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암에대해서

소개글

구강암에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구강암이란
원인
기전
구강암의 증상
구강암의 치료방법
구강암환자의 간호
최신경향 (뉴스자료)
구강암의 예방

본문내용

"심한 흡연자나 음주자라면 평소 입안에 이상한 것이나 통증이 있는지를 잘 살피고, 이물질이나 궤양이 오래 가면 이비인후과를 찾아 진찰을 받아보는 게 안전하다"면서 "위험군에 속하는 사람은 6개월~1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구강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 김 길원>
구강암의 예방 :
대부분의 구강암은 구강에 암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를 피함으로써 예방될 수 있다. 첫째 금연을 실시하며 입속을 항상 청결히 한다. 흡연이 구강암의 중요한 위험인자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구강점막암은 담배를 피우는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환자의 대부분은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다. 구강점막암에 걸린 사람을 조사해보면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3배 이상 높으며, 담배를 피우는 시기나 흡연기간, 흡연빈도, 그리고 흡연량과 암 발생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 또 한, 인도 등 동남아시아인의 씹는담배 습관과 비교적 높은 구강점막암 발생 사이에는 매 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둘째 무연담배의 사용을 삼간다. 일명 코담배로 불리는 무연담배는 연기를 들이마시지 않으므로 궐련보다 건강에 대한 해가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무연담배의 위해성에 대한 강력한 과학적 증거가 많은 인체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특히 무연담배를 구강점막을 직접 자극하기 때문에 구강암 발생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많은 연구보고가 있으며, 비흡연자에 비해 구강점막과 잇몸의 암 발생 가능성은 무려 50배가량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셋째 과음을 삼간다. 구강점막암과 음주의 관계도 중요시 되고 있다. 알코올농도, 음주량, 음주개시 연령, 음주기간 및 빈도 등이 흡연에서와 마찬가지로 암 발생의 위험인자로 되어 있다. 음주에 의한 간 경변 등 간장 장애가 구강암의 원인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특히 흡연과 음주를 동시에 하면 암 발생의 위험도 비례적으로 증가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습니다. 넷째 구강 내에 자극을 주는 것을 피하며 과일 및 녹황색 채소를 풍부히 섭취한다. 원래 자신의 구강 구조와 잘 맞지 않는 틀니나, 너무 오래된 틀니를 하고 있을 때에는 구강 내에 만성적인 자극을 주게 됨으로써 구강암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틀니와 같은 구강내의 보조물을 할 때에는 자신의 구강구조에 잘 맞는 것으로 해야 한다. 그리고 40대 이후가 되면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구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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