스가 총 146경기로 이루어집니다. 같은 리그의 소속팀
끼리는 22게임씩 합니다. 예를 들어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자기 팀을 제외한
센트럴리그 5개 팀들과 22게임씩 합니다.
(22 x 5 = 110경기)
일본에도 미국과 같이 인터리그 제도가 있는데, 교류전 이라고 부릅니다. 경기는
다른 리그의 팀과 6게임씩 합니다. 예를 들어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퍼시픽리그
6개 팀들과 6게임씩 합니다. (3게임은 홈에서, 3게임은 원정경기)
(6 x 6 = 36경기)
마지막으로 퍼시픽리그는, 페넌트레이스 2위와 3위가 플레이오프를 거쳐 1위 팀과
리그 우승팀을 가린 후, 일본 시리즈에 진출을 하는 반면, 센트럴리그는 리그 1위
팀이 일본시리즈에 직행을 합니다. 2007년부터는 센트럴리그도 플레이오프를 도입했습니다. 다만 리그 우승팀이라는 타이틀은 페넌트레이스 1위 팀이 가져가고,
플레이오프 제도는 일본시리즈 진출 팀을 가린다고 하는 점에서 퍼시픽리그와 조금
다릅니다.
6. 일본에서 제일 잘 나가는 팀
현재 일본에서 잘나가는 팀을 뽑자면, 세리그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한신
타이거스, 야쿠르트 스왈로스 등을 뽑을수 있고, 퍼리그는 다이에 호크스, 세이부
라이온스, 긴데쓰 버팔로스 등을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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